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17.2Km    2024-01-18

청정고원 지대인 진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타임이다. 절경을 이루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마음을 씻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초록의 피톤치트향을 맡으며 기운을 얻어 보자.

전주산장식당

17.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상주천로 1896
063-432-7026

전북 진안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한방백숙이다. 한방백숙 외에도 묵은지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의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숙박시설과 함께 운영 중이며 계곡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17.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716

운장산 자락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안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지명의 유래는 과거 절벽에 길이 없고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라 해서 운일암,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려 ‘운일암반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진다. 캠핑 구역은 위쪽에 있는 상(上) 캠핑장과 아래쪽에 있는 하(下) 캠핑장, 계곡 주변의 몇 군데 야영장으로 나뉜다. 이곳 계곡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인적이 드물다. 특히 상류 쪽에 있는 정자에 올라 계곡의 풍경을 보면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곡물을 따라 자리한 커다란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이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동호회를 비롯한 단체관광도 많이 오는데 계곡 산책로, 무지개다리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일암반일암의 꽃은 계곡인데 곳곳에 계곡으로 접근하는 안전한 계단이 있으며 계곡 중앙에 사방댐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놀 수 있고 물이 맑아 다슬기 등을 잡을 수도 있다.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17.3Km    2024-09-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7.4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섬마을

섬마을

17.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063-322-2799

무주군 대표 토속 음식인 민물고기 어죽 전문점이다. 싱싱한 동자개를 푹 고아 낸 다음 매콤한 양념과 쌀, 야채를 넣어 끓인다. 밑반찬 또한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내도리강변유원지

17.4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내도리 강변유원지는 무주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이다. 금강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라하여 금회라고 불렀던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감긴 내륙속의 섬이라 하여 내도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유원지 내 칠암소는 옛 선조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는 강바닥에 산자락이 비치는 칠암산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방대한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려 온통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가 기기묘묘하여 마치 소금강을 이룬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과 야영객이 찾아와 야영을 하고 있으며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즐기며, 가족 단위의 캠핑객들이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한 체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강나루

강나루

17.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3
063-324-2898

겨울에는 덕유산으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반딧불이 축제로 유명한 무주에는 또 유명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어죽"이다. 금강의 청정지역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죽을 쑨 무주 어죽은, 충청도의 "금산 어죽"이나 충남 예산의 "예당호 어죽"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어린 시절 천렵 놀이를 한 후, 쨍한 여름 햇볕 아래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그리고 강변에 사는 어부나 농부가 여름의 보양식으로 끓여 먹었던 그 어죽 맛을 무주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운일암송어횟집

17.4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2094-53
063-433-4673

송어는 완전 1급수, 연중 17도씨 이하에서만 살 수 있는 민물고기로 운일암송어횟집에서는 신선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다. 네 가지의 소스가 나오는데 각각의 소스마다 송어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준다. 나무로 지어진 가게는 운일암반일암계곡의 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돼지마을

17.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안용로 939
063-433-8902

삼겹살을 구워 함께 준비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중간중간 씹히는 물렁뼈의 입감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마을 흑돼지 삼겹살의 별미이다. 또한 메뉴에 속한 모든 야채들은 주인이 직접 재배하는 무농약 야채들로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삼겹살 외에도 항정살, 목살, 오리로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