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틀레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틀레야

카틀레야

2.0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중앙로 10

카틀레야는 여수 죽림 맛집으로 건물 2층에 있는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양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백열전구가 알알이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며 4명~6명이 앉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장소로도 추천한다. 룸 공간도 따로 있어 연말 모임 장소나 프라이빗 한 소개팅, 상견례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안락한 분위기를 풍긴다. 건물 뒤편에 공영주차장(무료)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주변에 죽림근린공원, 유월드루지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태도

화태도

19.9 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종가집(더스카이풀빌라)

19.9 Km    5     2019-11-15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686-4
010-7400-6629

" 유네스코가 인정한 순천만에 있는 더 스카이 펜션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펜션으로 이용객들의 힐링에 집중하였다.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는 세계에서 약 12,000 마리가 시베리아 등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이곳 순천만을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경까지 2,000여 마리가 월동하고 귀환하고 있다.
겨울의 진객, 흑두루미의 군무는 보통 강가나 바다에서 볼 수 있지만 더 스카이 펜션에서는 객실 안에서도 이들의 질서정연한 군무를 감상하실 수 있다.
순천만 풍경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모든 객실 호텔식 침구류로 제공하고 있다. 1일 1 침구 교체를 기본 원칙으로 하여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더 스카이 풀빌라 에서는 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순천역, 순천터미널에서 4인 이하로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서는 OLLEH TV로 방송 다시보기와 원하시는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TV 채널과 폭넓은 무선인터넷으로 휴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대대선창집

대대선창집

20.0 Km    8112     2024-08-01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42
061-741-3157

20여년 전통의 한식당 대대선창집은 장어, 짱뚱어 전문 한식당이다. 메뉴에는 장어구이, 장어탕, 짱뚱어탕, 짱뚱어전골, 청둥오리탕이 있다.

태랑도예원

20.0 Km    12457     2023-02-28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일출길 141
061-742-9326

순천만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별량면 학산리.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이곳에 예쁘고 정성스럽게 지은 흙집이 한 채 서 있다. 태랑도예원이라는 이름을 보고서야 도자기 빚는 곳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한눈에 봐도 넉넉한 흙을 닮은 배종길 사장은 ‘순천시 공인 도예가’라 불러도 무방한 사람. 그가 만든 캐릭터들이 바로 순천만의 공식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어디 하나 모난 데 없이 둥글고 따뜻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그렇게 정다운 얼굴을 하고 있어서인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곳의 진가는 따로 있었다. 바로 흙피리인 오카리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라는 것. 2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도 반갑다.

카페바림

카페바림

2.0 Km    0     2024-09-15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6-16

주택가에 있는 카페바림은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이 나 이른 아침부터도 브런치를 찾는 손님이 많다. 층고가 높은 1층이라 자연채광이 카페 내부를 아늑하게 감싸는 분위기로 소파 자리, 6명이 앉을 수 있는 직사각형 테이블, 라탄 의자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라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된다.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 외에도 감바스, 에그인헬, 파니니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화이트 벽지와 우드 제품이나 라탄 소품을 많이 써 따뜻한 분위기로 동네 모임이나 간단하게 브런치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최적의 카페이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해지니네집

해지니네집

2.1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17

독특한 외관의 건물 1층에 있는 해지니네집은 낙지비빔밥, 낙지수제비, 비빔국수, 국수장국 4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식당이다. 현지 주민에게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존에는 저녁 식사도 했지만, 당분간 저녁 영업은 하지 않는다. 낙지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살 오른 낙지와 특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완성시켰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솔레일

솔레일

2.1 Km    3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21

솔레인은 수제 케이크와 과자 전문점이다. 주택가 한편에 있으며 가게 대부분이 통창으로 되어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인근 골목에 해야 한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의자마다 폭신한 방석이 깔려 있다. 매장에는 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베이킹 스튜디오라는 공간이 있으며, 매일 수제 롤케이크를 만들어 더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스콘,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외에 대표 메뉴인 롤케이크로는 녹차, 단호박, 초콜릿, 밀크티 외에도 생크림 케이크도 있다. 특별한 날 케이크 주문도 할 수 있다.

오동도-여자만자전거길

오동도-여자만자전거길

2.2 Km    1     2024-07-1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오동도-여자만자전거길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오동도를 출발해 여수해양공원, 이순신광장, 웅천친수공원, 소호동동다리 등 도심 속 명소들을 지난다. 그 때문에 도시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오동도는 3월이면 붉은 동백이 만발하고 4월이면 떨어진 동백꽃으로 섬 전체에 붉은 양탄자가 깔린다. 이어 현존하는 관아 중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인 진남관과 <하멜표류기>의 특별한 역사를 품은 하멜등대를 지나면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해양공원이 이어진다. 여수의 랜드마크인 이순신광장과 바다, 섬, 여수항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돌산대교를 지나면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선소가 나온다. 이어 가사리 방조제를 지나 여자만으로 들어서면 갯벌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오동도-여자만자전거길의 전체 길이는 41.3km다.

여수 선소유적

2.2 Km    26073     2023-04-04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여수 선소유적은 옛부터 ''선소마을''로 불려지는데,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있었던 유적이다.선소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소가 있었으며, 조선 성종때의 고지도에는 ''선소''로도 기록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이 곳이 전라좌수영(여수)에 속하게 되었고, 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거북선 제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조선 기술을 지닌 나대용 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북선은 여수지역에 있던 본영 선소, 순천부 선소 및 방답진 선소 세 곳에서 건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난중일기(1592년)에 의하면 순천부 선소는 임진왜란 전에 생겨 임진왜란 중 전라좌수영 관하 순천부의 수군기지로 사용되었음이 확실하나 만들어진 연대는 확인할 수 없다.유적으로는 배를 정박시켰던 굴강을 비롯하여 무기 제작처로 추정되는 대장간(풀뭇간), 세검정, 군기창고 등의 터가 남아 있고, 마을 입구에는 벅수가 세워져 있다. 병사들의 훈련장과 적의 동태를 감시 할 수 있는 천연적인 요새인 망마산이 주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