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2번길 14
모둠회 맛집으로 소문난 쌍둥이횟집은 서귀포 매일 시장의 작은 횟집 쌍둥이수산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푸짐하고 다양한 밑반찬과 싱싱한 회로 현지인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밑반찬에는 어린이 손님도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돈가스가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도 많은 편이다. 스페셜 세트 메뉴는 인원 수에 따라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가격 대비 풍성한 메뉴로 구성되어 제주 해산물을 코스처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1.6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헤이, 서귀포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실용성을 강조한 호텔로 작은 객실에 침대, 테이블, TV 등 필요한 것만 타이트하게 갖추고 있다. 플립의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2층에 공동 사무 공간, 카페, 회의, 요가실을 갖춘 플립 캠프가 있다. 1층에는 북카페 형태로 테이블이 있는 오픈 공간이 있고, 서귀포항 전망과 옛날식 전자오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인 레트로 보이즈가 있다. 특히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헤이(heyy)'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굿즈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하영올레길 등이 있으며 춘천에는 같은 컨셉으로 운영되는 헤이 춘천이 있다.
1.6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84
서양화 화가 명연숙 관장이 41여 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800여 종 개체 수 억 만점 이상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방색 조가비와 산호 그리고 동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세계조가비박물관이다. 바닷속 아름다운 조가비 세계를 예술 작가들이 연출하였는데, 부관장(권오균 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1.6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4
신신호텔 제주오션은 아름다운 자연의 청정도 제주를 배경으로 한 최상의 휴양지이다. 이곳은 완벽한 휴가를 위한 모든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기억에 남을 휴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휴양지로, 호텔 내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공간으로, 제주도의 향기로운 바람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6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3-11
서귀본향당은 서귀동 이중섭 미술관 위, 문섬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지금은 새로이 개조된 당집이 있고 현재 당을 메고 있는 박씨 심방이 거주하고 있다. 마당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신목의 위풍은 예전 당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진성기 선생님이 채록한 본풀이에 의하면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과세문안대제, 2월 13일에는 영등손맞이제, 7월 13일에는 마불림제, 11월 13일에는 대제일을 지냈다. 서귀본향당의 당신의 이름은[보름웃님] 이다. 서귀본향당의 신목은 약 420살 된 후박나무로 높이가 11m인데 원래는 두 그루였다고 한다. 1959년 9월 태풍 [사라호]로 인해 큰 가지가 꺾이면서 회생할 수 없게 되자 제를 지내고 나무를 베어내었고 현재 한 그루만 남아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매년 네 차례 당제를 지낼 때마다 나무 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를 올렸는데 1961년 서귀포측후소(현 석귀포기상대)가 들어선 이후 출입이 통제되면서 이 같은 전통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당제를 지낼 때마다 신목을 찾아 간단한 인사를 올림으로써 과거 신목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1.7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5
서귀포관광극장은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옆에 있다. 1963년 10월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하였던 곳으로 1999년 문을 닫았다가 2015년 지금의 모습인 노천극장으로 개관하였다. 원래는 영화와 공연을 하던 극장이었고 서귀포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화재로 지붕이 소실된 뒤 재개관하면서 의자를 떼어내고 계단식으로 재정비하였다. 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제주 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단체를 위해 무상으로 대관도 하고 있다. 공연이 없을 때도 오픈되어 있어 방문할 수 있고 포토존을 이용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주지, 작가의 산책길 등이 있다.
1.7Km 2023-07-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371번길 4
064-733-1517
제주 토종 흑돼지 참숯구이를 전복구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갈비탕, 뚝불고기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물회도 맛이 좋다.
1.7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49
센트로는 이중섭미술관에서 서귀포중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뇨끼, 파스타, 조개스튜,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여행자 사이에서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고 점심 메뉴의 경우 음료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우선제로 운영하며, 예약 시 문자로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정방폭포, 소남머리, 자구리공원, 이중섭거리 등이 있다.
1.7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77
064-762-0777
소박하지만 깔금한 분위기의 수희식당은 제주 서귀포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적당한 양념으로 신선한 원재료와 맛을 제대로 살린다고 하여 유명해졌다. 특히 뚝배기와 갈치조림 요리가 인기이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해물 뚝배기는 청청한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항 오분자기와 해물로 끓여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며, 계절에 맞춰 제공되는 담백한 맛의 성게물회도 수희식당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외에도 옥돔구이, 왕소금을 뿌려 구운 제주 은갈치 구이 맛이 일품이다. 수희식당은 천지연 폭포 하류와 서귀포 칠십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