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전망대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남땅끝전망대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남땅끝전망대카페

해남땅끝전망대카페

2.3Km    2024-12-26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

한반도의 끝자락, 해남 땅끝전망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커피 한 잔. 땅끝마을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땅끝전망대 카페다. 해남땅끝전망대카페는 탁 트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땅끝마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한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땅끝탑 스카이워크

2.3Km    2024-11-11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탑은 북위 34도 17분 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한반도의 최남단을 기념하는 높이 9m의 땅끝탑에서 바다를 향해 길이 18m의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해남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하여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투명한 강화유리를 통해 땅끝바다 위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육지 방향으로는 땅끝탑과 포토존이 서 있고 해안 방향은 아름다운 땅끝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서면 바다와 하늘을 향해 탁 트인 시야를 통해 오롯이 바다 위 공중에 떠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곳은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가 지면 주변이 어두우므로 땅끝탑 스카이워크 방문 시 주의를 요한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마을 갈두산에 위치한 땅끝 전망대에서 데크길을 통해 아래쪽으로 500여 m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습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걷기길도 있다.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4.0Km    2024-05-22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해안로 1353 노루묵민박

청정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어장은 7~8월에만 개장하는 곳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의 풍요로움과 대죽리의 넉넉한 인심을 선사하고 있다. 2001년 7월 대죽리 어촌계에서 10ha의 체험장을 조성했으며 가족체험, 학생들의 단체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한 번의 호미질에도 한 바구니 가득 바지락을 주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는 바지락칼국수, 회 무침, 바지락 부침 등의 오감여행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닷길 체험도 가능한데, 간조가 되면 물이 빠져 죽도와 석도 두 섬을 연결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만조 시간대가 매일 변경되므로 미리 정보를 알아본 후 물때에 맞춰 체험하면 된다.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4.0Km    2025-03-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4-4

대섬어촌체험공원은 해남 땅끝해안로에 있는 갯벌에 조성되어 있다. 조개, 물고기 형상의 포토존과 흔들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전망을 구경하기 좋다. 체험장 주변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하루 두 차례 신비의 바닷길이라고 불리는 마을과 앞섬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잡이 체험장은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운영하며, 체험공원 사무소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입장권을 사면 바구니, 호미, 고무신을 대여해 주는데, 조개잡이 체험은 조류간만의 시간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모텔

바닷가모텔

4.1Km    2024-10-2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4-12
061-535-5757

해남 송지면에 위치한 바닷가모텔은 내부 인테리어, 전자제품(공기청정기/완전평면 TV/에어컨), 스팀 사우나를 갖추고 있다. 식당식 주방이 설치되어 있어서 객실 이용객들의 간단한 콘도식 취사 이용이 가능하며 바다를 바라보며 테이블에서 휴식할 수 있는 발코니가 모든 객실에 설치되어 있어 여행하면서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어룡도 등대

5.0Km    2024-12-06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길 24

어룡도는 목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0년 10월에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석유백열등으로 초점등하여 선박의 안전 항해를 담당하고 있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에 공습으로 완전 파괴되어 등대 기능이 일시중단 되었으나 광복과 더불어 임시복구 하였으며, 정부의 노력과 미국의 원조로 현대적 장비와 설비로 복구되었다. 근 100여 년간을 유인등대로서 기능을 유지하여 왔으나 2005년 하반기부터는 등대 무인화 사업에 의하여 기능 유지는 계속되나 무인등대로 자동 원격장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여수, 부산에서 인천이나 목포 방면으로 항해하는 5000톤급 미만의 선박은 시산도에서 횡간수도, 마로해를 거처 장죽수도를 통과한다. 이곳은 인근의 저수심 해역과 많은 섬들이 산재하여 항해자에게 위험부담을 초래할 뿐 아니라 위험물 운반선 및 연안화물선의 내해수로로서 통항선박 빈도가 높으며 좁은 수로폭과 강한 조류등으로 항행조건이 불리한 해역이다. 우리나라 초기 콘크리트 타설 기법이 적용되어 당시 하로표지 건축 발전 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등대이다. * 최초점등일 - 1910년 10일 *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 (FLW 15s) * 구조 - 백8각 콘크리트조로서(6.1m) * 특징 - 서남해 연안항로인 횡간수도, 마로해 및 장죽수도가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대죽마을

대죽마을

5.2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대죽리

마을 앞 서쪽 바다에 대나무가 많은 섬이 있는데, 이중 큰 섬인 대죽도 앞에 마을이 위치한다고 하여 ‘대죽마을’이라 불린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고, 인근에 조개잡이 체험어장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이다.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갯벌의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바지락과 낙지, 굴,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어장으로 매년 여름이면 조개잡이 체험장이 운영되며 가족들과 함께 체험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 밖에도 건너편의 대섬(죽도), 시루섬(증도)과 간조 때 1.2km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그리고 만조 시간에 따라 매일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 변경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봐야 한다.

사구미해변

사구미해변

5.4Km    2025-03-27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길 20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1.5㎞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이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어란진항

5.6Km    2025-03-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1971년 12월 21일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어란진항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한 뒤에 벌인 첫 번째 해전 장소이다. 어란진항과 마주 보고 있는 어불도가 천혜의 방파제 역할을 해 외해에서 밀려오는 너울 파도인 파랑을 막아주어 뛰어난 어항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해남 다도 해역의 풍부한 수자원으로 사시사철 물고기가 풍부하고, 주변에 김 양식장이 있어 다양한 어종이 많이 잡히는 것으로 유명해 낚시객들의 핫플레이스이다. 1989년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선양장 등 기본시설이 설치되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도솔암(해남)

5.9Km    2025-03-16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

도솔암은 달마산 12암자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해 있다. 석축을 쌓아 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으며,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해 일출과 일몰,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고,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에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이 있던 곳을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 법조스님이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암릉으로 둘러싸인 도솔암은 4월에는 진달래,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이나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 및 CF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