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15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식당153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식당153

식당153

10.0Km    2     2024-02-15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울산 일산동에 있는 식당 153은 일산 해수욕장이 보이는 바다 전망 맛집이다.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인기가 좋아 주말,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필수이다. 꼬막무침과 밥도둑 전복장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이판사판 스페셜은 추천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꼬막 숙회와 전복 숙회가 들어간 시원한 물회 국수, 꼬막 비빔밥, 꼬막무침소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일산해수욕장(울산)

10.0Km    53163     2024-09-26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대왕암공원에 인접해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낮에는 한눈에 보이는 바다풍경과 저녁에는 야경이 있는 도심속 해수욕장이다. 면적 40,290㎡,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수욕장 막구지기 별빛광장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휴양지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한 매년 여름철에는 7월 조선해양축제, 7~8월 상설무대공연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한 어풍대는 통일신라시대 왕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어풍대에서는 대왕암공원, 민섬, 일산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왕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대왕암아구찜

대왕암아구찜

10.0Km    1     2024-07-17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울산 동구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왕 아귀찜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은 활 아귀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생아귀를 사용하기에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간이나 내장 등 특수부위까지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아귀에 별다른 양념 없이 미나리를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는 아귀 수육은 대왕 아귀찜의 별미이다. 사장님의 노하우로 맛을 낸 아귀 수육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홀과 룸이 있어 단체 모임으로 오기도 좋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

10.0Km    1     2024-03-18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주간에 바라보는 울산의 전경과, 야간에 바라보는 공단과 도심의 야경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10.0Km    1     2023-06-15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만나고, 대암왕공원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자.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와 까만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 주변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

10.0Km    2     2024-07-22

울산광역시 중구 염포로 55 (남외동)
052-290-1236

뜨거운 여름밤을 잊게 만들어줄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에서 2번째 여름밤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한다.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대중 가요 축제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북구, 중구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지며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8월 12일 ‘쇼!음악중심’은 인터넷 사전 예매자에 한해 지정 좌석 입장이 가능하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10.0Km    2278     2024-05-13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 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람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울기등대

울기등대

10.0Km    44083     2024-08-05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울기등대는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10.1Km    9987     2024-09-02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과개안(너븐개) 해안

과개안(너븐개) 해안

10.1Km    4107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몽돌이 있는 해안으로 대왕암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고 대왕암둘레길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과개안 또는 너븐개라고 불리는 이 몽돌해변은 1960년대까지 동해의 포경선들이 고래를 이곳 해변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너븐개 또는 너븐개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개안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둥글고 넓적한 갯돌이 파도에 갈리고 깎여 넓은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해안가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과개안 해안에서는 대왕암이 바로 보이고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