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구항 해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구항 해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구항 해양공원

15.0Km    2024-10-10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

여수노블호텔

15.1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93

노블호텔은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 가막만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돌산도의 아름다운 경도 앞바다와 어촌마을을 전경으로 해돋이, 해넘이와 여수 밤바다 야경 등 다채로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오션뷰와 시티뷰, 온돌룸, 패밀리룸 등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일반 고객을 위한 더블룸과 트윈룸, 디럭스룸 등 기본 객실은 기본이며 프라이빗 풀빌라룸은 취사가 가능하며 개인 수영장이 룸 안에 있어 물놀이와 휴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최대 인원 8명까지 수용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모여 1박을 하며 숙박을 할 수 있다. 펫룸을 이용할 경우 6kg 이하의 반려견 최대 2마리까지 동반이 가능하나 맹견은 투숙이 불가하다. 식기, 배변판, 패드, 방석은 구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용 사료는 별도로 준비해서 입실해야 하며 객실 내 반려견만 두고 외출은 절대 불가하다. 근처에는 여수 라마다호텔의 짚트랙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있고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핫플레이스인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있어 다이내믹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 좋다.

은하횟집

은하횟집

15.1Km    2024-07-0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5

여수 은하횟집은 돌산도 계동항 입구에 있는 30년 전통의 가성비 횟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싱싱한 제철 활어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놓인 수족관의 활어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날마다 질 좋은 생선들로 채워놓아 싱싱함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밑반찬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와 게장을 포함해 꼬시래기, 전복, 소라, 멍게, 조개탕 등 알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나오는 조개탕은 국물이 진하고 크고 통통한 조갯살이 맛이 좋다. 해산물 역시 신선해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본연의 향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인 회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당일의 싱싱한 생선들로 구성되어 나온다. 식사 끝에는 매운탕이 준비되는데 이 역시 조미료가 아닌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저렴한 가격 대비 질 좋은 음식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다식탁

바다식탁

15.1Km    2024-08-0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43

고소동 벽화거리에 있는 해산물 파스타가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함께 맛있는 파스타 냄새가 먼저 반긴다. 라탄ᆞ원목으로 꾸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내부도 아늑하게 느껴진다. 3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보이는 루프탑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탁 트인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제소스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와 여수 명물 돌산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볶음밥이 유명하다. 또한 각종 재료를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만든 토마토 맛 카레와 딱새우의 절묘한 만남을 보여주는 바다 카레까지.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바다 식탁만의 자랑이다.

하멜선어횟집

하멜선어횟집

15.1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종포 해양공원

15.1Km    2023-10-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 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km 정도의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 등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어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여름철 야간에는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썰물 때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로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왼쪽으로 두고 걷다 보면 이순신광장에 다다르고, 고소대와 고소동 벽화마을을 연계 방문할 수 있다. 구항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구항해양공원으로도 불린다.

밤디불거리

밤디불거리

15.1Km    2024-03-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중앙동)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삼합싸다구

삼합싸다구

15.1Km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300m 지나 도로변에 위치한 삼합 싸다구는 130여 좌석의 넓은 실내에서 가게 앞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차돌박이, 주꾸미, 전복 등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국내산 돌문어와 묵은지를 넣은 해물 삼합을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철판 위에 겹겹이 쌓인 전복,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묵은지, 콩나물, 먹음직스러운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환상적인 조합의 맛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는 삼합 싸다구는 여수 해물삼합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빈틈없는 맛을 자랑한다.

여수 타루비

여수 타루비

15.1Km    2024-07-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 ’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KEY WEST

15.1Km    2020-12-29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