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 눈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중구 눈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중구 눈꽃축제

울산중구 눈꽃축제

3.0Km    2     2024-05-03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010-3151-4697

울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눈꽃 연출로 중구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연말에 중구 젊음의 거리 아케이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2눈꽃축제는 90년대로 돌아간다. 아이돌, 만화영화, 게임, 드라마 등 90년대를 대표할 수 있는 유행아이콘을 통해 옛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울산 눈꽃축제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와 함께, 90년대 추억을 느끼러 가보자.

아트박스 울산성남

아트박스 울산성남

3.0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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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3.0Km    9     2024-01-18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37 (성남동)

울산 중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울산 중구를 빛내고 있는 문화를 볼 수 있다.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는 역사문화관, 역사 문화 자원을 과학과 연계하여 학습 가능한 어린이 주도 놀이 중심 과학관인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지역 최초의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3.0Km    25042     2024-06-14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이 부도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돌종 모양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 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 태화사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부산과 학성공원 등을 거쳐 2011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66년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리탑은 전체적으로 인도 산치탑과 같은 복발형 모양을 띠고 있다.

울산박물관

울산박물관

3.0Km    19198     2024-06-10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부지는 33.058㎡ 면적 14,408㎡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원형극장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역사실 및 산업사실이 설치되어 있다. 탁 트인 넓은 공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결한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박물관 외벽에 울산의 대표적 문화재인 반구대 암각화를 음각으로 조각하여 연출했다. 울산의 오래된 역사를 박물관 초입에 연출함으로써 문화도시 울산의 웅장함과 자긍심을 드러내보인다. 박물관은 울산대공원안에 위치한다.

올리브영 울산성남점

3.1Km    0     2024-06-11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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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헌 및 내아

울산동헌 및 내아

3.1Km    1957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ER 뉴코아아울렛 울산성남

3.1Km    0     2024-04-24

울산광역시 중구 시계탑거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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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탕짜

3.1Km    33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시계탑거리 4
052-246-5566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탕짜는 가성비 좋은 착한 식당으로 가격뿐만 아니라 맛까지 명품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직함과 성실함을 무기로 손님을 대접한다. 탕짜의 면은 부추를 넣어 만든 초록색 생면으로, 맛과 함께 영양까지 챙겼다. 주메뉴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곁들여 먹을 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3.1Km    20677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