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3-04-05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월항길 32
소안도는 완도군청 소재지로부터 서남방으로 17.8km의 거리에 있으며, 본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서 보길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완도군 김 생산의 60%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상 양식업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장고형을 이루고 있고, 경지보다는 산지가 많고 수산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물이 맑으며 간만의 차가 심하고 황(노랑)무궁화가 자생하고 있다. 또한, 소안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7㎡의 작은 규모의 섬으로서 본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와 6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청정해역이다. 소안도 개매기마을에서는 '개매기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매기(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쾌감을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잡은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가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도해의 절경과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갯벌에선 조개, 낙지도 잡을 수 있다.
17.1Km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도청3길 17
청운수산식당은 청산도에 몇 없는 맛집 중에 하나이다. 바다의 신선함이 가득 담긴 해초전복비빔밥과 전복톳된장뚝배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출연 맛집이기도 한 곳이다. 해초의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감싼다. 비빔밥에도 뚝배기에도 전복이 아낌없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17.2Km 2024-10-31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도청3길 30-1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이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길로 선정된 청산도는 천천히 걸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2012년 CNN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4위), 2017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걷기 좋은 섬으로 이름나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17개의 길, 42.195km로 이루어져 각 코스마다 독특한 테마를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걷기 좋은 섬이다.
17.3Km 2024-10-11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17.4Km 2023-02-15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97
해남읍에서 약25km정도 떨어진 김치마을은 두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 돌담길, 오염되지 않은 바다, 넓은 들판,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공통그림이 있는 저수지까지 김치마을은 마을의 요소요소를 잘 다듬어 계절별 특색 있는 체험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에 강진의 청자 관광지, 땅끝 관광지, 완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7.4Km 2024-04-02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061-550-5432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서 청산도의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산완보, 팽이를 이겨라, 별별버스, 별이 빛나는 청산도 등 하늘도 바다도 푸르른 청산도를 다채롭게 소개하고자 한다. 본 축제는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축제 기간동안 청산도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17.5Km 2024-10-1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
태영사(台迎寺)는 북평면 남창리 1228번지 신기마을 뒤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이곳 사람들은 칠성암이라고도 부른다. 절은 그리 높지 않은 천태산 정상아래 부분의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창항과 완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절의 바로 뒤쪽에는 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칠성바위로 불리며 절은 신기마을에서 북두칠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백팔 개의 계단으로 만들어 대숲사이로 난 계단을 오르면 백팔번뇌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태영사는 1552년(명종 7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한 문헌기록이 없어 창건 년대는 분명치 않다. 그리고 창건 당시는 칠성암(七星庵)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폐허화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다 1976년 현재의 이름인 태영사로 고쳐졌다. 이 절은 원래 이곳 남창항의 선주(船主)와 주민들이 출항 시에 해난방지를 위해 정월 보름에 칠성기도와 제사를 지내려고 칠성각(七星閣)을 세웠다. 이때의 제각(祭閣)인 칠성각이 칠성암으로 고쳐졌다고 한다. 그 뒤 어느 해인지 알 수 없지만 경술년에 박붕명 스님이 제자 이도문 스님과 함께 중창했다고 하며 1971년 춘담 스님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했다. 1985년 7월에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우로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 인근 남창항 일대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지었다. 이때 중건에 참여한 신도들의 이름이 사찰로 올라가는 입구의 중수석비에 새겨져 있다. (출처 : 해남군 문화관광)
17.7Km 2023-11-01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옹암로 294
정남진의 고장인 장흥군 신리어촌마을에 가면 개막이체험장이라는 이색적인 물고기잡이 체험장이 있다. 개막이 또는 개매기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바닷가에 그물을 쳐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쪽대와 맨손으로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신리마을의 개막이 체험장은 오성금 앞바다의 청정 갯벌 가운데 그물망을 미리 박아두어 고기를 걸려들게 한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숭어, 농어, 감성돔, 갯장어, 전어, 운저리(망둥어의 사투리) 등이며 매년 2회(7월~9월)에 걸쳐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객들은 물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여벌의 옷, 장화 등을 준비하면 좋고 잡은 물고기는 얼음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펄떡이는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개막이체험은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17.8Km 2024-01-02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148-1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전국 최초로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약산면은 생약초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약초의 섬, 약산이라고 불렀다. 2023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겨울과 초봄에는 동백꽃이 가득한 동백향길, 공고지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해오름길, 바다 풍경을 잘 볼 수 있는 너울풍길, 숲내음길 총 4개 구간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어 탁 트인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과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의 숲 경치를 즐기며 각 구간별로 특색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해수가 포함된 따뜻한 온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족욕을 하며 마시는 차 한잔은 마음 깊이까지 치유되는 느낌이다.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해양치유, 휴양, 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 해양 치유 거점지역이다.
17.8Km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9
010-6275-7671
산 사랑, 들 사랑, 바다 사랑. 해남 산들바다애는 편백 향이 전해오는 가족형 한옥펜션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하는 온돌방으로 청정해남의 많은 볼거리와 함께 완도, 진도, 강진의 볼거리고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