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13.1 Km    3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63-560-2531

고창 농특산물(복분자, 수박, 장어 등) 홍보 및 판매,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한다.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13.1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70-4175-6848

치유문화축제는 차세대 치유문화의 중심지 고창에서 열리는 첫번째 축제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 한다. 치유 문화 체험, 플리마켓,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 음악 콘서트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고창 핑크뮬리 축제

고창 핑크뮬리 축제

13.2 Km    0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010-4500-3993

식물 및 정원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관광소비가 지역에 골고루 흡수되며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투자되기를 희망하며 꽃파티​를 진행한다.
고창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맛집, 숙소, 체험, 관광명소 등도 방문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꽃객프로젝트

13.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1972년 전북 고창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가족 정원이 2010년 새 정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김보헌 대표는 수십 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며 민간정원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중이다. 정원에 들어서면 귀하고 멋진 반송이 반겨준다. 특히 가을이면 몽환적인 핑크색의 핑크뮬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새로운 정원 "꽃객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고창 핑크뮬리 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66,000m²의 정원에 펼쳐진 10여 만 본의 핑크뮬리,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등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인 '꽃객'은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청림정금자할매집

청림정금자할매집

13.3 Km    3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인천강서길 12 청림정금자할매집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청림정금자할매집은 보양식인 풍천장어구이로 유명한 맛집으로, 장어뿐만 아니라 유명한 특산물인 복분자와 장어의 궁합으로 복분자로 만든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복분자 장어와 풍천장어 소금구이, 특제 양념의 양념구이, 구수한 맛의 된장구이 등 취향에 맞게 4가지 맛의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머위, 방풍, 민들레, 가시오갈피 나물 등 깔끔한 나물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장어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장어맛 최강 달인에 걸맞은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인의 자부심 넘치는 글들과 사진으로 가득하고 독특한 문양을 넣은 테이블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3.3 Km    82784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13.3 Km    181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3.3 Km    17025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13.3 Km    54338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13.4 Km    177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철종 9년(1858)에 건립된 비석으로 선운사 입구 부도전 내에 세워져 있다. 백파율사는 조선 후기의 승려 긍선(1767~1852)의 법호이며, 화엄종 계통의 승려로 조선왕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을 일으킨 화엄종주이다. 비석의 비문은 조선시대 명필 추사 김정희의 필적으로 쓰였으며, 비문 내용은 백파의 업적과 인품을 기리며 찬양하는 내용으로 추사체의 연구와 율사의 업적을 연구할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