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계곡(덕산용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계곡(덕산용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계곡(덕산용소)

덕산계곡(덕산용소)

14.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

전북 장수의 덕산계곡은 장수군의 군립공원인 장안산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법년동에서 시작해 밀목치를 지나 장수로 흘러 들어간다. 계곡 주위로 숲이 울창하고 바위가 많아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에는 용소라 부르는 소가 두 개 있다. 큰 용소와 작은 용소인데, 두 곳의 경관이 특히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덕산계곡

14.8 Km    44292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72

장수의 팔경 중 하나인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용이 승천하듯 굽이치며 흐르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 욕심 때문에 승천하지 못한 어미용과 아들용이 살았다는 윗용소, 아랫용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은 이곳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선정되게 하였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후 빨치산 오백 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의 배경이 바로 덕산계곡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덕산계곡까지 방화동 생태길로 연계되어 있어 천연 황토 산책로와 휴게데크에서 산림욕 및 황토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빠담빠담

빠담빠담

14.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안산로 267

하얀색 벽에 파란색 문의 빠담빠담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의 집이 연상되는 인상적인 카페다. 아늑하게 꾸며진 실내에 편안한 의자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차 한 잔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예쁜 카페를 찾는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아, 장수의 핫플레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 2층에서 바라보는 1층과 외부의 뷰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갖추고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장안산, 침령산성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생초국제조각공원

생초국제조각공원

15.0 Km    28460     2023-02-03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청박물관

산청박물관

15.0 Km    612     2023-01-20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경남 산청군의 생초국제조각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산청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전시·교육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생초국제조각공원 내에 위치하여 생초 가야고분군, 어외산성 등의 유적지와 세계적인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산청의 주요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산청의 유·무형 문화유산에 담긴 정신과 가치를 미래로 이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산청 목조각장전수관

산청 목조각장전수관

15.0 Km    345     2023-07-25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산청 목조각장전수관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기능과 정신을 통해 전통 목조각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1년 10월 28일 건립되었다.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의 예술혼이 가득 담긴 목아전수관은 교육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방테마파크에서 누리는 힐링여행

한방테마파크에서 누리는 힐링여행

15.1 Km    2628     2023-08-09

산청은 한방약초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고장이다. 지리산을 필두로 국내 1,000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약초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고,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과 그의 스승인 류의태가 의술을 펼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방을 테마로 조성한 산청한방테마파크에는 한의학박물관과 함께 곰과 호랑이 캐릭터와 각종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한방을 통한 힐링의 여정이 된다.

장안산군립공원

장안산군립공원

15.3 Km    29379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높이 1,237m의 장안산은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뉘어 있다. 기암괴석과 원시수림이 울창하고 심산유곡에 형성된 연못과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로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 26개소 및 윗용소, 아랫용소 등 7개의 연못, 지소반석 등 14개의 기암괴석, 5군데의 약수터 등 주요 경관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수려함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장안산의 또 하나의 비경은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등산로를 따라 펼쳐진 광활한 억새밭이다. 흐드러지게 핀 억새밭에 만추의 바람이 불면, 온 산등선이 하얀 억새의 파도로 춤추는 듯한 풍경은 장관을 이루며 등산객들을 경탄케 한다. * 덕산계곡 장수읍에서 논개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덕산마을이 나온다. 영화 '남부군'에서 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 부대인 남부군과 합류, 빨치산 오백 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은 맑고 깨끗하다. * 방화동 가족휴가촌 장안산 상류에서부터 죽산리까지 30리 골짜기 중간쯤에 물길이 S자를 그리며 흘러가는 편편한 곳에 방화동이 있다. 주변 자연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곳에 가족 휴양을 위한 휴가촌을 조성해 놓았다. 진입도가 말끔히 포장되어 접근하기가 쉬우며 휴가촌에는 체육광장, 자동차 야영장, 넓은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고 가족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등도 건설되고 있다. * 지지계곡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의 무룡고개를 상류로 서남쪽에 장장 오십 리를 감돌아 번암면 소재지로 나오는 골짜기를 지지계곡이라 한다. 88 고속도로에서 진입할 수도 있고 남원에서 국도로 장수 가는 길목으로 가다가 번암 소재지가 나오면 여기서 오른쪽 골짜기로 꺾어 올라가면 여기서부터 지지계곡이 시작된다. 번암교를 건너 동화초등학교가 있는 동화리와 길다란 동화댐을 끼고 오르면 군데군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지지리를 거쳐 3거리 청옥마을에 당도하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수림 속에 4줄기 물줄기가 내려 쏟아지는 청옥폭포를 만난다.

생초시장 (3, 8일)

생초시장 (3, 8일)

15.3 Km    11640     2023-02-16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생초로 25-17
055-972-1713

옛날 시골장 정취를 이제는 느끼기 어렵지만 아직도 시골 아낙네나 할머니들이 남새밭에서 재배한 무공해작물(상추, 열무 등)이나 자연산 채취 산나물, 버섯 등이 나오고 있다.

생초식당

생초식당

15.4 Km    22541     2023-10-13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20
055-973-5757

국도 3호선 (진주-함양)을 따라가다 보면 경호강 줄기와 어우러져 시골 풍경을 그리는 조그만 면소재지가 나온다. 여기엔 민물고기를 주원료로 하는 식당이 나란히 있는데 그중 하나가 생초식당이다. 음식 맛이 깔끔할 뿐만 아니라 인심이 후해 장거리 기사들이 많이 이용한다. SBS <맛 따라 길 따라>, KBS <맛자랑 멋자랑>, MBC <맛 따라 고향 따라> 등 방송에 수차례 출연하여 생초면 원조 민물고기 전문식당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며 모범식당이 되었다. 경상남도지사 표준 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