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17.4 Km    9     2023-05-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가야정원

17.4 Km    0     2024-05-21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가야정원은 쓰레기와 잡초로 우거졌던 약 2만여 평의 폐염전 부지를 가꾼 곳으로, 정원지기인 유병천 씨가 10여 년 전부터 자신의 재산을 들여 꽃과 나무를 심었다. 람사르 습지인 순천만과 인접해 있어 해변 정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야정원의 정원지기는 무료로 이곳을 개방하여 내방객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과 위로를 삼는다고 한다. 이른 봄이면 해변이 보이는 꽃동산과 정원 길 따라 꽃잔디가 피고 오월이면 가야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장미 울타리가 갯벌 풍경과 맞닿아 어디에도 쉽게 찾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사랑의 오작교가 놓인 연못 주변으로 낮달맞이가 피면 분홍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연이어 피는 나도샤프란, 꽃무릇, 소국 또한 놓칠 수 없다. 모과, 자두, 복숭아 등 과수나무의 과일을 조금씩 따서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가야정원 뒷산 정상에서는 순천만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와온해변에서 가야정원까지는 1.7km로, 차량으로는 약 5분 거리이므로 함께 방문하면 좋다.

다담골숯불갈비 여수점

다담골숯불갈비 여수점

1.7 Km    3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다담골숯불갈비 여수점은 여수의 신도시인 웅천에 자리한 곳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단체 식사로 즐겨 찾는 갈비 전문점이다. 황칠 돼지갈비와 목살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으며, 이외에도 지리산 흑돼지 마늘 오겹살과 소 생갈비 구이도 인기 메뉴다. 고기 메뉴를 시키면 소 내장탕과 달걀찜을 포함해 총 10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푸짐한 한 상 차림과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식당 바로 앞에는 웅천친수공원과 여수 장도 근린공원이 있어 바다와 공원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발콘드예울

발콘드예울

1.7 Km    3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여수의 발콘드예울은 웅천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접근성 좋은 오션뷰 카페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통창 유리 너머로 펼쳐진 파노라마 뷰의 여수 바다는 발콘드예울만의 매력 포인트다. 매장은 매우 넓으며, 홀 좌석 외에도 개별 방도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도 할 수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메뉴는 커피류는 물론이고 달콤한 크림 라테류, 에이드, 차 등 40여 가지가 넘는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역시 많은 편인데, 케이크와 타르트, 크루아상뿐만 아니라 치킨과 피자 같은 음식도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근처에는 아르떼 뮤지엄과 이순신 광장, 웅천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연계하여 가볼 만한 곳으로도 추천한다.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시청점

꽃게살비빔밥 꽃게탕 시청점

1.7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50-7

작고 아담한 가게로 4명~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다. 신발은 입구 앞 신발장에 놓고 보관한 후 방석에 앉는 좌식 형태이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식당이 원룸 골목 사이에 있어 골목길 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북적북적하지 않고 한적한 골목이라 주차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속이 꽉 찬 꽃게를 직접 손질한 꽃게살이 그릇에 담겨 나오며 깨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어 먹기 편하고 좋다. 여수 시청 근처 안산공원과 용기공원 사이에 있어, 식사 후 공원 산책하기 좋다.

낭도

17.5 Km    4552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란 뜻은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라 하였으나, 주민들은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울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부른다.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가 인접해 있고 낭도 해안가에도 공룡발자국을 찾아볼 수 있는 갯바위가 있다.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지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낭도해수욕장이 있다.

호텔 치유

호텔 치유

17.5 Km    0     2024-03-29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965-54
055-863-9955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호텔 치유는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 편백나무 향으로 가득한 객실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텔급 침구류와 고급 매트리스는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누마루에 앉아 사색을 즐기거나 현무암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며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플래티넘과 스위트 풀빌라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다. 조식과 석식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일식이 제공된다.

여수자동차극장

1.8 Km    2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2길 67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7.6 Km    27892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보통날

보통날

17.6 Km    0     2023-10-20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 보통날은 노란색 페인트와 벽돌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꽤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날 시그니처 메뉴는 단호박과 유자로 만든 단호박라테와 유자에이드. 그리고 오레오라테에 수제크림이 올라가는 달달한 블랙크림라테이다. 또한 크루아상,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도 다양해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