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검댕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숯검댕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숯검댕이식당

8.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로5번길 5
033-455-8085

숯검댕이식당은 강원도 철원군 화지로5번길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 한식당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수제 양념돼지갈비, 생 갈비, 삼겹살이 있다. 부근에 직탕폭포와 한탄강, 고석정이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토성민속마을

8.7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별헤는밤

별헤는밤

8.8 Km    20227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길 164
033-455-9881

별헤는밤 펜션은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뒤로는 철원의 명산 금학산의 정기를 받고 있고 앞으로는 사냥한 동물의 뼈를 모아서 담을 쌓았다는 유래를 가진 담터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탁 트인 시야와 넓은 데크, 자연석으로 쌓은 웅장한 조경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집이다. 앞에는 6,600㎡의 주차장과 야영객이 야영할 수 있는 넓은 야영장(담터 오토캠프장)이 있으며,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족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마운틴밸리 펜션

마운틴밸리 펜션

8.9 Km    19382     2024-09-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길 174
033-455-5596

마운틴밸리펜션은 한탄강계곡이 펜션 앞을 사시사철 흐르고 버들치와 다양한 민물고기가 노닐고 있는 곳이다. 봄에는 산새들이 지저귀고, 주위의 산과 들에는 화사한 꽃들이 피어난다. 또한 솔바람 가득한 푸른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마운틴밸리펜션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쏟아지는 별들의 불꽃놀이를 연상케 한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9.3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연사랑

연사랑

9.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명성산글램핑

명성산글램핑

9.5 Km    0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017

명성산 글램핑장은 포천 산정호수 일대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이 있는 명성산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가 피살된 장소라는 전설이 있다. 명성산 글램핑장은 글램핑 옆에 주차할 수 있다. 글램핑은 VIP와 커플 전용 두 종류로 나뉜다. VIP는 객실 내 개별 싱크대, 화장실, 샤워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커플 전용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을 공용 부대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공용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시설이 모두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이용하자. 주변에 관광할 곳이 많은데 인근 여행지로 산정호수, 백운계곡, 평강식물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다. 산정호수에서는 가을이면 포천 최고의 행사라 할 수 있는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명선산 글램핑 이용객들이라면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땡큐

9.5 Km    0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운천로 16

경기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위치한 ‘땡큐’는 번화가에 위치하여 접근하기 쉬운 양식 전문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부터 빠네파스타, 삼겹살스테이크, 고르곤졸라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들이 있으며, 2인, 4인 등 저렴하게 구성된 세트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를 위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산아래캠핑장

산아래캠핑장

9.6 Km    0     2024-08-2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담터길 275

산아래캠핑장은 담터계곡 상류 첫 번째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펜션과 겸업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두 시간 남짓 거리에 있어서 적당한 위치이다. 8,925㎡의 면적에 펜션 4동과 오토캠핑장 3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 수영장을 사이에 두고 계곡 쪽과 산 쪽에 다양한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사이트는 모두 파쇄석이며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나무 그늘 아래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 지역 와이파이 존이며 사이트마다 전기 콘센트가 있어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연박의 경우 이용 요금 할인을 해준다. 마일리지를 적용해서 사은품으로 쌀을 증정하는 점이 특이하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지만 다른 캠퍼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견종은 자제를 부탁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울창한 수목과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 한 여름에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도 물놀이가 가능한데 계곡의 상류에 있다는 점에서 수질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밤에는 맑은 공기 덕에 하늘에 쏟아지는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다.

한탄강벼룻길

9.6 Km    0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이다. 한탄강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며, 한탄강 옆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며, 약 6km 정도의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멍우리 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