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브런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림 브런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림 브런치

그림 브런치

1.9 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23-8

소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 브런치는 다양한 그림책들이 많아 어린이와 함께 가도 좋고 마음 저편에 자리 잡은 동심을 찾아보기도 좋은 카페다. 미술관 또는 공방 느낌이 물씬 나며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작은 식물원 느낌이 난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브런치 카페로 좌석이 다양하고 곳곳에 빨간 머리 앤 일러스트가 있어 소녀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죠리퐁과 우유를 곁들인 퐁치노와 푸짐한 양의 닭가슴살, 아보카도, 계란, 사과, 캔 옥수수 등이 가득 들어간 콥샐러드가 인기 메뉴다.

원주도

원주도

18.7 Km    17557     2023-12-09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원당길 106

원주도는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관할의 여도진에 속하였다가 진이 없어진 뒤 돌산군 옥정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남면에 속하였고 1937년 남면과 남양면의 일부를 폐합하여 과역면 백일리에 속하였다. 당초에는 돌산군 옥정면에 소속되었을 시 마을명을 돈 원(圓)자에 구슬 주(珠)자를 합하여 원주로 하였으나 마을의 지형이 구슬 같다는 뜻과 새우가 구슬을 건진다는 뜻으로 원주도라고 하였다. 섬에는 낮은 구릉의 기복이 있으나 경지가 비교적 넓어 농산물로 보리, 고구마, 콩 등을 생산하며, 수산업은 어류보다는 굴, 조개류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바지락과 꼬막은 검붉은 회색을 띠며 알이 여물고 맛이 담백하다.

여수 낭도 백리섬섬길

여수 낭도 백리섬섬길

18.8 Km    0     2024-05-1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뒷등길 45-21

푸른 바다와 은빛 파도, 아름다운 섬들의 숨은 비경, 여수와 고흥을 잇는 명품 해양관광도로 여수시, 고흥군, 주변 섬들을 잇는 길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백리섬섬길'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여 지은 도로명으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 간 10개 섬, 백리 길(39.1km)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명품 해양관광도로의 새로운 이름이다. 총 11개 교량 중 7개는 완성되었으며 4개는 2028년에 완성예정 구간이다. 백야도~화태도 구간이 완성되면 환상적인 해상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적금대교(여수)

18.9 Km    0     2023-10-10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대교는 화정면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아치형 연도교이다. 적금대교의 다리길이는 470m, 폭 12.5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간격은 최대 130m, 왕복 2차로이다. 주변 경관과 다도해 섬들과의 조화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중로 아치교]로 만들어졌다. 아치교란 아치형 구조물에 다리의 상판을 지지하는 다리이며, 다리 상판의 위치에 따라 상로, 중로, 하로아치교로 구분하는데 중로아치교는 교면(상판) 이 교량 상·하의 중간에 있는 교량을 말한다. 2012년 3월 착공하여 2019년 12월 준공하였다. 적금대교의 적금전망대는 예전 적금마을 작은 당산이 있던 곳을 전망대로 조성하였다.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열한 개 교량 중 적금대교, 화양조발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팔영대교를 여수낭만버스로 즐기는 브리지 시티투어 코스가 운행되고 있다.

임진성

18.9 Km    19256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면 상가리 남쪽에 위치한 임진성은 이름 그대로 임진왜란 때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민, 관, 군이 힘을 합쳐 쌓았다는 이유로 [민보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6m, 둘레 300m의 작은 규모로 만들어진 임진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은 길게 늘어선 돌덩이들이 차곡차곡 높게 쌓아져 있으며, 토성으로 된 외성은 흔적만이 남아있다. 형태는 테뫼식으로 사암·화강암·안산암 등 활석으로 장방형 쌓기로 구축하고 틈새는 잔돌을 끼워 마감하였는데, 옥포 인접 구릉에 타원형 성곽으로 성곽 내 토루를 만들어 통로를 만들었다. 옛날에는 성루, 감시사, 망대, 탑대, 서당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시설물은 없고, 성곽과 동문터, 서문터, 우물터만 남아있다. 성벽의 바깥으로는 해자 흔적이 있다. 현존하는 성벽의 남쪽 동문터와 서문터 사이 173m는 최근보수 공사를 거쳤고, 2014년에는 성 내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통일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연지,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순천 용줄다리기마을

순천 용줄다리기마을

19.1 Km    19455     2023-08-23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해창길 3

순천 용줄다리기마을은 철새들이 쉬어가는 순천만 인근에 있으며, 순천만이 접해 있는 넓은 해창들은 친환경 농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용줄다리기와 새끼줄을 이용한 다양한 테마체험을 통하여 농촌의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고, 각종 농사체험이 있다. 또한, 해룡천에서의 대나무 낚시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충무사(순천)

충무사(순천)

19.3 Km    20125     2024-01-26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2길 145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 송희립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고 충무공의 탄신일과 귀천일에 제향을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구전에 의하면 정유재란이 있은 후 백여년 뒤 신성리에선 서씨, 이씨, 김씨 등 3성이 처음으로 현지에 거주 하면서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였으나, 밤마다 마을 앞 바다에서 들려오는 귀곡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에 이르게 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소규모의 신당한채를 짓고 여기에 이 충무공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후 1944년에 이르러 일제의 방해로 인해 사당과 함께 이 충무공의 영정이 철거되어 버렸다. 해방 후 승주군수로 부임해 온 김양수의 발의에 의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으게 되었고, 아울러 광주에서도 충무공 유족 복구 기성회가 설립 되면서 1949년 충무사를 건립하였다. 이때 이당 김은호의 휘호로 충무공의 영정을 새로 제작하여 걸었고, 그로부터 2년 후 충무공의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과 송희립의 영정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호텔락희 광양

호텔락희 광양

19.3 Km    3770     2023-10-06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97
061-913-5000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 도시에 위치한 ‘호텔 락희 광양’ 남해안 광양만권 경제자유도시에 위치한 호텔락희는 비즈니스&레지던스 호텔의 신개념 호텔이다. 광양산업단지와 여수/율촌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이순신대교와 산업단지의 찬란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남도 최고의 해안전망을 보유하고 있다. 고품격 서비스와 최상의 시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며.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힐링관광을 위한 고객이 찾는 편안한 호텔 락희가 될 것을 약속한다.

추도(여수)

추도(여수)

19.4 Km    0     2024-05-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추도길 1

추도는 공룡발자국 1,800여 개가 남겨져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사도 일대 5개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7,000만 년 전 무렵) 공룡발자국 3,546점이 발견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종류도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한 공룡 발자국은 물론 식물화석, 연체동물 화석, 연흔 등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자연학습장이다. 추도에는 6마리의 초식공룡이 나란히 걸어간 84m 길이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 보행렬 화석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영등, 4월 중순의 2∼3일간 주변 해역의 바닷물이 빠지면서 사도를 중심으로 낭도와 추도·중도·시루섬(증도)·장사도·나끝·연목까지 7개 섬이 ‘ㄷ’ 자 모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나타난다. 추도는 사도에서 5분 정도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한다. 이곳의 마을 돌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진지도

진지도

19.4 Km    19232     2024-08-30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

고흥군 과역면에 있는 섬으로 백일도에서 1km, 고흥반도에서 25km 거리의 해상에 남북으로 긴 형태의 작은 섬이다. 섬 이름은 고려 말엽에 수군만호가 이곳에 진지(陳地)를 설치하여 진지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섬의 최고 높이는 섬의 남서쪽 끝에 있는 43m 언덕이며 섬의 해안선 길이는 8km로 3~4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산꼭대기에는 섬을 두른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 문헌상으로는 진지도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 어떠한 목적으로 축성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주요 수산물은 낙지, 조개, 굴 등이다. 선착장에 가면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낚시가 가능하다. 진지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일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하며 차량은 백일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선박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보트 이용 시 약 15분정도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백일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