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태도

화태도

17.2 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김미영 돌산갓김치

김미영 돌산갓김치

17.2 Km    2     2024-02-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7

여수 돌산갓은 여수의 명물 특산품으로 따뜻한 해양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 해풍까지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잎이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갓은 맛이 좋고 실하다 하며,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부드럽고 빨리 시어 지지 않아 더 맛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고 한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 중에서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가장 맛이 좋다는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더 맛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을 내는 갓김치를 위해 세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특별한 비법의 양념으로 풋내가 나지 않도록 많이 버무리지 않고 숙성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을 살려 만든다고 한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특유의 향과 풍미가 일품으로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고, 숙성이 되면 될수록 더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맛으로 입소문이 나 줄서서 구매하는 곳이다.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갓김치를 시식 후 구매 가능하고 무료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향일암일출제

여수향일암일출제

17.3 Km    36684     2023-12-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061-659-4743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처로 국내 최고의 기도처이다. 향일암은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새해에 대한 소망을 기원하는 일출제 행사를 가진다. 주요 행사로는 일몰, 일출감상, 제야의 종 타종, 소원지 달기 등의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향일암 해안길

향일암 해안길

17.3 Km    2     2023-04-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해안길은 여수 돌산의 다도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시작하여 돌산향교를 지나 향일암과 죽포를 이어주는 등산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용문사 계곡

용문사 계곡

17.3 Km    27718     2023-12-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호구산은 남해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 가치가 있는 곳이다.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수림과 짧지만 물이 마르지 않아 여름이면 가족끼리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며,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등이 어울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호구산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호구산에는 용문사 외에 염불암, 백련암 등의 암자가 있어 일반 등산객 외에도 불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용문사(남해)

17.4 Km    35265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7.4 Km    20002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포트앤포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포트앤포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 Km    7     2023-04-13

전라남도 여수시 백초길 28-52
010-8840-6777

포트앤포트 풀빌라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요새와 같이 지어진 펜션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곽희수가 직접 설계하고 세계건축상과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바다가 감싸 안은 예술작품을 느끼며 여행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유람선선착장, 낭만포차거리 등 여수 주요 관광지가 차로 5~10분 거리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향일암(여수)

17.5 Km    123079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한 곳으로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 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지길을 돌아 오르는 길이 있다. 암자 근처에 이르면 집채만 한 거대한 바위 두 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향일암 일출제가 열리고 있어 이곳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여수 앞바다에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

여수 앞바다에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

17.5 Km    6149     2023-08-10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백제 때 지어진 고찰 향일암을 돌아 봉황의 전설이 깃든 오동도 등대를 거친다. 무엇보다 여수는 충무공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란의 요충지라 할 수 있겠다.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