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빌리지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양빌리지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양빌리지돔

선양빌리지돔

13.0 Km    2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50

선양빌리지돔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해 있는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초록 잔디가 아름답고 카라반 앞에는 대형 화분도 진열해 두어 아름답다. 선양빌리지돔의 상징인 블루베리 나무들이 가득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수영장을 설치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한다. 제주도 어디를 여행하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은 자동차로 10분, 제주공항까지는 20분, 성산 일출봉은 30분, 서귀포시까지는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메이즈랜드

13.0 Km    47303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메이즈랜드는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석축미로를 보유한 제주의 종합테마파크로 제주의 명물인 돌, 바람, 여자를 뜻하는 삼다(三多)를 테마로 하여 조성됐다. 총 5.3km에 이르는 미로이며 미로박물관과 함께 개관했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건강미로공원이다. 미로는 두 종류가 있는데 현무암과 송이석으로 만든 돌미로에서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미측백나무로 만든 바람미로에서는 피톤치드를 누릴 수 있다. 미로퍼즐박물관에서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수리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으며 미로의 기원 설화와 14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로와 관련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애지앙길과 야외에는 석공명장 장공익 선생의 제주 설화와 전설이 깃든 해학적인 석상들도 만날 수 있다.

모노클제주

모노클제주

13.1 Km    4     2022-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360번길 30-8

모노클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잔디 정원에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반려견 입장도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빨간 벽돌을 올려 빈티지한 창고형 스타일이지만 내부는 현대식 인테리어로 개성 있는 좌석을 배치했다. 포토존이 곳곳에 숨어 있다. 스콘과 까눌레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커피나 음료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가 있으며 주변 도로는 겨울철에 동백, 봄에는 벚꽃이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매장 내 리드줄 착용과 배변 봉투 필참)

비자림

비자림

13.1 Km    52817     2023-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태웃개

태웃개

13.1 Km    5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오리프

오리프

13.2 Km    2     2022-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255

오리프는 세천동 정류장 앞에 있다. 겨울이면 겹동백이 화려하게 피는 남원 위미리 길가에 있으며 감성 카페로 소문이 나면서 대기자가 많다. 주문은 1인 1 음료수 필수이고, 약 90분간 매장에 머물 수 있다. 과도한 사진은 자제할 것을 공지하고 있지만 여행자들은 많은 사진을 찍는 포토스팟이기도 하다. 몽환적인 벽, 식물과 소품, 광목 커튼, 창문 너머 제주마을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 여행지로 남원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동백수목원 등이 있다.

라헨느리조트

라헨느리조트

13.2 Km    22034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384
064-754-9000

유럽의 휴양지에 온 듯한 고품격 골프텔, Garden in La Reine 허브류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향기로운 기운이 가득한 야생초 화원, 산책로와 이어지는 자리에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쉼터 언덕을 조성하였다. Party in La Reine 이국적인 야외수영장에서 생맥주 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출된다. Relax in La Reine 필렉스룸 등을 갖춘 호텔급 테라피 시설로 마사지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커피숍,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Fitness In La Reine 최첨단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스센터에서 건강한 육체를 단련할 수 있다.

따라비 오름

따라비 오름

1.3 Km    25636     2023-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 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 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3.2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13.3 Km    6252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