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4
031-652-7855
평택 소사벌지구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이다. 배다리 호수가 보이는 배다리 면사무소에서 맛있는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18.6Km 2023-09-19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4
평택에 있는 앵무새 카페이다. 1인당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별도의 비용을 내고 모이체험을 할 수 있다. 새를 사랑하는 친절한 운영자가 앵무새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3층에 자리 잡고 있어 건너편 배다리저수지가 보인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많이 찾는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단, 조류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입장료 1인당 8,000원 / 모이체험 3,500원
18.6Km 2024-06-10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78
평택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음식점이다. 고등어가 대표 생선인데 고등어구이부터 고등어 회까지 있다. 고등어 이외에도 삼치구이, 갈치구이, 민어구이, 박대구이가 있다. 화덕에 생선을 구워 기름기가 적고 그 맛이 깔끔 담백하다. 또한 활어를 사용하여 회와 초밥을 제공한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이 함께 하기 좋다.
18.6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8
호숫가 둘레 산책로를 걷다보면 노란 마타리가 무리지어 피어있고 반영과 일몰이 아름답다. 차로 5분 거리 창리에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다. 창리천 건너편 감바위골 골짜기의 입구, 준일산업 공장 맞은편에서 선돌을 찾을 수 있다. 선돌의 크기는 길이 200cm, 너비 70cm, 두께 30cm이며, 재질은 응회암이다. 선돌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긴 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라 마을 사람들이 이 선돌을 '검바위'라고도 부른다. 선돌의 기능은 풍요를 기원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18.6Km 2024-07-18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5
031-653-7770
소사벌 JnJ웨딩홀 부근 특수 제작된 불판에 조개구이와 돼지고기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 메뉴이다.
18.6Km 2024-02-26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86
조리고 본점은 평택 비전동에 있는 코다리조림 맛집이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고 신축건물로 깨끗하고 깔끔한 외관의 모습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푸릇푸릇한 화분들이 내부 공간 중간중간을 채우고 있어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다리조림이 주메뉴지만 해신탕도 있고 생선구이도 인기 메뉴다. 일품 메뉴 갑오징어숙회, 문어숙회도 있어서 친구들과 술 한 잔 기울이기 좋다. 코다리조림을 주문하면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코다리조림과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콩나물무침, 감자샐러드, 김 등이 밑반찬으로 한 상 차려진다. 가마솥 밥은 추가 금액을 내고 따로 시켜야 한다. 추가 반찬 셀프 코너에 커피, 매실차, 탄산음료를 마실 수 있는 디저트 코너도 함께 있다.
18.7Km 2021-03-12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31
031-657-7840
가야밀면은 돼지뼈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육수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내며,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8.7Km 2021-06-25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37
031-618-7665
꽃다온은 천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며 명인의 정성이 깃든 웰빙 한 상을 정성으로 전한다.
18.7Km 2024-08-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4
시골집 분위기 비닐하우스에서 커다란 돌판에 구워 먹는다. 익은 고기는 계란 노른자 같은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다. 오리고기와 감자, 양파 등 야채를 넣고 볶아먹는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불판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다. 준비 시간이 걸리므로 예약이 필수이다. 쌈, 부추, 김치 등은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한다. 식당 앞에 용담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경치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다.
18.7Km 2024-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71-41
용덕사는 경기도 용인시 성륜산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성륜산은 용인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양지현[陽智縣]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 양지현 소재지의 주산이었다고 한다. 성륜산은 동쪽으로 문수봉(해발 404.2m), 남쪽으로 시궁산(해발 514.9m)과 쌍령산(해발 502m), 북쪽으로 형제봉(해발 459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진위천을 따라 들이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및 북쪽이 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이 열려 있는 지형이다. 또 산의 서쪽 기슭에는 용덕 저수지가 있다. 절 뒤편 산언덕으로 오른 곳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절이 위치한 성륜산은 용인의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높고 깊은 산이다. 절은 이 산의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시원한 풍광, 그리고 맑은 약수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절 안 곳곳에는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석축과 유물들이 있어 유서 깊은 사찰임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절에 전해져 오는 기록에는 용덕사가 신라 문성왕 때 염거[廉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에 전하는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는 상당히 번성했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절 아래 이동면 일대의 땅 대부분이 사찰에 속해 있었을 정도의 사세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