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당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당항

17.2 Km    42272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은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하, 새조개, 넙치, 우럭 등이 많이 잡혀 1996년부터 매년 9~10월에 대하 축제가 열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충남 해안으로 떠나는 겨울 맛 기행

17.2 Km    12307     2023-08-10

겨울 서해안은 맛있다. 꽃게를 필두로 새조개와 굴 등이 그 뒤를 잇고 찬바람에 살이 단단해진 바닷고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달디 달다. 찬바람과 함께 떠나는 겨울 서해안 맛기행,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다. 홍성과 보령, 충남이 품은 서해안 따라 떠나는 맛기행. ‘맛’은 기본, 겨울 바다 구경은 보너스다. 이 여행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즈음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다.

서산 유기방가옥

서산 유기방가옥

17.2 Km    30872     2024-03-08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진남루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진남루

17.2 Km    31753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고유어인 [메]를 합쳐 만든 명칭으로 아라메길은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 트래킹할 수 있도록 아라메길 8개 노선을 선정했는데, 천년미소길은 그중 하나로 총 21km에 달한다. 출발지인 유기방가옥은 20세기 초에 세워졌으며 낮은 구릉지대에 자리한 가옥이다. 주위가 낮은 언덕이라 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마을이 훤히 보이는 고갯길과 갈대밭이 나온다. 그렇게 고풍저수지를 지나 용현계곡으로 접어들면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나온다. 용현계곡을 따라 더 들어가 서산 보원사지를 지난 뒤 가야산 산줄기를 넘어 개심사에 이르면 탁 트인 해안 평야 지대가 펼쳐진다. 이러한 풍경은 서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룬다. 황락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황락저수지를 넘어가면 마지막 코스이자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담은 해미읍성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이 길의 전체 소요 시간은 약 8시간이며,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다. 그러나 보원사지와 개심사 사이는 경사가 다소 급한 산을 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홍성 하누리마을

홍성 하누리마을

17.2 Km    18590     2023-08-14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매현1길 2

하누리 마을은 친환경농사 재배 시범 마을로 친환경 손두부와 식혜 등 향토음식을 맛보며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광천 5일장 체험 등 건강찾기 프로그램과 홍성 역사·문화 탐방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붉은 배새매 같은 희귀 천연기념물 조류와 꾀꼬리, 백로의 서식지이며, 하천에서는 매자기, 말즘, 고마리 등의 수생 식물이 자생하는 천혜의 환경 생태 체험장이다. 전국 등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용봉산과 전국 등산 대회와 행글라이더 대회, 억새풀 축제의 오서산이 있다. 가을에는 광천 조선 김, 새우젓 축제, 대하 축제와 새조개 잡이로 유명한 남당항과 만리포구가 인근에 있다. 특히, 학교 봉사점수 확인서 인증 마을로 초·중·고·대학생들의 농사체험마을로 인기가 높다.

꽃동산횟집

꽃동산횟집

17.4 Km    0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그림같은 수목원(그림이 있는 정원)

17.5 Km    45244     2024-05-1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400번길 102-36

그림같은 수목원은 3만 평 정도의 대지 위에 목본류 460여 종 갖추어 총 1330여 종을 보유하게 되어 2005년에 문을 열게 된 수목이다. 이곳은 서해와 근접해 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도 높은 편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낮은 기온 차로 꽃의 개화 시기도 2주 정도 늦어지는 지리적인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대표 수목 중의 하나인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한 수목원으로 내집의 정원과도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곳이 되고자 정원이 되었고,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고자 그림이 되었다. 이곳에는 야생화원, 온실식물원, 연꽃정원, 암석원, 전망대, 미술관, 연상홍길, 폭포, 전통가구전시장, 자연생태원, 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이 사전 예약을 하면 수목원 숲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온석커피

온석커피

17.5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온석2길 33-13

온석커피는 충청남도 서산시 온석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정원에 여러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최상급 원두를 하이엔드 기계로 추출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인기메뉴이다. 이 밖에 진한 커피와 달콤한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인슈페너, 바닐라라테, 제주말차라테, 한라봉오미자차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서산동문동오층석탑이 있다.

서광사(서산)

서광사(서산)

17.6 Km    25952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이곳은 서산시가지 가까이에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한 사찰로써 접근하기가 쉽다. 후삼국시대인 928년(신라 경순왕 2, 고려 태조 1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신라 진성여왕 7)에 고운 최치원이 부성군(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현재의 사찰로 개편되어 삼선암이라 불리다가 1987년에 서광사로 개명되었다. 이곳은 본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사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외에 인곡수련원, 공양간(식당), 휴심당 및 적요당(숙소), 바둑체험관을 갖추어 쾌적하고 유익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목조보살좌상 등의 문화재도 있다. 서광사가 등지고 있는 부춘산(186.7m)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과 더불어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솔의 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서산 시민의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서산중앙호수공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면천가든

면천가든

17.7 Km    2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동미로 56 면천가든

면천가든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원동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어죽이다.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다. 어묵에 미꾸라지 튀김을 곁들여 먹는 사람도 많다. 면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합덕제수변공원과 당진면천읍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