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오아르(OAR)미술관은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경주 출신의 개인 컬렉터 김문호 관장이 2005년도부터 수집한 개인 소장품 약 600점을 가지고 설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경주시 노서동 고분군 공원 부지에 위치한 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594.06㎡ 규모의 신규 건축물로 신라 시대 왕과 왕비의 고분이 함께 있는 경주 대릉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아르 미술관은 한국의 전통 예술과 세계적인 현대 미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적 아지트를 지향한다. 특히,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다채로운 전시, 교육, 행사, 아카이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예술적 랜드마크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4-705-5501
주차시설 : 가능 (약 소형 28대)
요금 (최소 1시간 무료 / 이후 30분 당 1,000원씩 추가 요금 발생)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이용요금 : - 성인 (19~64세) 8,000원
- 소인 (4세~18세) 5,000원
- 65세 이상, 군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장애인 수첩 및 국가유공자증 소지자에 한함) 3,000원
※ 무료
- 영유아 (3세 이하)
이용시간 : 11:00~20:00 (입장 마감 19:30)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60-6 (노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