흰다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흰다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흰다정

흰다정

12.3Km    2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248

반려견 동반 가능한 디저트 카페 흰다정은 말차를 이용해 직접 만든 디저트와 빙수, 안미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흰다정의 디저트는 대부분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변경되오니궁금하신 사항은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 문의 부탁 드립니다.말차, 호지차는 분말을 계량하여 만들기 때문에 음료 준비 시간이 느릴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동명항오징어난전

동명항오징어난전

12.3Km    1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동명동)

동명항은 근처에 자리한 여러 항구 가운데 비교적 큰 규모의 항구이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있고 많은 배들이 정박하고 있으며 국제 여객터미널이 옆에 자리하고 있다. 드넓은 동해 위로 떠 오르는 해를 잘 볼 수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동명항에 6월부터 12월까지 오징어 배에서 그날 잡아 온 오징어를 그날 맛볼 수 있는 오징어 난전이 영업한다. 오징어 난전은 포차 감성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오징어 요리 전문 식당들이 모여 영업하는 곳을 말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이며 그날그날 오징어가격의 시가로 신선한 오징어를 맛볼 수 있다. 메뉴로는 오징어찜, 오징어회, 오징어무침 등 오징어 관련 메뉴와 도루묵요리와 같은 계절 메뉴가 추가된다. 8월 초에는 보통 5마리에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지만 시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가능하며, 바다를 보며 포차 감성으로 오징어 회를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두메산골

두메산골

12.4Km    15719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57-11
033-635-2323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두메산골은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황태정식, 황태 해장국, 황태 찜 등 황태 메뉴뿐만 아니라 속초의 대표 음식인 오징어순대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황태 양념 무침, 가자미식해, 오징어젓갈,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시골집 같은 푸근한 실내 인테리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해맞이모텔

해맞이모텔

12.4Km    21445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34
033-637-0009

속초 동명항 입구에 위치하여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객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텔로써 주변에는 영금정을 비롯하여 여러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인근해수욕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발해역사관

발해역사관

12.4Km    0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 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

속초시립박물관·속초실향민문화촌

속초시립박물관·속초실향민문화촌

12.4Km    3364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 체험 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 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 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봉브레드

봉브레드

12.4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344-1

속초시 교동에 있는 빵집이다. 마늘바게트가 가장 유명하다. 봉브레드의 마늘바게트는 특이하게 연유로 촉촉하게 만들어 포크로 퍼먹기 좋다. 워낙 인기라 개별 판매는 물론 두 개씩 선물 포장으로도 판매된다. 연인의빵이나 범바우페스츄리, 롱소세지빵을 비롯해 색다르고 다양한 빵들로 빵 덕후들에게 빵지순례지로 알려져 있다. 매장에서는 취식이 안 되지만, 커피와 음료도 간단히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이 협소한 점이 다소 아쉬운데, 빵을 구입해 인근 해변으로 가서 즐기는 편이 좋다.

동명항

동명항

12.4Km    44556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항은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주변 항구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고깃배를 비롯한 많은 수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입구 쪽에 활어시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이 출항했던 터미널이 있고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관광과 러시아, 중국 상대의 소규모 보따리 무역상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일출이 유명하여 매년 1월 1일에 드넓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위의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전망대, 해안 도로 등이 유명하다.

영금정

영금정

12.4Km    45976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항길 35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정자 자체는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12.5Km    1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