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다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다리지

배다리지

18.3Km    2023-09-19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800

배다리 호수를 끼고 공원이 잘 조성된 저수지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저수지 한가운데 분수가 있어 분수 가동 시간에는 분수 쇼도 볼 수 있다. 낮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주변의 산책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안동전골칼국수

안동전골칼국수

18.3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좋은 식당답게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미니 주먹밥 4알이 제공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비숍

비숍

18.4Km    2024-07-09

경기도 평택시 동부공원로14번길 61

비숍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카페라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할인해 주고 테이크 아웃은 할 수 없다. 비숍의 모든 베이커리는 우리 통밀과 유기농 호밀, 현미가루, 아몬드 가루 등을 기본 재료로 만든다. 유기농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이 풍부하고 속이 편하다. 또한 백설탕 대신 유기농 비정제 원당으로 단맛을 낸다. 블루베리 머핀과 티라미수, 당근컵케이크, 유자쿠키, 찹쌀파이 같은 베이커리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라테,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암리선돌

사암리선돌

18.4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

아크 플래닛 (구, 어몽더독)

18.5Km    2024-07-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로107번길 29

아크 플래닛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가좌리에 위치한 애견카페이다. 반려견들의 관절을 생각해 실내 운동장 전체에 푹신한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냉난방기가 있어 4계절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따뜻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스튜디오 못지않은 10가지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 견생샷을 남길 수 있다.

리프플레이스

리프플레이스

18.5Km    2024-01-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농촌파크로 2

용인 리프플레이스는 어린이와 함께 가서 즐기기 좋은 카페이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 파충류 체험, 잉어 먹이 주기 체험, 곤충과 교감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녀를 동반하는 엄마들 모임에 적합한 카페이다.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권을 구입하면 음료를 제공한다. 동식물, 곤충들이 많아 모든 음료는 캔으로 제작해서 제공한다. 덕분에 편하게 음료를 들고 체험장을 다니며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8.6Km    2024-11-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천흥사지오층석탑은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률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천흥사지당간지주는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 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스태미나하우스

스태미나하우스

18.6Km    2023-08-23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76

평택시 만세로에 위치한 민물 장어 전문점이다. 장어와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장어는 국내산 양식이며 좋은 품질만을 고집한다. 기본 상차림은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데, 비용은 인당 별도로 계산된다.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한다. 홀과 주차장이 넓다.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

18.6Km    2023-11-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95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은 2200평 규모로 심신단련을 위한 인조잔디구장, 체육시설과 청정 자연을 친화적으로 이용한 야외수영장 및 계곡 그리고 민박과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내 유일하게 취사(지정된 장소)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에는 등산객을 위한 등산코스로 해발 600m 삼봉산과, 시궁산이 있다. 또한 낚시인을 위한 신원낚시터, 묵리낚시터 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놀이문화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정자연의 넓은 공간으로 봄과 가을에는 단체 체육대회 및 야유회, MT, 동호회, 친목회, 수련회, 동아리모임, 가족사랑캠프, 문화행사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18.6Km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 320에 위치한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국보)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봉선홍경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종 17년(1026)에 세운 비다. 절이 있던 곳은 호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갈대가 무성한 연못이 있었는데 민가와 떨어져 강도가 많았다. 이에 현종은 불법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의 안전한 왕래를 위해 이곳에 봉선홍경사라는 절을 짓고 광연통화원이라는 숙소를 세웠다. 봉선홍경사 갈기비 비문은 최충이 지었고 백현례가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