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원조어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천원조어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9.1 Km    2     2023-11-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덕삼지

덕삼지

19.2 Km    24671     2023-11-20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1944년 축조된 18,200평의 소규모 제수지로서 인근의 대호만의 등장으로 어족 자원이 잘 보존되어 단골꾼들만 쏠쏠한 재미를 보는 곳이다. 정통 붕어 낚시터이며 수초낚시에서 월척을 맛볼 수 있다. 미끼로는 지렁이가 우세하고, 제방 우측 소나무숲은 야영자리로 적합하나 씨알이 잘고, 제방 좌측 하류 수몰 논자리는 마리수로 재미를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상류의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가장 무난한 조과를 보인다. 조용한 개인 단위의 낚시인들에게 적합하다.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19.3 Km    23896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7445

장항선 광천역 인근에 있는 토굴새우젓시장(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토굴 새우젓 및 광천 재래 김으로 유명한 정기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싱싱한 젓갈 및 김을 판매하고 있다. 광천읍은 젓갈의 마을이라 할 정도로 주변이 온통 젓갈 상가들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새우젓은 용암포 마을 뒷산에 일제강점기 때 광산을 하기 위해 뚫어 놓은 토굴이 있는데, 이 토굴에서 숙성되어 나온 것들로 맛과 향이 다른 지방보다 월등하다. 전국에서 소비되는 새우젓의 60~70% 정도를 홍천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또한, 홍천의 또 다른 명물 광천김과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및 가공품, 의류 및 잡화 등이 거래된다. 광천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홍성IC로 나와 29번 국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또한 장항선 열차 이용도 편리하고,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한밭식당

한밭식당

19.3 Km    0     2024-07-0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로299번길 6-1

한밭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년 전통의 원조 광천 불고기 식당으로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느낌이다. 모든 육류는 100% 한우, 한돈만을 사용하고 하루 숙성시켜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불고기다. 돼지불고기, 생삼겹살, 대패삼겹살, 육회, 불고기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누룽지, 물냉면, 비빔냉면, 어리굴젓도 판다. 김치와 반찬도 신선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만들고 있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이 있다.

광천장 (4, 9일)

광천장 (4, 9일)

19.4 Km    17663     2023-02-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9671

충청남도 서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홍성의 특산물은 광천 새우젓이다. 일명 '곤쟁이젓' 이라고도 불리는 새우젓은 붉은 빛깔이 감돌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유명해 광천역 앞에는 김장철이 되면 젓갈을 사려는 외지 사람들로 붐빈다. 광천장은 근처 어장에서 잡힌 어물의 집산지로 규모가 크고 값싸다. 새우젓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가도 20군데 있다. 유월에 젓을 담는 육젓, 오월에 담는 오젓, 가을에 담는 추젓, 배하젓, 자하젓, 대떼기젓 등의 새우젓은 물론이고, 꼴뚜기, 오징어, 멸치, 조기젓까지 오가는 사람들의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새우젓 중에 가장 좋은 것은 6-7개월 육젓이다. 광천장은 새우젓 말고도 갈수록 번창하는 우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19.4 Km    26758     2024-02-0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16
041-641-3946

국민반찬 광천 김과 가을 김장철의 전령사 광천토굴새우젓이 만났다.
미식의 계절 가을에 광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제철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 맛있는 가을을 멋있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미도식당

미도식당

19.4 Km    1     2022-11-2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로 300-1

미도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여 년 전 개업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으로 이름 높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각종 모임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불고기다. 궁중갈비, 등심, 육회 등 다양한 한우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젓갈백반,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과 오서산상담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홍성방조제

홍성방조제

19.5 Km    3275     2023-12-14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성방조제는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이곳을 통해 3월까지도 맛볼 수 있는 보령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건너가기도 하는 곳이다. 홍성군 홍성방조제에는 수룡항포구가 있고 홍성·보령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있다. 준공 기념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면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또한, 준공탑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홍성방조제와 죽도, 남당항 등 서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준공탑옆에 있는 풍력발전기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홍성방조제 수룡항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륙 쪽으로는 간간이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볼거리다. 홍성방조제에서 보령 쪽으로 넘어오면 천북굴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남당항, 속동전망대와 연결되는 서해안 도보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9.5 Km    21647     2024-06-1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수륭항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9.5 Km    2     2023-02-0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