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곡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곡계곡

연곡계곡

6.2 Km    37768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진천군의 만뢰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이어지는 10km 정도의 계곡이다. 연곡저수지를 지나 맑은 물이 흐르고 숲이 우거져 있는 계곡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시원한 계곡바람이 불어와 여름에는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기에도 좋다. 여름휴가철 가족단위 관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연곡저수지

연곡저수지

6.2 Km    24882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김유신탄생지를 들러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조용한 저수지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연곡저수지이다. 연곡저수지는 총 저수량 920톤 정도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주변 자연환경이 아늑하고 고요하다. 또한, 연곡저수지를 지나 약 20분 정도 숲길을 걸어가면, 길이 끝나는 곳에 보탑사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지었다는 3층 목탑 (통일대탑)이 있어 내부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다.

서운산성

서운산성

6.4 Km    49270     2023-07-18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이 성은 북산리성지라고도 불리는데 차령산맥의 주봉인 서운산의 지봉에 축성된 테뫼식의 토축산성이다. 산성이 있는 곳은 평균 고도가 해발 490m쯤 되는 고지이며 심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성은 봉우리 2개를 연결하여 마치 말안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남벽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성벽이 잘 남아있다. 토축은 능선을 따라 소토법으로 축조하였으며 내황(內隍)을 만들었다. 성은 가파른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토축을 쌓아 보완하였는데 성의 전체 둘레 중 자연지형을 이용한 부분이 620m이고 축성한 부분은 450m에 달한다. 성내에는 장대(將臺)로 사용되던 장수바위가 있는데, 현재는 헬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안에 문지가 3곳 있는데 북쪽에 2개, 남쪽에 하나가 있다.
그중 남문이 서의 주된 통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문 터 근처에는 평탄한 대지가 있으며 성의 북동부에는 5∼6m 정도 높이의 흙 계단이 있다. 5곳의 우물 터가 발견되어 비교적 물이 풍부함을 알 수 있다. 이 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이 지역의 의병장으로 활약한 홍계남 장군이 북상하는 왜적을 막기 위해 선조 25(1592) 년에 축성하였다고 하나 그전부터 있던 것을 임란 때 개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규모 - 둘레 1070m, 높이 6∼8m, 폭2∼4m

위례산과 위례성지

6.6 Km    19630     2024-08-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산의 정상부에 위례성이 있어서 위례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위례성이란 명칭에서 위례는 우리말의 울타리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위례산은 직산 위례성, 검은 산, 신산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로서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산(표고 525.9m)의 정상부에 위치하여 행정구역상으로는 북면 운용리와 입장면 호당리의 경계에 해당되며, 산성은 위례산 정상을 중심으로 축조된 테뫼식산성과 이 산성을 남북으로 연결한 포곡식산성의 복합식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950m인데 현재 성벽은 약 40m정도 남아있으며, 삼국유사를 비롯해 조선시대 역사서에는 백제의 초도지로 직산 위례성에 대한 기록이 보이는데 이를 근거로 위례성을 백제의 초도지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고고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보면 1,690척의 성이 있고 우물이 하나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또, 온조왕 13년(BC 5)에 이곳으로부터 경기도 광주 지방으로 천도한 것으로 되어 있다.

만뢰사

만뢰사

7.570066018385573m    16967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조감의 위패를 모셔 놓고 그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인 조감은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친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다. 1851년(철종 2) 백곡면 가죽리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고종 때의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면서 배향을 하지 못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진천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1961년 후손들과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백곡면 갈월리 강당마을에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조감을 배향하게 되었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7.0 Km    0     2024-06-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곡저수지낚시터

백곡저수지낚시터

7.0 Km    25034     2024-09-05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140-4
043-539-7646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잉어의 입질이 좋아 진천에서 손꼽히는 3대 낚시터라고 한다. 저수지 인근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어 낚시꾼들이 저수지 주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으나 낚시보다는 돗자리 깔아 놓고 쉬고 싶어지는 곳이다. 백곡저수지의 잉어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수에서 오직 천연으로 자란 것이어서 맛이 일품이며, 크기 또한 전국 제일이고 붕어와 메기 등도 많이 잡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백곡저수지에 많은 낚시꾼이 모여들며, 잉어 맛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백곡저수지는 겨울에 빙어 낚시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낚시 체험을 하기 좋다.

입장한우정

입장한우정

7.3 Km    1     2024-02-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진로 1036

입장한우정은 충청남도 천안 한성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암소 1등급, 1+등급, 1++등급만을 취급하며, 한우암소의 갈비 부위 중 단연 으뜸인 ‘황제갈비살’으로도 불리는 꽃갈비살을 맛볼 수 있다. 또 한우암소갈비와 전복이 들어간 영양만점 보양식인 갈비탕을 비롯하여 달콤한 국물에 자작하게 구워 먹는 한돈 암퇘지 양념갈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암소 불고기전거골 등도 맛볼 수 있다.

인처골마을

7.4 Km    1589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처동길 38-12

안성 인처골 마을은 경기도 최남단의 서운산을 병풍 삼아 자리 잡은 작은 시골 마을로, 옛날 어느 선인이 내려와 이 마을은 어진 사람이 많이 나올 곳이라고 하여 [어질 인]을 넣어 인처골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임산 배수의 경관과 삼한 시대의 왕비가 태를 묻은 곳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으며,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아 감골이라고도 불렸다. 1901년 프랑스에서 온 몽베르 신부가 안성 성당 앞마당에 포도묘목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인처골이 위치한 서운면은 안성포도의 주산지가 되었고, 그중 인처골 마을은 매년 가을이 되면 씨 없는 거봉과 샤인 머스캣 수확 체험으로 북적북적한 마을이 되었다. 이곳에는 체험장 외에도 연꽃지, 약수터, 식물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인처골 마을에선 계절별로 색다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체험이 다르다. 봄 프로그램에서는 설향 딸기 따기, 딸기 마카롱 만들기, 쑥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프로그램의 경우엔 감자 캐기, 매실 따기를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거봉포도 따기, 포도 고추장 담기, 고구마 캐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겨울 프로그램의 경우엔 딸기 비누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일 썰매가 있다.

포도가 무르익는 안성 여행 [웰촌]

7.4 Km    2     2023-08-09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다면 안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려한 운치와 유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서운산 자락 석남사와 인처골마을이 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