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7-0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5-18
티코커피는 밤리단길 저동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크로플 맛집이다. 외부는 아담하면서 깔끔하다. 실내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고 실내와 연결된 테라스 자리도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라멜라떼, 티코크림, 말차크림라떼, 초코라떼 등 라테류가 많은 편이고, 에이드, 티 종류도 다양하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인데 와플과 아이스크림 위에 브라운 치즈를 탑처럼 쌓아 올려 준다. 크로플 반죽도 맛있고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이라 풍미가 더 느껴진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밤가시 공원 혹은 정발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테라스)
17.7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17.8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58번길 34
르쁠라는 프랑스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하는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면 되는데 자리가 없으면 주변 길가에 하면 된다. 내부는 앤틱 한 가구와 소품들이 고풍스럽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프랑스 느낌의 커트러리와 주전자 식기들이 세팅되어서 프랑스 가정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와인은 비용 부담 후 콜키지 가능하고 셀러에 진열된 와인도 주문할 수 있다. 르뿔라 메뉴는 전식, 본식(시그니처/생선/육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고, 2인 시그니처 세트 메뉴, 3인 시그니처 세트 메뉴도 있다.
17.8Km 2024-01-15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하이파크로 145
명장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2014년 대한민국 최연소 베이커리 명장으로 인정받은 송영광 명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약 1,000㎡의 넓은 규모에 1, 2층 단독 건물을 사용한다, 명장텐 대표 메뉴는 다양한 빵과 케이크지만 특히 소금빵의 인기가 많아 1인당 개수를 제한하기도 한다. 호롱소시지빵, 우유 퐁당 크림빵, 대파바게트빵도 많이 찾는다. 요일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주차는 명장텐 단독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어 넉넉하다. 주변 가볼 만한 곳은 덕이공원, 운정호수공원, 운정 건강공원, 고양 생태공원, 고양 피크닉 시민공원 등이 있다.
17.8Km 2024-01-19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 1779-40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높은 천장과 통유리 덕분에 실내가 훨씬 쾌적해 보인다. 2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고, 그 사이에 야외 테라스를 꾸몄다. 건물 밖으로 나있는 돌계단을 오르면 넓은 잔디밭과 나무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실내 및 실외 좌석 모두 이용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몬드 크림 커피와 쑥 크림 라테가 있으며, 빵,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 옆으로 다양한 식물들을 배치해 놓아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하다가 들러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잘 알려져 있다.
17.8Km 2024-06-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20-2 밤가시1어린이공원개방화장실
밤가시공원은 경의중앙선 풍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정발산동 근린공원이다. 공원 입구는 여러 곳에 있어서 찾기 편리하다. 공원 안에 놀이터와 벤치, 쉴만한 공간이 곳곳에 있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공원 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가운데에 모래 놀이터가 넓게 펼쳐져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그네도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이와 함께 산책하고 놀아주기 좋은 장소다. 산책길 주위로 코스모스밭이 있고 경로당 옆쪽으로는 운동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다. 공원 근처에 밤리단길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다. 축구장도 조성되어 있고 화장실과 수도 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전 구역 금연 구역이고, 반려동물 동반 시에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는 필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7.8Km 2024-09-27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나비정원 : 02-2116-0557~0559
노원정원지원센터(카페포레스트)
: 02-2116-0566~0567, 0537
산림치유센터 : 02-2116-0538~0540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사업지 중 한 곳으로 365일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나비 정원 건물 1층에는 사육배양실, 채란실, 나비 온실 등이 위치해 있고 2층은 곤충학습관으로 이뤄졌다. 곤충학습관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 곤충인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각종 곤충 표본과 곤충 관련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단체 관람 시 예약이 필요하다.
17.8Km 2024-04-0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16번길 53-1
블러프커피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3곳 중 하나인 밤리단길 중심거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한적한 주택 1층에 있다. 벽돌 외관에 무채색을 띠고 있어 모던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다. 쿠키와 커피가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블러프커피는 근처에 따로 로스팅 랩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 원두 시음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오렌지 과육이 씹히는 오렌지 라테로 디카페인 커피도 마련되어 있다. 매장 내부의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현대적이다. ※반려동물 가능 (야외)
17.8Km 2024-05-2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917번길 26
0507-1364-0640
일산가구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단지이다. 10만 평의 터에 2백50여 가구 공장과 80여 전시, 판매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대형 매장이 입점해 가구를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할인된 제품이 많으며, 특정 기간에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브랜드 가구, 디자이너 가구, 수입 가구 등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가구들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다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구의 쓰임새, 놓을 위치 등을 판단하여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다.
17.8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 황홍헌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이후방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청작업을 하고 주위도 정화하였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