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빛 재인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르:빛 재인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르:빛 재인폭포

오르:빛 재인폭포

19.2 Km    5     2023-09-2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070-8998-4457

높이 18m, 너비 30m 규모의 재인폭포 주상절리에 펼쳐지는 야외·야간 미디어 파사드 전시이다. ‘빛이 경험한 대지의 시간’을 주제로, 우주를 돌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자연에 정착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 전시는 2022년에 1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연장 운영한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에는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재인폭포 바로 앞 공간에서 무선 헤드셋을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19시부터 회차별로 운영된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19.2 Km    3415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19.2 Km    1105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W모텔

1.9 Km    392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114-1
033-452-5487

W모텔은 오랜 역사와 청정한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철원에 위치하고 있다. 철원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휴가 나온 장병들과 면회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있는 고석정과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삼부연 폭포 등 철원 팔경이 있다. 또한 철원에는 "다슬기축제, 한탄강 얼음 트래킹" 등 다양한 축제도 열린다.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19.3 Km    16356     2024-04-23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182-18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이 곳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곳,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평화누리길 12코스]
호젓한 오솔길을 만날 수 있는 길로 특산불인 율무밭 사이를 지나는 푸르고 상쾌한 청정지역 연천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신망리역, 방아다리, 신탄리역에 이르는 구간은 차탄천변 방죽을 이용하고 현 평화누리길의 종점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점이며, 여기서는 미군의 폭격을 받고 생긴 터널의 천정 틈사이로 물이 떨어지며 겨울에는 신비로운 역고드름을 볼 수 있다.
[코스 난이도 : 상]

동막골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막골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9.3 Km    5     2023-08-0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응회암을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암석 부스러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을 말한다. 동막리 일대에 응회암이 넓게 나타나는 것은 이 부근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

산방환담

산방환담

19.4 Km    1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458-48

산야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산방환담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에 설치된 데크 사이트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철 따라 자라는 다양한 산야채를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매장에서 산야채, 버섯등 재배 작물 구입도 가능하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으뜸이다. 캠핑장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

19.6 Km    1     2024-05-1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508번길 140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자리했다. 연천군청을 기점으로 재인폭포 방면으로 약 15분 달리면 닿는다. 약 13만㎡에 이르는 대지 위에 오토캠핑 100면, 캐러밴 20대를 마련했다. 모든 오토캠핑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를 사용할 수 있다. 캐러밴은 4인용과 6인용으로 나뉘며, 외부에는 전용 데크와 테이블을 비치했다. 4~6인용과 6~8인용의 케빈하우스도 있는데, 일반 펜션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 캠핑장 내에는 카트 레이싱장이 있으며 1인승과 2인승 기준으로 각각 일정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곳저곳을 누빌 수 있는 전기자전거도 대여하고 있다. 이밖에 커피숍, 놀이터, 야외수영장, 파크골프장, 댐둘레길, 농구장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동막골유원지

19.7 Km    143939     2024-05-20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동막계곡

성산 골짜기에 있는 동막골유원지는 아미천을 따라 흐르는 연천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MBC 드라마 왕초에서 김춘삼이 움막식구인 거지들과 함께 인민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인 촬영 장소이다. 맑은 물이 깊은 계곡을 굽이굽이 휘돌아 흐르고 기암괴석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있어 신비함을 더해준다. 대부분의 지역이 수심이 낮고 어른 허리 깊이의 소가 군데군데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여름 피서지로 알맞다. 동막골 유원지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 응회암이 넓게 분포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동막골 응회암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와 암석 부스러기 등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용바위, 거북바위 등으로 불리고 있다. 화산이 분출한 곳과 가까운 상류로 갈수록 입자가 커지는 현상을 볼 수 있어 멋진 경관과 함께 지질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들러보기 좋은 곳으로 동막리 남쪽의 깊이 16m 높이 2.2m 천연동굴인 풍혈이 있다. 여름철에는 얼음이 녹지 않을 정도로 찬 공기가 흘러나와 추운 겨울을 연상케 하고 반대로 겨울철에는 얼음이 얼지 않고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기현상을 보이는 곳이다. 동막골유원지는 2020년 7월 1일부터 낚시, 야영 및 취사 금지구역이다. 다만, 하절기인 6~8월 07:00부터 19:00까지는 텐트 및 그늘막 설치를 일시적으로 허용한다. 계곡 인근에는 오토캠핑장과 평상 및 샤워 시설 등을 유료로 임대하는 가게들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1분 소요된다. 인근에 소요산,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무주채폭포

19.7 Km    30205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