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낙월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낙월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낙월도

.0M    2134     2024-09-27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하낙월리

낙월도는 상하낙월도, 대각씨도, 소각씨도, 임병도 등을 거느리고 있는 낙월도 권역은 낙월면의 행정 중심지로서 큰갈마골, 작은갈마골, 하낙월 등 해수욕장과 복바위, 농바위, 할미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하낙월도는 낙월도 가운데 아래에 있는 섬이어서 하낙월도라고 부른다. 조선 초기에는 진월도(珍月島)라 불렸으나, 「해동지도(海東地圖)」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 고지도에는 낙월도(落月島)로 기록되어 있다. 낙월은 ‘진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진다리는 진흙이 많은 곳을 의미한다. 이후 진들, 진덜, 진달, 진달이로 되면서, ‘진’자는 달이 진다는 개념으로 전이되어 떨어질 ‘낙(落)’자와 달 ‘월(月)’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섬의 모양이 달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월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진월도(珍月島) 역시 ‘달이진다’는 의미가 한자화된 것이다. 묵선이라는 수석의 명산지로 수석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형태, 석질, 색상 등을 완벽히 갖추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하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낙월도

1.8Km    22499     2024-05-22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을 일컫는 낙월도는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면서 위쪽에 있는 섬을 상낙월도, 아래쪽에 있는 섬을 하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낙월도에는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큰갈맛골해변, 작은갈맛골 해변이 있고 몽돌로 이루어진 재계미해변이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이나 갯벌체험이 할 수 있다. 또한,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 노약자나 어린이도 트래킹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했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상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송이도마을

9.2Km    38518     2024-05-30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26

송이도는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유래된 이름으로 송이도마을 바로 앞에는 영광군의 2개밖에 없는 해수욕장 중 하나인 송이도 해수욕장이 있다. 조약돌이 아주 잘게 펼쳐진 몽돌 해수욕장은 1km의 길이로 맨발로 다녀도 발이 전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몽돌로만 이루어져 있다. 오랫동안 강한 햇빛에 달구어져 돌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효능이 있어 세균 박멸효과와 성인병 예방,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하루에 두 차례씩 약 2~3시간 정도 모세의 기적처럼 각이도까지 드러나는 모래등에서는 다양한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맛등이라고 불리는 이 모래등에서는 겨울철에는 대맛조개와 여름철에는 대합과 동죽이 많이 잡혀 여행객들에게 해수욕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의 아름다운 섬 100선, 행정안전부로부터 휴양하기 좋은 섬 33선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 질 녘 노을은 사진작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송이도까지 하루 2차례 여객선이 운항되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9.3Km    0     2023-12-27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47-10
010-4620-0086

본 펜션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이도의 자연과 어촌 체험 등 송이도의 관광지 발굴 목적으로 총 4개의 체험코스를 개발 및 안내하여 도시에서는 느끼고 체험할 수 없었던 자연, 생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송이도

9.9Km    21820     2024-05-14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하고 있는 송이도는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 주변에는 각이도를 비롯한 대노인도, 소노인도 등 작은 섬이 자리하며 칠산바다를 끼고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형태가 사람의 귀와 같다 하여 송이도라 한다. 송이도에서는 우럭이 많이 잡히며, 부근의 수역에서 참조기, 새우,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과 꽃게는 이 섬의 특산물이다. 관광자원으로는 세계적인 희귀조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와 수달(천연기념물)이 집단 서식하고 있고,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진 왕소사나무 군락 등이 있다. 4km에 이르는 몽돌(조약돌)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변에는 도자기 제작 원료인 규석이 깔려있다. 특히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 (몽돌) 해수욕장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가 깎아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송이도에서 각이도 사이에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나타난다. 바닷길이 열리면 각이도까지 도보로 왕복할 수 있으며, 물이 빠지면 새우, 참새우, 참조개 등이 많이 잡혀 갯벌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자해변승마공원

10.0Km    6623     2024-05-17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한틀길 194-46

임자해변승마공원은 길이 12km, 너비 300m의 대광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대광해변은 예전에 말 키우던 목장이었다가 조선시대 정조 이후 농토로 개간되었다. 이곳은 대광해변은 썰물 때 해변 면적이 100만 평에 달해 마음껏 말을 달리 수 있는 승마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어 승마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변에는 말을 달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승마공원의 대마장에 글램핑장과 카라반이 설치되었고, 클럽하우스 옆으로 수영장을 조성해 승마뿐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숙박을 할 수 있다. 대광해변은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과 승마를 같이 즐길 수 있고 후리그물로 직접 물고기를 잡아 신선하게 바로 요리가 가능한 최상의 환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림 같은 대광해변의 광활한 백사장과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신안튤립공원

11.3Km    0     2023-03-20

전라남도 신안군 대광해수욕장길 172-7

면적 120,000㎡(튤립공원 68,000㎡, 송림원 52,000㎡)로 튤립광장, 튤립원,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품종전시포(100종),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과 인공연못, 벽면식물로 구성된 다육식물 전시관과 공중식물 및 야자수 등으로 꾸며진 아열대식물 전시관을 볼 수 있으며 유리온실에서는 ‘신안 새우란&자생식물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튤립공원에는 팽나무,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매화 등 그늘목을 식재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며 대나무와 해송으로 이뤄진 방풍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며 튤립 20여 품종,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00만 송이 튤립은 만개되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대광해수욕장

대광해수욕장

11.3Km    41362     2024-10-02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광산리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무안군과 신안군의 연륙교가 준공되고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 운동장, 체육시설, 샤워장, 주차장,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은 물론 청소년 캠프나 단체 야영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해변승마 대회가 개최되고 2009년에는 정부로부터 승마훈련장이 설치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변승마장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앞의 육타리도, 바람막이도, 어유미도, 바람막기도, 고깔섬, 육각도 등 크고 작은 유, 무인도가 떠있는데, 이들 섬에서는 농어, 돔, 장어, 민어 등이 잘 낚이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광해수욕장은 해변의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부문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한 청정 해변에 수여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았다. 백사장 뒤로는 해당화, 해송, 아카시아 나무가 숲을 이루어 있으며 차박이 가능한 야영장이 있다. 비금도 명사십리, 암태도 추포, 도초 시목해수욕장과 더불어 신안의 4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임자도

12.5Km    46372     2024-08-08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9

임자도는 우리나라 서해 남단에 위치한 다도해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해 있고 남으로는 바다 건너 자은면과 북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2km에 걸쳐 펼쳐져 있는 가장 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명사 30리 대광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 매년 4월이면 섬에서 즐기는 3백만 송이 대향연을 연출하는 튤립축제와 해변에서 승마체험과 갯고랑에서 카약을 타 볼 수 있으며 주요 특산물은 임자 3미(민어, 병어, 새우젓) 유명하다. 수려한 풍경과 먹을거리,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력적인 테마여행지이다.

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12.5Km    1168     2023-08-09

임자도는 신안군 최북단의 섬으로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멋지다. 주위의 대광해수욕장, 튤립공원 등 볼거리와 싱싱한 민어, 병어 등이 잡혀 신선한 회나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 승마공원에서는 말을 달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1시간 30분이나 달릴 수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긴다면 더 좋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