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0.8 Km    17693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용강서원(전주)

용강서원(전주)

10.8 Km    19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9-3

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0.9 Km    1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율2길 83

전주에서 김제 가는 국도에 있는 다솜차반은 대율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오리 훈제 호박밥, 한방 수육 정식, 홍어삼합 정식 외에도 약 선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긴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집이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 명리, 시 창작 등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화심두부마을

화심두부마을

10.9 Km    20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063-243-0515

전라북도에서 나는 청정 햇콩만을 엄선하여 두부를 생산하므로 옛 고유의 두부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두부를 만든다. 이 두부는 바지락 순두부, 매싱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로 준비된다.

슨슨카페

슨슨카페

10.9 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암로 82

산속등대미술관 안에 위치한 슨슨카페는 산속등대의 초성이 슨슨처럼 보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1980년대의 구조와 설계 그대로 보존된 미술관 자체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크다. 옛 공장 터라 80년대 공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과거 폐수처리장이었던 곳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 있는 등대는 버려진 굴뚝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깊다. 미술관 입장료에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사이폰, 핸드드립 등이 있다. 인근에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등이 있다.

다가공원

다가공원

1.1 Km    18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다가산에는 다가공원 외에도 유서 깊은 활터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무예의 수련장이 되기도 했다. 이 활터를 일컬어 천양정이라고 한다. 이조 숙종 28년에 전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다가천 옆에다가 정자 네 칸을 마련하고 천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과녁판은 서북방인 황학대 밑에다 세웠다. 그 후 9년이 지나 대홍수 때 떠내려가고 다시 다가산 바로 밑에 세우니 산의 이름을 따라 다가정이라 했다. 그 후 57년이 지난 정조 2년에는 앞에 정원을 만들었고 황무지를 일구어 활터를 더 넓혔다. 또 순조 30년 8월에는 다가정 구내에 일사정을 건립하고 과녁판을 남쪽에 설치했다. 그때 이름을 다시 천양정으로 부르게 됐다. 이 후 이곳은 노인들이 사용하고 북향으로 활을 쏘는 다가정은 장년들의 활터로 사용하게 되었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렛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나들목 가족공원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소양한옥티롤

소양한옥티롤

10.9 Km    0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진로 1007

소양한옥티롤 카페는 이름처럼 한옥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자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다. 특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나룻배가 인상적이다. 직접 타볼 수도 있어 SNS 상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 역시 한옥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이색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찾는 연인 및 가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도 마련되어 있다.

바람쐬는길

바람쐬는길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 (교동)

전주 한옥마을 인근 한벽굴(한벽터널)에서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을 ‘바람 쐬는 길’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산책하기 좋은 길로, ‘바람을 쐬다’라는 뜻을 가졌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전라북도와 함께 선정한 반려견 동반 여행길 ‘눈치보시마시개 길’ 중 하나이다. 길 중간에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기에도 좋다. 한벽굴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남녀 주인공이 등장한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인근에 한벽교, 한벽당이 있고, 터널을 나오면 전주천이 흘러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다. 전주자연 생태 박물관에서 생태 체험학습을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