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솔향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미들솔향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미들솔향기야영장

개미들솔향기야영장

7.1Km    0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캠핑장 남쪽으로는 백이산과 천마산 연봉이 뻗어있으며 신동읍과 접하고 있다.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지창천과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잘 보전하고 있는 지역으로 학바위, 관음동굴, 천마산, 수리봉 등 자연자원과 백이산 축제, 전통 통나무주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농경생활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농경박물관과 농사체험장, 솔향기 야영장, 낚시터, 백이산 펜션마을 등이 있어 개인 혹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개미들마을

개미들마을

7.2Km    3165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개미들마을은 지장천(동남천)이 굽이쳐 흐르는 마을이다. 물이 맑고 산세가 빼어나다. 마을사람들 역시 자연을 닮았다. 마을 지명 낙동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왔다. 마을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살았다는 의미다. 또 다른 이름 개미들 역시 마을 주민이 개미처럼 부지런하다는 뜻이다. 지금도 마을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도시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떡공예체험, 맨손숭어잡기체험, 수공예체험 등이 있다. 떡공예는 푹 쪄낸 맷쌀에 색소를 넣어 재미난 떡을 만드는 체험이다. 꽃, 나비, 당근 등 아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떡이 만들어진다. 맨송송어잡기체험은 마을 계곡에서 맨손으로 송을 잡고 직접 송어회, 튀김 등을 만들어 시식한다. 물론 파종이나 수확체험 등 계절별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을 때는 패키지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수의 체험프로그램을 한꺼번에 경험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박시설도 다양하다. 동화 속 집을 닮은 노래하는베짱이(아토피팜션), 전통한옥으로 지은 선비촌(개미들전통한옥), 숲 속의 솔향기캠핑장 등이 있어 하루를 묵어가며 잠시나마 마을사람처럼 살아볼 수 있다. 일부 체험은 일정 인원 이상이어야 진행하므로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로미지안 가든

로미지안 가든

7.2Km    2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래길 20

로미지안 가든은 사랑하는 아내 로미를 위해 남편 지안이 직접 가꾼 가리왕산 550고지의 10만 평 규모 정원이다. ‘지안’은 손 회장의 호고 로미는 그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이다. 한평생 사랑하고 존중해온 부부는 아내 로미의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곳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한다. 지병을 앓던 로미는 이곳에서 지내며 놀랍게도 건강을 회복하며, 삶에 대한 감사를 느낀 부부가 이 숲에서 얻은 ‘사랑과 치유’를 나누고자 14년째 정원을 가꾸고 있다. 로미지안 정원의 또 하나의 테마는 ‘자아성찰’로, 엘베스트 그룹을 이룬 손진익 회장의 자아성찰과 삶의 철학이 정원 발길 닿는 곳마다 시비 글에 담겨 있다. 마음 기댈 곳 없어 허전했던 날들, 삶이 더 각박해진다고 느끼던 날들을 뒤로하고 로미지안 정원에서 삶에 대한 새로운 힘과 열정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 숲길 걷기는 부부의 건강 유지 비결이다. 설립자 손진익(지안)은 오랜 시간 숲길 산책을 하며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피톤치드 가득한 건강 숲길에서 바쁨을 내려놓고 천천히 걸으면서 숲의 공기를 호흡하며 온전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카페 아라미스

7.3Km    2032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033-562-3382

카페 아라미스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카페로 정선을 풍경으로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로미지안 가든의 인근에 자리하였다. 편안하고 아늑한 클래식과 함께 책을 읽고, 사색할 수 있는 북카페로 다양한 문화예술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어 정선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석에서는 오대천으로 이어지는 계곡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엄선된 4가지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 한 진하고 깊은 커피 향이 일품이며, 갓 구운 빵과 쿠키 그리고 브런치,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 등을 제공하며 좋은 맛과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번영수퍼

번영수퍼

7.4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3길 58-6

무늬만 레트로가 아닌 오리지널,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 번영수퍼는 보리밥 맛집으로 유명한 정선 시골의 슈퍼 겸 식당이다. 인상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둥근 쟁반에 가득 나오는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보리밥은 먹기 쉽게 쌀과 보리가 반반 섞어서 지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강된장, 두부조림이 나온다. 인심 좋은 노부부는 주문한 것보다 한 그릇의 보리밥을 항상 더 주신다. 시골 인심이 정겹고 반갑다. 메밀면으로 뜨끈하게 끓여 내는 콧등치기 국수나, 정선식의 만둣국도 별미이다.

서운재(瑞雲齋)

7.5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남창길 22

남면 낙동리 남창동에 있는 정선 전씨의 중시조 전훤(선) 을 제사 지내는 재실로 1919년 건립되었으며 규모는 19평 정도이다. 현판은 전병훈이 썼으며, 그밖에 1918년 의친왕 이강이 내린 액자, 영친왕 이은이 쓴 액자, 중국 양강총독 장인준의 건축기문, 호조참판 김문제의 상량문, 전용각의 중수기, 전세철의 신도비운반기, 전봉집의 신도 비각 건립 공로표창기 등의 현판이 있고 정원에는 의친왕이 쓴 신도비가 있다. 정선군 남면 낙동리 남창동 서운재 재실 뒤 서운산 중턱에 있다. 우리나라 전씨는 단본으로 백제 온조왕 때 개국공신인 환성군 전섭의 후예들로 모두 18관으로 나뉘며 이중 전씨의 중시조가 정선전씨의 시조인 전선은 전섭의 8세손으로 신라 때 봉익대부 부지밀직사사 전법판서를 지냈으며 재실 뒷 서운산 중턱에는 정선 전씨 중시조의 내·외분이 잠들어 계신 묘소가 있고, 대표 후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기념식수 및 표지석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파인트리 캠핑장

파인트리 캠핑장

7.5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349-30

수 천 그루의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와 다슬기가 오밀조밀 사는 깨끗한 냇물이 흐르는 이곳 파인트리캠핑장에서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세요. 파인트리캠핑장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도원펜션

도원펜션

7.5Km    2420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65
033-563-0548

가리왕산 하봉 500m 지점의 어도원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산림이 병풍처럼 둘러진 어도원 계곡의 독채형 펜션이다. 독채형 객실에는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개인 전용공간으로 마당, 파고라, 바비큐장, 모닥불 등의 부대시설이 각각 분리되어 있다.

강원 정선 도원펜션

강원 정선 도원펜션

7.5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어도원길 165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 하봉 아래 어도원계곡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펜션은 총 8개 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독채 개별 공간으로 되어 있고,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데크가 마당 한편에 있다. 이외에도 계곡을 따라 별도의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계곡이 펜션을 따라 이어져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덕산기 숲속책방

덕산기 숲속책방

7.6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덕산기 숲속책방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산기 계곡 깊숙한 오지에 위치한 책방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소설가 강기희씨와 동화 작가인 부인 유진아씨가 운영했던 책방으로, 2023년 8월 작가 강기희씨가 별세한 후 부인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문을 연 이곳은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전국 각지의 문인과 독서가들의 지역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강기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도서 15,000여 권이 주제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차 한 잔이 제공되고, 따로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는다. 워낙 오지에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가는 길 또한 쉽게 접할 수 없는 절경이 숨어있어 일부러 고생을 즐거움 삼아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