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식당

13.8Km    2024-11-1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30
055-867-67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공주식당은 멸치로 유명한 남해의 식당답게 멸치무침회, 멸치조림 등 멸치요리와 갈치무침회로 유명한 식당이다. 특히 이 식당은 직접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비린맛을 잡고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전망좋은여수횟집

13.8Km    2024-05-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34
061-644-8424

돌산대교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터를 다진 3층 건물 1층에는 개업한 지 20년 된 전망좋은여수횟집이 자리한다. 검푸른 바다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오가는 배들, 해가 지고 돌산대교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 환상적인 분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좋은여수횟집은 자연산 횟감이 많다. 바다에 나가 도미, 우럭, 도다리 등을 잡아오기 때문이다. 삼치는 거문도에서 사들이고 뿔소라, 전복, 해삼, 낙지 등 해물도 최대한 생물을 선보인다.

삼합싸다구

삼합싸다구

13.8Km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300m 지나 도로변에 위치한 삼합 싸다구는 130여 좌석의 넓은 실내에서 가게 앞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차돌박이, 주꾸미, 전복 등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국내산 돌문어와 묵은지를 넣은 해물 삼합을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철판 위에 겹겹이 쌓인 전복,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묵은지, 콩나물, 먹음직스러운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환상적인 조합의 맛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는 삼합 싸다구는 여수 해물삼합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빈틈없는 맛을 자랑한다.

백천선어마을

13.8Km    2024-09-05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
061-663-8252

선친이 35년을 경영하고, 배홍일 사장이 물려받은 지 어느새 30여 년 되었다.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대를 이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배 사장은 이것이 어느 스님이 지어주었다는 백천(百泉)이라는 이름 덕분은 아닐까 생각한단다. 좋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옆길은 보지 않고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오랜 세월을 승부 한 식당답게 내부 구석구석에 연륜이 묻어난다. 배 사장을 격려하는 것은 또 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님처럼 여수에 올 때면 꼭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저의 힘이죠.” 덕분에 이골이 날 지경이지만 한시도 칼을 놓을 수가 없다. 그는 회는 생선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칼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음식은 씹는 맛이거든, 두텁게 썰어 드려야 맛있게 잡수지요.” 배 사장도 대팻밥처럼 얇게 썰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새벽이면 식당에서 가까운 여객선 터미널 부근 교동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구입한다. 초다짐거리는 가짓수를 많이 하기보다 계절에 맞춰 신선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다.

KEY WEST

13.8Km    2020-12-29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바다식탁

바다식탁

13.8Km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3

고소동 벽화거리에 있는 해산물 파스타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 냄새가 먼저 반긴다. 라탄ᆞ원목으로 꾸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내부도 아늑하게 느껴진다. 3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제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여수 명물 돌산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 또한 각종 재료를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만든 토마토 맛 카레와 딱새우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주는 바다 카레까지.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바다 식탁만의 자랑이다.

항도몽돌해변캠핑장

항도몽돌해변캠핑장

13.8Km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55-20

항도몽돌해변캠핑장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어촌마을에 위치한 항도 몽돌해변에 있는 캠핑장이다. 썰물 때 마을 앞바다의 바닷물이 빠지며 마을과 섬을 잇는 목처럼 잘록한 바닷길이 나온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바닷가 솔숲에 위치한 야영장은 데크 사이트와 방갈로가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전기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과 체험센터 화장실을 이용하며, 샤워장은 유료다. 마을 진입로가 좁아 이동 시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 내 체험센터가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좋다. 밤이면 방파제에 조명이 아름답게 들어오는데,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를 만난다. 파도에 부딪힐 때마다 들려오는 몽돌 소리가 색다름을 선물한다. 이곳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주변의 작은 섬들과 갯바위, 수중동굴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연육교횟집

연육교횟집

13.8Km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26-6

돌산공원에서 차로 1분이면 도착하는 연육교횟집은 여수 바다와 장군도를 바라보는 오션뷰 횟집이다. 가게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는 참돔, 광어, 농어들이 있는 수조가 있어 신선한 횟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2층으로 구성된 연육교횟집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룸도 준비되어 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넓게 떨어져 있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장어, 새조개, 랍스터, 우럭, 낙지, 전복, 해삼, 멍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항도몽돌해수욕장과 항도방파제

13.8Km    2024-11-13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상주면과 미조면의 경계마을이며, 송정해수욕장과 상주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KBS2 TV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촬영지, 미륵이 도운 동네라는 ‘미조면’의 미조마을에 있는 몽돌해변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미조사람들이 숨겨 놓고 여가를 즐기는 곳이다. 몽돌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마음속 깊은 곳의 근심을 가져간다. 넓이 12,000평에 길이 800m, 폭 50m의 몽돌해변. 수심 1.5m 수온은 25도로 해수욕을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다. 목섬은 남해의 숨은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자그만 섬 두 개는 서로 연결된 것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목섬(항도)은 이름만 들어보면 마치 섬인 것 같지만 물미도로 절경을 감싸 안고 있는 마을 이름이다. 마을 앞바다에 자그마한 섬이 있는데 그 섬에 물이 들면 마을과 떨어졌다가, 물이 나면 잘록한 바닷길을 드러내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 ‘항(項)’자를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된 것이다. 그 앞에 또 다른 섬 하나가 있는데 이곳의 이름은 ‘딴목섬’이다. 목섬인 항도 앞에 있는 섬으로 항도와는 다르다는 뜻에서 붙인 재미있는 지명이다. 항도마을 앞쪽에는 물이 들고 나면서 씻기고 깎인 각양각색의 갯바위가 지천으로 널려 해안을 장식하고 있는 덕에 지겹지 않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여기에다 한쪽에는 수중동굴도 있어 작은 어촌치고는 볼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항도마을은 특이하게도 뒤쪽에 우뚝 서 있는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동네 안을 흐르기도 하며, 발아래까지 파도가 오락가락하는 관계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항도 마을을 찾아오는데 그들의 손끝에는 볼락, 망상어 등 올라오는 어종도 다양하다. 그리고 항도 마을의 맞은편으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팥섬이 있다. 그 팥섬도 두 개의 섬이 바짝 붙어 있으면서도 항도 못지않게 내로라하는 절경이다. 선착장을 가운데로 오른쪽은 백사장, 왼쪽은 몽돌밭인 항도 바닷가. 고깃배를 보면서 오붓이 해수욕을 즐기다 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자연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다.

남해의푸른 바다와 산을 만나다.

남해의푸른 바다와 산을 만나다.

13.8Km    2023-08-08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는 남해의 자연 코스다.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미조 마을의 몽돌해수욕장을 거닐다 금산의 낙엽 밟는 느낌은 더욱 아삭거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더 말이 필요 없는 남해대교에서의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정겹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