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녹색에너지체험관(광주전남지역본부)

13.1 Km    3736     2024-05-22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123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위기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다. 기후변화 문제는 연이은 기상재해를 유발하여 생태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자원고갈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는 우리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 세계 7위(IEA, 2018 기준)이며, 세계 9위의 에너지 소비 수입국으로 우리나라 공급에너지의 94%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이다. 이에 발맞춰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에너지절약이 왜 필요한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은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며, 화석에너지, 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에너지를 소개한다.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에너지 접속존, 화석에너지와 기후변화, 에너지를 지켜라 존, 희망의 에너지 아크존, 유쾌한 녹색도시 존, LED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벗초밥

벗초밥

13.1 Km    2     2024-02-22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86번길 42

벗초밥은 항상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철학으로 요리를 만드는 초밥 전문점이다.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벗초밥과 반반초밥, 모둠초밥이 인기가 많다. 초밥뿐만 아니라 참치회, 대광어회 등의 생선회 메뉴와 연어롤, 게살롤, 회덮밥 등도 판매하고 있다.

무각사

13.1 Km    11157     2024-05-27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230

광주광역시 서구 여의산에 자리 잡은 무각사는 도심 속의 수행 사찰이자 문화의 공간으로 광주뿐만 아니라 호남불교를 이끌어 나가는 여의정토이다. 무각사는 1971년 당시 송광사의 구산 큰스님께서 지역 불자들의 힘을 모아 창건하였으며, 상무대(전투병과 교육사령부)장병들의 호국정신과 불교신행의 정신적인 귀의처로 큰 역할을 해왔다. 1990년대 초반까지 장병들의 훈련공간이었던 상무대가 장성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무각사는 도심 속의 수행 사찰로 주목받게 되었고, 2007년 청학스님이 부임한 이래 본격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무각사는 당일형 템플스테이와 체험형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쿼이아랜드(메타세콰이어길)

13.1 Km    1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633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손꼽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끝부분을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나무가 심겨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 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개구리생태공원

개구리생태공원

13.1 Km    0     2023-09-0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47

생생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온실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는 생태전시관, 연중 개구리 서식이 가능한 야외생태 공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자연생태를 관람할 수 있다.

죽향참빗

죽향참빗

13.2 Km    17179     2023-07-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29
061-383-3515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참빗장 기능보유자 고행주 장인이 6대째 가업을 이어 작업하며 대자리, 참빗(머리빗)을 판매하고 있다. 참빗은 대소·중소·어중소·밀소 따위가 있는데 '대전회통'에 의하면 외공장으로 소장은 경상도 2명, 전라도 1명, 강원도 6명 등이 있었는데 전라도에서는 예로부터 담양·영암·나주 등지가 산지로 이름 있었다. 담양의 죽물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빗의 경우 1917년에 설립된 진류계가 그 주축을 이루어 뒤에 1922년 담양 산업조합으로 발전했다. 담양 참빗은 대소·밀소·써울치·음양소·호소 따위가 있다. 재료는 담양 일대에서 생산되는 왕대를 사용하며 매기용 재료는 영암에서처럼 소뼈를 쓰지 않고 뿔때죽나무, 먹감나무(흑포) 등이 사용된다. 기능보유자 고행주는 할아버지 고학진(1867~1936년)이 일제강점기 때 빗 조합의 진소 계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버지 고제업(1901~1979년)을 이어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상무초밥 (상무점)

13.2 Km    2     2023-01-31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253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상무초밥은 품질 좋은 횟감을 길고 두툼하게 잘라 씹는 맛이 살아있는 초밥으로 유명하다. 신선함을 자랑하는 회, 생연어, 참치, 튀김, 구이, 면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초밥 하나하나 퀄리티가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재방문이 많은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엔 무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웨이팅 룸, 포장 픽업 장소가 별도로 있어 편안하고, 오픈형 주방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음식에 대한 신뢰감도 더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로 만드는 초밥을 판매하는 상무초밥에서 보내는 시간은 편안하고, 행복할 것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13.2 Km    0     2023-10-31

광주광역시 서구 학생독립로 30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과 도서관, 기념탑 등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관련 사료를 수집하여 전시하는 도서관과 학생독립운동을 널리 알리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의 단결된 선열들의 의지를 상징화하고 있는 39m 높이의 기념탑과 야외 원형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2,556.6㎡ 면적의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1층에는 참배실과 회의실, 관리실이 있으며, 2층에는 전시실과 휴게실, 영상실 등이 있다.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어린이실·북카페·장애인실 등의 부속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광주학생독립운동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일 만세운동이다.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광주 중학교 3학년 후쿠다 슈조 등 일본인 학생들이 광주 여고보 3학년인 박기옥 등을 희롱하는 것을 목격한 박준채(박기옥의 사촌 동생) 등이 후쿠다를 때리자 일본 학생과 한국 학생 간의 충돌로 발전하였다. 경찰에서는 광주고보와 광주농업공업학교 학생들을 구속하였다. 이것이 발단이 된 광주학생 항일운동은 광주 신간회지부 청년들의 후원으로 개천절인 음력 10월 3일에 항일 독립 만세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전국 194개 학교와 5만 4,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580명이 퇴학 처분을 당하였다.

광주광역시 야외스케이트(썰매)장

13.2 Km    0     2024-06-13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062-604-2811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에서 겨울철(12월 ~ 2월)에만 운영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겨울철 스포츠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이다.

광주야외음악당

광주야외음악당

13.2 Km    25955     2023-10-31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시청 옆 문화광장 내에 위치한 광주야외음악당은 2006년 5월 설립한 이동형 객석 2,000석 규모의 야외음악 공연장이다. 최신 음향장비 및 무대,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식, 국악 등의 음악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 및 전시행사가 열린다. 광주야외음악당은 광주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이다. 광주 또는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생기길 희망할 때면 이곳에 모여 자축하거나 기원의 에너지를 모으는 장소로 활용되곤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붉은 악마의 기질을 한껏 발휘했다. 2015광주하계U대회를 유치하던 2009년 5월 초여름 밤, 시민들은 야외음악당에 모여 광주 유치를 기원했다.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Gwangju, Korea가 외쳐졌을 때 지구의 반을 돌도 돌아 야외음악당에서 환호가 울려 퍼졌다. 또 청소년 국토순례한마음걷기대회출정식, 광주은행 호프데이, 도서관 문화마당, 영호남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단 발대식, 광주한폭나눔축제, 희망네트워크의 날, 자원봉사 박랍회, 어린이 안전음식박람회, 지체장애인복지증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클래식음악회, 국악공연, 대중가요 공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문화예술의 폭넓은 향유까지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