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인디 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네 인디 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네 인디 유

씨네 인디 유

14.4 Km    2     2023-11-14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12 (문화동)

대전독립영화전용관 씨네인디유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지역 최초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한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씨네인디유의 U는 유니버스(Universe), 유비쿼터스(Ubiquitous),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어떠한 가능성들에 대해서도 열려있는 영화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씨네인디유는 일반 영화관,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상영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전문으로 상영한다. 대전독립영화제라는 지역 유일의 경쟁독립영화제 개최, 지자체의 지역 독립영화제작 지원 제도 시행에 이어 2019년 대전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2020년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두레마을

한두레마을

14.4 Km    0     2023-09-11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옥천 한두레 마을은 1970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된 구음 1~2리를 포함하여 효가 살아있는 산계리, 편안하고 정겨운 거포리, 인심 좋기로 소문한 석정리, 농사가 잘 되는 만명리,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한 무회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두레 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 좋은 마을들로 옛 고향 그대로의 건강함이 베여있어 잊고 있던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을 어우르는 산세와 가로질러 흐르는 물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어 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며, 바쁜 일상 중에서 잠시나마 고향의 정겨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아끼며 지내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상부상조와 인보 협동 잘하는 마을이다.

한두레마을너와두리캠핑장

한두레마을너와두리캠핑장

14.4 Km    0     2024-05-21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너와두리농촌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옥천동이로, 금강로, 장수로를 지나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룡산 부근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흘러드는 보청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낚시를 겸해 캠핑을 즐기고자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 야영장 80면이 있으며, 바닥 형태는 잔디, 파쇄석, 데크, 맨흙 등 다양하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13면, 가로 7m 세로 8m 15면, 가로 9m 세로 9m 30면, 자율 설치 22면으로 꾸몄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365일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정지용 생가, 장령산 자연휴양림 등 옥천의 대표 명소가 캠핑장과 가깝다. 주변에 어탕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신안사(금산)

신안사(금산)

14.4 Km    30610     2024-06-10

충청남도 금산군 신안사로 970 신안사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동북쪽에 있는 해발 677m의 신음산 국사봉에서 내려온 지맥의 산록에 있는 신안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에 무염선사가 창건했다. 신라 진평왕 5년(583)에 무염선사가 창건한 이 절의 이름에 ‘몸 신’ 자가 들어간 것은 경순왕(재위 927∼935)이 천태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할 때 이곳에서 가끔 머무른 데서 유래한다. 이 절집의 앉음새와 물 맑고 아늑한 주변 산세에 반한 경순왕은 “이곳에 있으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해서 이름 지은 것이다. 경순왕이 보고 느꼈을 풍광과 분위기는 그로부터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하다. 신안사에는 대광전, 진향각, 극락전, 요묵당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광전과 극락전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불상은 10기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병화로 소실되어 태고사 등으로 5기를 이봉하고 현재 5기만이 봉안되어 있는데, 단정하고 우아한 모습은 참배자에게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조선 미술의 걸작품이다. 이 절이 흥할 때에는 반승 3,000여 명이 수학하였다 하며 불경, 불기 등 여러 가지 비품이 많았는데 6.25 전란을 겪으면서 모두 소실되어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절 앞을 흘러내리는 계곡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한남대학교 성지관

14.5 Km    24332     2023-09-05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성지관은 한남대학교 교문에서 정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85년 4월에 착공하여 1986년 8월에 준공하였다. 연면적 905평에 당시 충청권 최대 규모의 강당이었으며 현재는 채플을 비롯한 각종 학교 행사와 지역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서쪽 벽면에 "聖志館" 낱자가 가로 세로 각각 2m 크기의 글씨를 볼 수 있는데 이 글씨는 국전초대 작가인 장암 이곤순의 글씨체를 그대로 주물로 제작한 것이다. 또한 성지관 정면에 걸린 십자가는 그 크기가 4m로 미술교육과 박병희 교수가 설계하였다. 십자가는 교문에서 정면 방향으로 설치되어 한남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상징한다.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14.5 Km    16021     2023-09-05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중앙 박물관은 충청 지역 전래의 역사, 고고, 민속관련 자료를 수집해 보존, 전시한다. 또한, 기독교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독교의 한국 전래과정과 발전사도 소개하고 있다. 1982년 6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7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7,2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종합전시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석기, 토기, 자기, 금속류 등 고고유물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백제토기요지실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삼룡리와 산수리 일대에서 발굴한 토기 가마가 실물 크기로 복원돼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토기를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와전시실은 신라, 고구려, 백제와 중국, 일본의 기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고문서실에서는 전시된 조선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동학혁명 관련 사료도 비치돼 있다. 그 외에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를 볼 수 있는 민속실,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독교 선교자료실, 특별 전시를 하는 기획전시실도 있다.

명가샤브마을

명가샤브마을

1.4 Km    25981     2023-12-29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169
043-731-5501

조용한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의 명가는 샤부샤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며 웨딩홀, 펜션, 모텔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식당은 45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연회장을 갖추어 특성에 맞게 자연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식당 외 많은 부대시설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각종 세미나나 행사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옥천 톨게이트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이마트 세이점

하이마트 세이점

14.5 Km    0     2024-03-23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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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석장승

법동 석장승

14.5 Km    16695     2024-05-28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법동 석장승은 대전 대덕구 중리동과 법동의 경계부에 자리한 돌장승이다. 이 돌장승은 원래 고려 시대에 만든 나무장승이었는데, 약 300여 년 전에 돌장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서는 원래 음력 10월에 산신제를 지내고, 요즈음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음력 정월 열나흗날 밤에 산신제를 지내고, 곧바로 거리제(장승제)를 지낸다. 법동 택지조성 사업으로 이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대덕구청으로 옮겼다가 현재는 동춘당로 양쪽으로 다시 이전되었다. 이 장승은 선돌이 같이 있는 점이 특이하며, 조선시대의 장승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동춘당, 송애당, 이시직공적려각과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14.5 Km    1272     2023-08-11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