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롯골길 34
033-552-2367
태백산 한옥펜션은 약 200년 된 적송으로 지은 고택으로, 태백산과 한백산에 둘러싸인 청정고원지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사계절 내내 맑고 아름답다. 여름이면 집 마당에 둘러앉아 수박을 먹거나 바비큐를 즐기고, 겨울에는 아궁이 군불에서 구운 군고구마를 즐기며 소소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통혼례, 윷놀이, 굴렁쇠, 등의 전통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탄광 철암마을,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이 있다. 100m NAVER © NAVER Corp.
8.7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로 334 텃밭에노는닭
텃밭에노는닭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물닭갈비 전문점이다. 평일에는 강원대 학생으로 가득 차고, 평소에는 지역 주민들로 붐빈다.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토박이들이 옛날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는 곳이다.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인데도 항상 북적북적하다. 물닭갈비는 육수에 닭갈비를 끓여 먹는 음식이다. 매운맛과 순한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하면 미나리와 깻잎이 잔뜩 올려진 닭갈비에 우동사리가 얹혀 나온다. 이곳은 사리를 처음부터 추가해야 한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김치다. 메인 메뉴가 자극적이라 별도 반찬은 필요하지 않다. 볶음밥이 별미인데, 나중에 밥을 볶아 먹으려면 국물을 조금 남기면 된다. 주차장은 길 건너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다.
8.7Km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417
태백 구문소 힐링캠프는 강원도 중에도 오지로 꼽히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가로지르는 강이라 알려진 구문소 인근이라 천연기념물의 신비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전용 캠핑장 구문소 힐링캠프는 강변을 따라 계단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아래쪽에 11개 위쪽에 10개의 글램핑 텐트가 들어서 있다. 관리사무소와 카페가 있고 글램핑 안은 주방시설과 식기, 요리도구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캠핑 장비 없이 와도 불편함이 없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내부에 갖춰져 있으며 평소에도 기온이 낮은 편이라 겉옷을 준비해야 한다.
8.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토불상은 토제좌상으로 소형 불상이다. 얼굴형상은 원만하고, 달팽이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표현되었다. 복장에서 조선 인조(1623 ~ 1649) 때 기록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분실되어 불상 조사 연구에 아쉬움이 남는다. 부도는 높이 90㎝가량의 석종형으로 원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현재 위치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8.8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사군드리길 240 (동점동)
태백스피드웨이는 태백시에 있는 모터스포츠 레저단지로, 2019년 재개장했다.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조성한 태백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에 속해 있으며, 총 길이 2.5km의 트랙과 최대 직선구간 900m, 6개의 코너, 11개의 포스트, 32개의 피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25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태백스피드웨이 마지막의 자이언트 고속코너를 탈출하면 메인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고속형 서킷이며, 관람석은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30도를 잘 넘지 않는 태백의 기후 덕분에 쿨링은 빠른 편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소음 문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주로 레이싱 대회나 행사가 개최되며,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도 있다. 모터사이클, 레이싱, 개별 주행도 가능하다. 서킷 점검 일정은 미리 확인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태백스피드웨이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9.0Km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위치한 전망대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시와 함백산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난간과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는 누각이 설치되어 있어 좀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02.2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 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함백산 일원은 은하수를 보기에 최적지다.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자리한 은하수 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별들이 쏟아지는 장관을 목도할 수 있다.
9.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9.2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48
2004년 개관한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인 태백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태백시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이 맑고 푸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청소년 중심 활동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수련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전문역량을 갖춘 지도자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개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련관은 태백관과 함백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관의 지하 1층에는 화석체험장, 단체 급식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층은 상상놀이터, 자치활동실, 보건실, 조리실습실로 2층은 청소년 수련방, 3층은 대강당, 체육활동실로 구성되어있다. 함백관은 1,2,3층 모두 청소년 수련방으로 꾸며져있다. 수련관에서는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활동, 디지털 새싹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033-580-7000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모기와 열대야가 없고, 겨울에는 가장 오랜 시간 눈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설원을 가지고 있어 오투리조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우리나라 최고원에 위치한 골프장은 총 27홀로 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로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에도 땀을 흘리지 않으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원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38번 국도의 완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대로 개선되어 더욱 편리한 여행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9.3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천제단은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 5악(三山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北岳)이라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영산(靈山)으로 섬겨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 원 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으로 국가에서 치제 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