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포장, 배달, 택배까지 가능하다.
6.7Km 2024-09-3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4
02-2233-1559
1972년 개업하여 말 그대로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신당동 떡볶이 삼대할먼네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과 함께한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옛 추억과 전통이 가득한 맛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6.7Km 2024-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사당 윤공은 서울시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 3사에 모두 맛집으로 방영된 식당을 6년 넘게 운영한 사장과 이태원에서 수년간 경력을 가진 셰프가 운영한다.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해외에서 보냈기에 한식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자신한다. 이것들을 세계화하기 위해 도전하였다. 모든 소스 (간장, 된장, 참기름, 크림, 페스토, 라구 등) 은 모두 수제로만 사용하고 치즈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한식의 식자재와 양식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한다.
6.7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6.7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5길 5
02-2232-8930
마복림할머니집은 마복림 할머니가 1953년 창업한 신당동 떡볶이집이다. 마복림 할머니는 고추장 양념 기반의 떡볶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유통한 외식업계의 대모로, 전골 형태의 즉석떡볶이와 라볶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을 섞은 할머니만의 비법 양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신당동 일대에 떡볶이 타운이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본점은 며느리들과 손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마복림 할머니는 1996년 방송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CF로도 유명하다. 당시 CF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인이 아닌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CF는 전국적으로 흥했고, 광고 이후로 떡볶이 집은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재료만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반조리 형태의 테이크아웃 판매도 한다. 2021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떡볶이를 포장해 집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또 한 번 많은 인파가 몰렸다.
6.7Km 2024-05-13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3길 10-18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골목을 따라 떡볶이집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곳이다. 골목을 이루게 된 건 70년대 후반부이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8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건 떡볶이집마다 있었던 DJ박스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틀어주던 이른바 [멋쟁이 DJ 오빠]가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는데 인근에 있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덕수상고와 선린상고가 맞붙는 날이면 경기가 끝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학생들로 넘쳐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중년이 되어 찾는 곳이 바로 이 골목이다. 그들은 그렇게 이십 년이 넘는 단골이 되었고, 전통의 골목이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사실 떡볶이 골목의 역사는 70년대를 훨씬 더 지나 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떡볶이 골목에 마복림할머니집이 있는데, 그 할머니 말에 따르면 1953년부터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추장만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시작된 신당동 떡볶이는 수십 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심풀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고 물오징어에 새우, 치즈까지 들어가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6.7Km 2024-01-1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0
02-2232-7872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떡볶이집 7곳이 모여 2001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문을 연 곳이다. 아직도 DJ가 음악을 틀어주고 사연을 이야기한다. 통기타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떡볶이 주문 게시판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택배로 떡볶이를 받아서 맛볼 수 있다. 추억을 맛을 찾아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6.7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박물관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서,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6.7Km 2021-11-1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66
02-2232-5566
무진장의 LA갈비와 돼지갈비는 인체에 해로운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 및 천연양념으로 숙성한다. 삼겹살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마지막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산 버섯전골과 (옻)오리백숙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재료를 사용하며 3시간이상 삶아 부드럽고 맛은 물론 영양에도 좋다. (4시간 전 예약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