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선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선천

장선천

6.4 Km    18348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장성리 577

장선천은 지류들이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서 모두 모이기 때문에 장선리의 지명을 따라 장선천이라고 했다. 『동국여지지』에는 인천, 다른 이름으로는 율령천으로 탄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기록되어 있고, 연산현에서는 백계 또는 거사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여지고』 고산현에서는 용계천으로 기록하고 있다. 장선천을 따라서 운주계곡 캠핑장, 칼바위 유원지, 성바위 유원지, 병풍바위 휴게소 등의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역사 관련 유적으로는 쑥재의 봉화대, 용계성 등이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산림문화타운

6.7 Km    12     2023-05-19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28-17

금산 산림문화타운 캠핑장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위치하며, 남이 자연휴양림과 금산 생태숲, 느티골 삼림욕장이 위치한 금산 산림문화타운 내에 자리했다. 금산에서 30분, 대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매표소에서부터 제1캠핑장 14개, 제2캠핑장 18개, 제3캠핑장 42개 등 총 74면의 야영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각 캠핑장에는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제2캠핑장 관리동에서 매점을 운영하며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휴양관, 생태숲학습관, 목재문화체험장, 하늘다리, 하늘슬라이드, 하늘데크 등을 산책할 수 있다. 주변에 대둔산, 적벽강, 금산인삼관, 칠백의총, 육백고지 전승기념탑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6.9 Km    2     2023-11-13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그림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한국 최초의 그림책 마을이다.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서점, 갤러리, 도서관뿐만 아니라 숙박을 통해 그림책과 자연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북스테이(음악감상실 이용 가능), 고택스테이가 마련되어 있다. 대둔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즐기며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조리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뚜띠쿠치나가 입점해 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대전, 금산, 논산 방면에서 국도 17호선, 지방도 68호선 및 635호선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진산성지, 진산역사문화관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대둔산도립공원 또한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화암사(완주)

6.9 Km    23321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화암사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불명산 시루봉 남쪽에 있는 사찰로, 행사보다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사찰이다. 화암사의 창건자 및 창건 연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중창비에 원효와 의상이 이 절에 머물면서 수소했다는 기록이 있다. 창건 이후 부분적인 중건, 중수를 이어오다 1425년 전라 관찰사 성달생의 시주로 해총이 중창하였으며, 1440년 극락전을 완성하였다. 이때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다. 소실된 후, 여러 번 중창하였고 1711년에 극락전 등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산신각, 우화루, 적묵당,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내에 있는 주요 문화재로는 화암사 동종, 화암사 중창비, 완주 화암사 괘불도 등이 있다.

진정한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완주 사찰 기행

진정한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완주 사찰 기행

6.9 Km    3967     2024-01-18

완주의 사찰, 화암사와 송광사는 단아하고 고즈넉하여 여유 있게 머물며 나를 돌아보기에 좋은 여행지다. 안도현 시인이 “혼자 가끔씩 펼쳐보고 싶은, 작지만 소중한 책 같은 절”이라 칭찬한 화암사와 봄날의 벚꽃이 장관을 펼치는 송광사, 함께 이어지는 위봉산성을 걸으며 혼자만의 낭만적인 추억도 만들어보자. 화암사에서 송광사로 가는 길의 대아호도 좋다.

화암사 우화루

6.9 Km    183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화암사우화루는 불명산 자락 화암사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우화루는 화암사의 정문 역할을 하는 건물로서 경내 및 극락전으로 가기 위한 입구에 자리한다. 우화루 정면은 높은 기둥을 세우고 마루를 놓은 2층의 구조이나 뒷면은 평범한 단층 구조를 가진 공중누각식의 형태로서 자연적인 지형과 조화를 이루어 선인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다. 화암사에서 우화루뿐만 아니라 국보로 지정된 극락전을 볼 수 있으며, 극락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이다.

에버그린캠핑장

에버그린캠핑장

7.0 Km    2     2023-05-02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237번길 26-96

에버그린 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계룡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 내부를 관통하는 계곡과 더불어 캠핑장 앞을 차지한 개울가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장 24면을 마련했다. 계단식으로 이뤄졌으며, 아래쪽은 파쇄석 12면, 위쪽은 맨흙 1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큰 편에 속해 대형 텐트를 펼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개인 트레일러는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를 빌릴 수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수락계곡이 있으며,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녹산등대

녹산등대

7.0 Km    8     2023-09-05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녹산등대 가는 길은 편도 6.3km로 도보로는 접근하기 어렵다. 개인 차량이 없다면 택시나 총 5회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버스 이용 시 녹산등대 입구에서 하차하면 등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지나 길을 따라가면 녹산등대가 나온다. 등대를 가는 길의 초입에 조그만 봉우리가 있는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고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살피던 망대였다고 한다. 계단을 올라 팔각정 정자에 다다르면 녹산등대가 있는 곳을 따라 녹산등대길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초원을 가로질러 신지끼 인어상이 있는 인어 해양공원에서 약 280m를 더 가면 거문도등대 못지않은 절경 속에 솟아 있는 녹산등대를 만날 수 있다. 녹산등대는 거문도에서 가장 큰 서도의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아무도 찾지 않아도 손죽도, 초도, 장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비춰주고 있다. 거문도등대와 함께 녹산등대를 둘러보는 것은 거문도 관광의 완성이라 하겠다.

불명산

7.1 Km    21650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불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천면과 운주면에 걸쳐 있으며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불명산은 부처 불에 밝을 명을 써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밝혀주는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불명산의 남쪽 산기슭에 화암사가 있다. 화암사라는 이름은 이곳의 반석 위에 하얀 모란꽃이 피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비에 따르면 통일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하앙식(처마 무게를 받치는 건축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 지렛대 원리로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낼 수 있도록 한 것) 건축물인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공중누각식 건물인 화암사 우화루가 있다.

선야봉캠핑장

선야봉캠핑장

7.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727

선야봉캠핑장은 대둔산 내 운주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펜션과 함께 운영한다. 수도권과 경남권 모두 2시간 이내에 올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캠핑장으로, 8,300m² 부지에 오토캠핑장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 하나당 전기배전이 하나씩 배치되어 전기사용이 수월하며 곳곳에 나무가 심겨 있어 숲에 온 듯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계곡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1급수의 시원한 계곡이 나온다. 이곳은 물놀이에도 제격이고 물고기와 민물새우도 많아 아이들과 채집활동을 하기 좋다. 특히 바위틈에 어항을 설치해놓으면 하룻밤 사이 어른 손가락 굵기의 물고기도 많이 잡힌다. 밤에는 다슬기가 잘 잡혀서 채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외에도 캠핑장 주변에는 야생 봄나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산 주인에게 허락을 받으면 나물을 채취할 수 있지만, 독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