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안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안청자박물관

18.3Km    1950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부안청자가 천년 세월을 넘어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2011년 4월에 부안군(扶安郡) 보안면(保安面) 유천리(柳川里) 유천초등학교 자리에 청자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보안면 유천도요지(柳川里陶窯址)(사적 제 69호)는 지난 1993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11~14세기 가마터 40여 곳을 확인 하였으며, 그 중 5기가 1999년 발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물관에는 고려청자 가마와 유천(柳川)·우동(牛東)·진서리(鎭西里)에서 출토된 청자 및 조각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고려시대 명품 상감청자(象嵌靑瓷)를 만나볼 수 있다.

청계서원(부안)

18.4Km    19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구청등길 4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동쪽 인근 사산저수지변에 있는 청계서원은 1707년(숙종 33)에 창건되었다가 1865년(고종 2)에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후 2009년에 복원되었다. 지금은 외삼문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조선 중기의 효자로 이름난 도봉 송세정, 석호 이승간과 이괄의 난(1624년)을 진압하고 부안 현감으로서 선정을 베춘 충렬공 나덕헌을 배향하고 있다. 주변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사산저수지 외에 정유재란 호벌치전적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상원사(고창)

18.4Km    21245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방장산 기슭의 고창읍 월곡리에 자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3년(546)에 신라의 법사 고봉과 발용에 의해 건립하였다. 당시 신라는 진흥황 시기이었는데 전국적인 불사창건령에 따라 고봉과 발용은 임금의 밀명을 받고 백제 땅까지 들어와 사찰을 지은 것이다. 이후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18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시 상원사의 중심 건물이다. 대웅전은 규모가 작아 다른 사찰의 대웅전에 비해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상원사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다담을 나누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번잡한 세속을 떠나 그윽한 다향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누구든 찾을 수 있는 아담한 고찰이다.

낙덕정

18.5Km    155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북픙면 상송리

명종 즉위년(1545)에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학자인 하서 김인후가 관직을 그만두고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곳이다. 김인후는 낙덕암 주위의 산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것으로 전하며, 자연을 즐기는 한편 후세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쳤다. 고종 4년(1900)에는 훗날 이곳에서 훌륭한 인재가 나올 것이라는 김노수의 예언을 따라 낙덕암 위에 정자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8.5Km    27848     2023-08-02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휴블리제

휴블리제

18.6Km    0     2024-08-1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1-14
061-878-8088

휴블리제는 장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풀발라 펜션으로, 장성호 수상 스키장 앞 임권택 테마파크 옆 언덕에 위치한다. 전 객실 모두 복층형이고, 개별 온수풀과 개별 테라스 정원,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개별 정원에는 흔들그네와 트램플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루프탑에서 보는 하늘, 산, 장성호 풍광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객실 문 앞에과 옆에 가능하다.

형제골뼈다귀순대국

형제골뼈다귀순대국

18.8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용암로 32

형제골 뼈다귀순대국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이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최근 확장 이전했다. 오픈 주방과 깨끗한 시설, 서빙 로봇까지 있어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순댓국 등이 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맛이 깊고 진하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푸짐하고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놀이방도 있어 가족 단위 식사를 하기에 좋다. 가까운 곳에 매창공원, 서림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선비문화체험관 우리누리

선비문화체험관 우리누리

18.8Km    186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청정로 1694

사교 마을은 해발 220m 이상의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며, 이곳에서는 1965년 섬진강 다목적댐 축조로 형성된 옥정호와 노령산맥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상수원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친환경·청정 농산물을 생산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 내 우리누리 문화원에서는 전통적인 생활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97년 폐교된 두월 초등학교를 서예가 김두경 관장이 매입, 2000년 우리누리 문화생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단전호흡, 다도 실습, 솟대 만들기, 천연 염색, 흙놀이, 떡메치기와 한자 공부,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과 전통놀이 그리고 서예, 국악, 탈춤, 기타 연주 등 각종 예술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근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캠프가 준비되어 있다.

보령서원

18.8Km    20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창공원

매창공원

18.9Km    19131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매창(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 또는 향금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이고 호는 매창이다.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 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이화우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부안군은 이매창의 시를 새긴 시비와 숲을 조성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매창테마전시관, 습지공원,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농구장 등 운동 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산책길 곳곳에 나무와 꽃들을 식재하고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였다. 밤이 되면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 산책도 가능하다. 매창공원에서는 5월에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