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체험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주체험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주체험여

.0M    1     2024-04-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공주님 솜씨방

38.8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3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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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밥상

태조밥상

39.5M    0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22

전주 한옥마을 근처 정갈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태조밥상’ 한 가지로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태조밥상’에 온갖 계절반찬과 제육볶음, 낙지볶음이 함께 나오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별실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공간도 있다.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문화유산야행

51.5M    38270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고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전주의 문화유산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夜行), "다 같이 전주마블!" 에서 여행 속의 또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역사 보드 게임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4일(금) ~ 10월 5일(토), 8夜(야)를 주제로 세부 프로그램별 매력을 더욱 강화한 전주문화유산야행에서 게임도 즐기고 역사도 공부하는 구석구석 전주 탐험이 시작된다.

무형유산이음축제

무형유산이음축제

51.5M    1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70-4750-5076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형유산의 지속성과 역사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세대가 공감하는 과현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

51.5M    1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53-5358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안겨줌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 간의 이해와 평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예종대왕태실 및 비

114.5M    18921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120.2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베테랑칼국수

베테랑칼국수

123.5M    0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전주 한옥마을에서 4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전통 국숫집으로, 1977년 개업하였다. 오랜 시간 졸여 낸 진한 육수에 들깨와 고기, 달걀을 넣은 걸쭉하고 찐득한 국물로 유명하다. 칼국수 면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꺼운 면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을 사용한다. 칼국수 위에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김가루가 고명으로 뿌려져 나오며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고 맛이다. 칼국수도 외에도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콩국수와 폭신한 만두피에 속재료를 가득 넣은 만두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메뉴 주문 시 단무지와 깍두기가 준비되고 깍두기는 제주 월동무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김치라 더욱 맛이 좋다.

경기전

경기전

135.6M    56612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