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7.8Km    1001     2023-08-10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 어름(줄타기) 등 여섯 마당과 10여 가지 세부 기예로 구성된다.

무궁각

무궁각

7.9Km    0     2024-06-27

경기도 안성시 능말길 43-113

무궁각은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무능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곰탕, 꼬리탕, 도가니탕, 수육을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TV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포장은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한옥 건물로 넓은 매장에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특성에 따라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서운산

8.1Km    34402     2023-07-19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 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청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 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 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엔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청룡사 쪽에서 오른다면 절 왼쪽 등산로를 따라 20여 분 오르면 개인 농장을 지나 왼쪽에 나옹선사가 기도했다는 토굴암이 있다. 울창한 숲길을 헤치고 40분쯤 오르면 차령산맥 산등성이가 한꺼번에 내려다보이는 좌성사가 나온다. 좌성사는 백 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비교적 근래에 기도 사찰이다. 좌성사 위쪽 요사채를 지나 오솔길을 오르면 새로 지은 듯한 서운정이 나온다. 다시 오솔길을 올라 토성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급경사를 오르면 가슴을 씻어낸다는 탕흉대가 나온다. 탕흉대는 서운산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곳은 안성, 평택, 성환, 천안까지 시야에 잡힌다. 올라온 길을 돌아 나와 토성을 따라 산길을 산책하듯 걷는 기분은 오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상에서 땀을 식힌 뒤 은적음을 보고 울창한 숲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룡사에서 오르던 길과 다시 만난다. 이곳저곳 산세를 음미하며 둘러봐도 2시간이면 넉넉한 거리다. 정상에서 청룡사 쪽 길을 접고 동북쪽 기슭으로 내려가면 석남사 마애여래좌상 앞쪽으로 내려갈 수 있다.

서운산성

서운산성

8.1Km    49270     2023-07-18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이 성은 북산리성지라고도 불리는데 차령산맥의 주봉인 서운산의 지봉에 축성된 테뫼식의 토축산성이다. 산성이 있는 곳은 평균 고도가 해발 490m쯤 되는 고지이며 심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성은 봉우리 2개를 연결하여 마치 말안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남벽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성벽이 잘 남아있다. 토축은 능선을 따라 소토법으로 축조하였으며 내황(內隍)을 만들었다. 성은 가파른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토축을 쌓아 보완하였는데 성의 전체 둘레 중 자연지형을 이용한 부분이 620m이고 축성한 부분은 450m에 달한다. 성내에는 장대(將臺)로 사용되던 장수바위가 있는데, 현재는 헬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안에 문지가 3곳 있는데 북쪽에 2개, 남쪽에 하나가 있다.
그중 남문이 서의 주된 통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문 터 근처에는 평탄한 대지가 있으며 성의 북동부에는 5∼6m 정도 높이의 흙 계단이 있다. 5곳의 우물 터가 발견되어 비교적 물이 풍부함을 알 수 있다. 이 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이 지역의 의병장으로 활약한 홍계남 장군이 북상하는 왜적을 막기 위해 선조 25(1592) 년에 축성하였다고 하나 그전부터 있던 것을 임란 때 개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규모 - 둘레 1070m, 높이 6∼8m, 폭2∼4m

삼은40

삼은40

8.5Km    0     2023-10-10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삼은길 40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 인접한 2층 카페로 넓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호수 뷰 카페이다. 건물과 호수 사이의 벤치, 나무, 파라솔 등이 SNS 사진 찍기에 알맞다. 핑크물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면 핑크빛 모습과 호수가 잘 어울린다. 내부에 들어서면 황토집 건물 외관과는 다른 북유럽의 거실 같은 분위기다. 집주인이 키우는 사모예드 종의 반려견이 애교를 부린다. 노을이 지는 저녁에 호수로 너머로 지는 노을이 멋있는 카페이다.

맛짱손두부

맛짱손두부

8.5Km    0     2024-07-29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548

가마솥을 이용해 100% 국산콩으로 손두부와 청국장을 만드는 건강한 밥상이다. 안성베네스트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식당에서는 골퍼들을 위해 골프공을 판매하기도 한다. 인근에는 금광호수가 있다. 순두부 정식이 주메뉴이지만, 오리와 약재를 넣어 만든 오리 십전대보탕도 건강식으로 좋다. 또한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8.6Km    42107     2023-10-1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818-105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은 마운틴, 레이크, 스카이 총 3개의 코스에 27개의 홀이 조성되었다. 도심지역보다 온도가 낮아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산악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아마추어에겐 최상의 코스이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묘미를 살렸으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여 마치 자연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금광관광농원

금광관광농원

8.6Km    20371     2024-09-30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현곡길 344

금광관광농원은 안성시 현곡리 칠현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상설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야유회, 향우회, 동창 모임 그리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관광농원 입구에서 왼쪽에는 장박사이트가 별도로 있고 1, 2박을 하는 캠핑 사이트는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 이곳의 캠핑 사이트는 펜션을 포함하여 9 구역 100여 개이며 원시림 같은 자연수림이 사방으로 드리웠고, 계곡물을 이용한 수영장, 그림 같은 가족 낚시터, 잔디구장, 식당 등을 고루 갖춰 놓아 캠핑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만정낚시터

만정낚시터

8.7Km    0     2024-07-18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수동길 53-8

만정 낚시터는 약 265,000㎡의 안성 만정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상 좌대, 펜션형 수상 좌대, 방갈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동호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으며 수상 좌대에서의 취사는 금지가 기본 원칙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낚시터 주변 땅이 황토산으로 되어 있어 물고기들이 자연적으로 황토를 먹고 자라 건강하고 힘이 넘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봄철 산란기 때는 이동이 용이한 소형 좌대를 조황이 좋은 곳으로 설치하여 조용하고 오붓하게 봄철 대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8.8Km    19064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