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3-11-06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이천시립박물관은 설봉공원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1997년부터 이천농업박물관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내 농기구와 각종 생활용구를 수집하였고, 2000년 11월 이천향토민속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2001년 12월 건물을 완공하였다. 그 후 2002년 5월 24일에 이천시립박물관으로 재개관한 후 2013년 리모델링 재개관, 2021년 신축건물 및 구관 도자문화역사실 재개관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는데 신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관의 외관은 창경궁의 외관을 본따 지어 마치 고궁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상설전시실 중 신관의 역사문화실과 근현대문화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유물까지 이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구관의 도자문화역사실은 도자기의 원료, 제작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시대별 도자기의 역사와 함께 이천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청자 양각연판문 접시를 소장되어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신관 3층 산수유 놀이마당에서는 탁본 칠하기, 설봉산성 벽돌쌓기, 토기 맞추기, 독서 등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실에서 단체 및 개인 관람객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관 도자문화역사실에서는 도자기 장식하기(문양도장 찍기), 가마 불지피기 게임 등의 전시체험을 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설봉공원 일원에 위치해 있어 공원 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설봉서원을 비롯 설봉국제조각공원, 문학동산, 설봉저수지 등을 함께 연계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 이천도예촌,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9.9Km 2024-02-27
경기도 광주시 궁뜰길 58-4
케이사공일은 경기 광주 궁평리에 있는 물놀이 카페이다. 단독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은 통유리로 개방감이 좋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허브티, 에이드 외에도 샐러드, 리소토, 파스타, 떡볶이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BBQ 스페셜 세트, 이베리코 BBQ 세트. 토마호크 BBQ 세트, 물놀이 BBQ 세트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도 예약할 수 있으며 성인 인원 기준으로 식사 메뉴를 주문해야 하고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크진 않지만, 아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전화 예약만 받는다. 하루 다섯 타임이 진행되며 한 타임당 2시간으로 10~12명, 3팀 내외로 제한된다.
19.9Km 2023-12-04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금당로 260-3
북내면사무소 부근에 있는 북내체육공원은 2003년에 개장한 축구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금당국궁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게이트볼장은 실내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에는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고, 인조 잔디 족구장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궁장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 주차장 한쪽에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게이트볼장, 국궁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9.9Km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 479
010-6746-7673
자연쉼터는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오지에 속하는 자연환경을 벗 삼고 있으며, 환상적인 산이 병풍처럼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고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도보 1분 이내 도장계곡이 있고 펜션자체에서 식당과 슈퍼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펜션 앞의 청정수에는 물고기가 노닐며 족구장, 나무그늘 등의 편의시설이 겸비되어 있는 자연발상 유원지이다.
19.9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031-762-5574
강마을다람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에 위치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다. 팔당댐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도토리를 주재료로 한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이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팔당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식당 인테리어는 음식의 맛을 한층 돋운다. 주요 메뉴로는 도토리국수,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허브차를 판매하고 있다. 산책로를 지나 만나는 야외 정원은 식사 후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공간이다.
19.9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62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커피나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팔당 호수를 앞마당 삼아 수목원처럼 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들꽃이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호수 건너편과 호수에서 두 개의 해와 달이 뜬다. 카페 옆 언덕 숲 속으로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1km에 달하는 구불구불 산책로가 있다. 한지를 이용해 그림, 소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정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이다. * 입장료 8,000원 (음료 무료 제공)
19.9Km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상가마길1번길 20
010-9122-3907
서울에서 1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벨리 펜션은 교통의 편리함과 더불어 가족모임, 각종 단체의 워크숍 공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대명 비발디파크, 용문산 관광지와 승마장, 허브마을 등 즐길 것들이 근접해 있고, 예쁜 개별 바비큐장, 찜질방, 스파 등 최신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경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20.0Km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임실치즈마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었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비롯된 양평임실치즈마을은 자연 치즈와 피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쌀피자 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들어 놓은 피자를 먹는 체험 장소이다. 그 외에도 뻥튀기 체험, 산양 먹이주기, 레일썰매 타기, 트랙터 타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활동과 실내체험 모두 가능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로 식사도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문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Km 2024-05-24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자미술관은 2001년 개관 이래 역동하는 한국의 도자예술을 세계로 발신하는 축이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미술관으로 성장해 왔다. 현대 도자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점을 모색하는 기획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자예술담론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편 계층별 교육과 지식강좌,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며 도자문화를 확산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의 문화예술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무대에서 한국도예의 위상제고를 위한 국제교류 전시사업과 전 세계 작가들의 창작교류를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도자예술에 필요한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경기도자미술관은 도자예술이 도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중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친숙한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세계도자예술의 구심점으로서 끊임없이 세계와 소통하여 도자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보탠다.
20.0Km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토기제작이 활발했던 이천 지방은 삼국시대의 토기 문화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고령토와 가마 불을 지피는데 쓰이는 가마가 많은 곳이다. 이러한 도자기의 고장 이천에서 도자기 및 미술 작품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또다른 교육의 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