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 내륙지역인 서울의 한강 변에 위치한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문화 초기 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지난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이 포함된 문화층의 상부에 원삼국시대 또는 초기 백제시대의 주거지들이 발견되어 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시대에서 역사시대에 이르는 문화가 포함된 유적으로, 발굴된 유물로는 갈판, 굴지구, 석부, 어망추, 컵형 토기, 빗살무늬토기 등이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신석기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했으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역시 볼 수 있다. 신석기 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 외에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토기 목걸이 만들기, 활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 선사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다.
6.7Km 2024-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20
‘PONY 鄭(포니정)’은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역임하다 지난 2005년 5월 21일 타계한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이다. 현대산업개발 사옥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타워 1층에 조성된 「PONY 鄭(포니 정) 홀」은 3주기를 맞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다.「PONY 鄭(포니 정) 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터 레미 디오스의 작품으로, 현대산업개발의 굳건한 이미지를 석재와 나무 등 자연의 소재들을 사용해 형상화함으로써 웅장함과 더불어 기존의 문화공간들과 차별화된 아이파크 타워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故 정세영 명예회장 추모공간으로 조성되는 「PONY 鄭 홀」에는 세로 3m, 가로 15m 규모의 대형 아트웍(Art work)이 설치된다. ‘우리 대장의 흔적을 기억하며’란 의미의 ‘알 미오 카포(Al mio capo)’라 이름 붙인 초대형 아트웍은 국민대학교 박종서 교수의 작품으로, 고인이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를 개발하는 과정을 망치 자국을 이용해 형상화했다. 그 밖에도「PONY 鄭 홀」에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포니정재단, 포니정 혁신상 등 추모사업을 설명하는 전시물들도 함께 마련된다.「PONY 鄭 홀」 내에는 추모공간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면적 254㎡, 110여 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은 클래식 음악회와 전시공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됐으며, 가로 10m 세로 5m 규모의 무대를 중심으로 최신식 음향 및 영상. 조명시설을 갖춰 공연 실황의 녹음 및 녹화까지 가능하다. 공연 장르에 따라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 가변 장치가 한쪽 벽면에 설치되며, 연주자들을 위한 대기실도 마련된다. 특히, 「PONY 鄭 홀」은 기존의 폐쇄적인 설계의 공연장들과는 달리 대형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공간설계를 통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 놓음으로써 전시공간 및 휴식공간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음악회 등을 개최할 시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닫음으로써 외부와 차단된 공연장으로 손쉽게 공간을 바꿀 수 있다. 그 밖에도 공연장 외부에 설치한 멀티비전과 음향시설로 공연 실황을 홀 외부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PONY 鄭 홀」은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영창악기가 ‘아이파크 타워 Ⅱ’ 1층에서 운영 중인 영창뮤직센터와 연계해 클래식 공연장 및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6.7K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단취락지로, 1925년(을축년) 대홍수 때 한강변 모래언덕 지대가 패어지면서 수많은 빗살 무늬 조각이 노출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1979년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유적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총면적 78,133㎡의 문화재 보호구역을 확대하였다. 현재 9채의 신석기시대 움집과 1채의 체험 움집이 복원되었고, 신석기시대 움집터를 경화처리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1전시관과 선사시대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패널 및 모형 등을 전시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2전시관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6.7K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350 서울빌딩
르브런쉭대치점은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대리 주차가 가능하다. 매장 홀 내부는 넓어 2인석, 4인석 테이블로 세팅되어 있다. 단체 예약도 최대 20명까지 할 수 있다. 이곳은 가로수길의 유명 브런치 전문점 르브런쉭의 대치동 직영점이다. 버거베네딕트, 만조 리가토니, 에그베네딕트, 리코타치즈 팬케이크, 아보카도에그슬럿, 오징어먹물리조또, 명란파스타, 새오베네딕트, 오믈렛 등 브런치 메뉴를 가볍게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식사를 위한 이탈리안 파스타 및 리소토가 있다. 이 식당 인근에 한티근린공원, 우리동네숲4호, 대치은행나무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기 좋다.
6.7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 유역 최대의 집단 취락지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여러 차례 발굴조사 결과 40기 이상의 집터 터가 발견되었으며, 한강을 중심으로 어로와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상설전시실과 신석기 체험실 2개가 있으며 암사동 선사주거지와 생활과 관련한 영상물과 모형을 볼 수 있으며, 빗살무늬토기, 덧무늬토기,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박물관은 1988년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