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건축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고건축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고건축박물관

7.8 Km    26835     2024-01-2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홍덕서로 543

한국고건축박물관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8년에 개관하였으며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각종 궁궐, 사찰, 탑 등 국보, 보물로 지정된 고건축물을 1/10, 1/5로 축소한 모형을 전시하였다. 정밀한 모형을 통해 그 형태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고건축 제작에 사용되었던 연장(공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시설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사진전시실, 연구동, 팔각정 등 10여 채의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고건축박물관은 한국건축 발달사를 한자리에서 견학, 연구, 계승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선조들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후학들을 위해 우리 건축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용봉산, 용봉산자연휴양림, 홍성 홍주읍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7.8 Km    2     2023-09-1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367-19
0504-0904-2004

제로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에는 건축, 미술,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페 앞은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 황락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 시간은 10:00~11:00이며, 오로지 투숙객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매거진 그리고 디자인 문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7.9 Km    21676     2023-10-24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 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12년)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813.1910823475915m    20585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9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는 예산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에 건립된 옛 보부상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예덕상무사]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조직돼 전해 내려온 내포(예산, 덕산 일대) 지역의 보부상을 관리하던 정부 관서이다. 보부상은 보상과 부상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보상은 비교적 값이 나가는 상품들을 보따리에 싸서 이거나 들고 다녔기 때문에 [봇짐장수]라 불렸으며, 부상은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일상용품을 지게에 짊어지고 다녀 [등짐장수]라고 하였다. 이러한 보부상은 시장을 중심으로 행상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교환경제를 매개하던 전문적인 시장 상인이었으나, 20세기 들어 일제 침략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쇠퇴하였다. 이곳에서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총 25건의 유물을 비롯하여 예덕상무사 보부상들이 남긴 유물과 옛 시장 풍경의 사진과 재현된 모형을 디오라마로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충의사 및 윤봉길의사기념관 외에 내포보부상촌,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수덕사, 옥계저수지, 남연군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그 중 도보 15분,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내포보부상촌은 보부상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연계성이 더욱 크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821.1876701178962m    0     2023-09-2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27-31

주로 공원 수로 식재되는 메타세쿼이아는 곧은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온천 둘레길, 황토체험 숲길과 함께 예산 명상 치유숲길로 같이 묶여 온천 단지의 힐링 코스를 이룬다. 다른 테마에 비해 450m의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쿼이아길 중간에 설치된 나무 의자에 앉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도 느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새빨간 사랑의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멸종한 지 45년 만에 자연적 부화에 성공한 황새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3일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다. 우체통 앞에 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친구에게, 혹은 도움을 받았던 누군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봐도 좋겠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8.2 Km    1801     2023-11-13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이응노로 61-7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응노가 탄생하고 유년을 보냈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의 낮은 산자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대지 면적 2만여㎡, 건축 면적 1천여㎡로 전시 홀, 북 카페, 다목적실 등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과 초가로 지은 생가, 연밭, 산책로 등을 갖춘 기념관이자 미술관이다. 이응노 개인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 생가기념관은 그 자신이 미술가였기에 기능면에서 전시와 수장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미술관의 성격이 한층 더 강하다. 이런 의미에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기념관은 물론, 미술관의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홍성 한솔기마을

홍성 한솔기마을

8.2 Km    1734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351-26

홍성군 노은리의 한솔기마을(한솔기마을 농촌체험마을)은 충절의 상징인 최영장군과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이 태어난 마을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휴양촌으로, 식사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어촌인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솔기마을에서는 숙박과 함께 다도예절, 자연염색, 소원북만들기, 곶감만들기를, 농산물심기, 수확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을 이용하여 1박2일 농촌 체험 행사를 즐겨도 좋고, 당일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서 마을 주변에 있는 문화유적 최영장군사당, 정삼문선생 유허지 및 사당, 노은단, 홍성노은리고택 등을 둘러 보면서 내포문화숲길을 즐길 수 있다.

개심사(서산)

8.3 Km    61981     2024-06-04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출처: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예산사과와인 (은성농원)

8.4 Km    5233     2023-07-27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몽로 107-5

은성 농원은 2만 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사과농장 안에 레스토랑, 세미나실, 펜션 스타일의 숙소를 갖춘 유럽 스타일의 농장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양조 체험, 와인 세미나 외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과 향기 따라 옮긴 발걸음

8.4 Km    1     2023-08-09

은성농원은 2만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이곳에서 사과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교육체험장, 카페테리아, 숙소도 마련되어 있다.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