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캉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캉골

캉골

18.2Km    2024-07-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동자동)

-

ABC마트

ABC마트

18.2Km    2024-07-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동자동)

-

시스템

시스템

18.2Km    2024-06-2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동자동)

-

앤드지

앤드지

18.2Km    2024-06-2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동자동)

-

자라

자라

18.2Km    2024-06-2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동자동)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18.2Km    2024-09-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42만 점의 소장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 전시실, 체험과 참여 학습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 야외정원을 이용하여 석탑 등 다양한 석조유물을 전시한 야외전시실로 이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외 전시활동 외에도 유물의 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사회교육 활동, 학술자료 발간, 국제문화교류활동, 각종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공간과 휴게시설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새로운 도심 속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원의 폭포와 아름다운 전경으로도 유명하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전시관 내에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아트숍, 식당가, 편의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18.2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왕산국사당

18.2Km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 다른 여러 신들을 모시는 당집으로 요란한 굿판을 벌이기 편리한 인왕산 속에 세운 ‘굿당’이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남산 꼭대기에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곳 인왕산 기슭으로 이전, 건물을 해체하여 옮긴 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인왕산을 선택해 옮긴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이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1925년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관음사(서울)

관음사(서울)

18.2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18.2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상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된 전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보다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식 전시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옛사람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하루에 5회, 매회 200명씩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관람일 14일 전 0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