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김해의 계곡에서 놀아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운 여름, 김해의 계곡에서 놀아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 김해의 계곡에서 놀아보자

더운 여름, 김해의 계곡에서 놀아보자

11.5Km    3148     2023-08-10

여름에 정말로 좋은 김해의 장유대청계곡과 장척계곡을 소개한다. 여름이면 바다도 좋지만 시원함을 즐기려면 계곡이 좋다. 장유대청계곡은 김해를 대표하는 계곡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은 피서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다. 발이 시리도록 찬물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주변 휴양림 데크 산책을 즐긴다면 청량감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귀해안

삼귀해안

11.5Km    31317     2023-07-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63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으며,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30여 호 있다.

관포60

관포60

11.5Km    0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관포길 60

거제도 어촌 시골 풍경에 고요한 바다 뷰가 보이는 비건 카페 관포60은 조용한 관포 마을 안에 있다. 비건 베이커리, 비건 브런치, 현미와 플런치, 베이글 샌드위치 등 직접 만든 비건 메뉴들이 있다. 우유를 쓰지 않고 버터 달걀 등 동물성을 배제한 식물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어 근처에만 가도 고소하고도 달콤한 냄새가 피어오른다. 현미와 찹쌀로 만든 와플, 수제 베리 잼, 캐슈너트 비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사방이 넓어서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흥남해수욕장, 유호 전망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가덕도

가덕도

11.6Km    18     2023-07-07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308-2

가덕도는 부산 최대의 섬으로 자동차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최고봉인 연대산을 비롯해 수많은 산들과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힐링 둘레길, 일제강점기의 역사 유적지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아름다운 일출, 일몰과 사계절 월척이 가능한 낚시 포인트는 최고의 자랑거리이다. * 일출&일몰&낚시&차박 캠핑 포인트: - 대항새바지(일출) - 새바지등대(일출) - 연대봉(일출/일몰) - 가덕도등대(일출) - 천성항(일몰/낚시) - 대항전망대(일몰) - 대항방파제(낚시) - 새바지방파제(낚시) - 외양포항(일몰/차박 캠핑) - 동선새바지(일출/일몰/차박 캠핑)

그늘집

그늘집

11.7Km    0     2024-07-09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212 대로빌3

그늘집은 거제시 장목면 하나로마트 입구에 있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 한식당이다.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거가대교 아래 바다에서 직접 잡은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구탕과 아귀찜, 아귀수육도 있는데 단체 손님의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하면 모든 메뉴를 시간에 맞춰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는 곳으로 전부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식당 앞과 뒤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매미성과 이수도가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목항

11.8Km    0     2024-08-0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319-3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해 있는 장목항은 임진왜란과 러일전쟁 당시 해군기지로 이용된 바 있는 항구이다. 구조라항, 다대포항, 대포 근포항, 지세포항, 외포항에 이어 거제시에서 6번째로 국가어항으로 승격되었다. 장목항에는 노란색의 잠수기들이 많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잠수부들은 바닷속 20~40m까지 들어가 개조개나 키조개, 꼬막, 소라, 등을 채취한다. 그렇게 채취한 어패류는 잠수기 수협 거제지소 공판장에서 경매를 거쳐 판매된다. 거제 지역 최초의 현대식 활어시장인 거제 장목수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거가대교 관포 IC에 인접해 있어 거가대교를 넘어서면 만나게 되는 거제도 첫 번째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1.8Km    1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203

거제 장목항 근처에 있는 용궁횟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개별 룸도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신선하고 도톰한 회가 나오는 모둠회와 몸에 좋은 장어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동절기 메뉴로 물메기탕과 대구탕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몸에 좋은 장어를 넣고 푹 끓인 장어탕은 사장님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회와 장어구이 주문 시 장어 반탕 주문이 가능하다. 물회,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생선구이 정식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갱고반지하

11.8Km    0     2024-05-2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30 (귀산동)

갱고반지하는 통창으로 보이는 액자 같은 뷰로 알려진 카페이다. 모던한 건축 디자인과 한눈에 보이는 마창대교, 탁 트인 바다뷰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온실, 야외테라스, 루프탑 등 다양한 포토존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에는 노을 진 하늘과 마창대교,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갱고반지하의 시그니처메뉴는 삿포르에서 맛볼 수 있는 우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갱고반지하의 대표 라떼인 삿포르 성주동 라떼,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인 맛돌이 크림 라떼, 아일랜드 노천카페에서 맛보고 홀딱 반한 아일랜드 귀산 크림 라떼 등이 있으며,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짭짤 담백한 소금빵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있다.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

정거마을 문화거리

정거마을 문화거리

11.8Km    2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벽화문화마을로 알려진 정거마을은 강서구 가덕도와 인접해 있는 작은 섬 눌차도의 바닷가 어촌마을이다. 정거마을의 동쪽에는 파도가 심해서 배가 잘 뒤집어지는 곳이 있는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 배에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정거마을로 가는 길은 가덕도와 눌차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천가교를 지나야 하며, 부산광역시의 뉴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13년 60여 세대 담장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로 조성되었다. 벽화마을은 보통 산위에 많이 조성되는데 이곳은 어촌마을이라 어촌과 관련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어촌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벽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벽화에는 담벼락에 낙서하는 아이, 철봉에 매달려 노는 아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골목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벽화들로 그려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거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방문할 때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오붓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마을이다.

하우요커피

하우요커피

11.9Km    1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24-6

창원 귀산동에 있는 하우요커피는 언덕 위에 있어 바다 전망과 마창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맛집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도로에 주차 후 걸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작은 오솔길을 걸어 예쁜 정원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면 피로감이 눈 녹듯 사라진다. 야외정원은 카페 사장님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가꾸어 온 나무와 꽃들로 꾸며 놓아 더 의미 있는 곳이다. 하우요는 시골에서 비가 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듯, 현대인들이 복잡한 일상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다. 전 층 창가 쪽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테라스가 있어 날이 좋을 때 이용하면 안성맞춤이다. 2층 바깥쪽은 하우요 커피 간판과 의자가 놓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낮에 오면 따뜻한 햇살과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저녁에 방문하면 노을과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