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소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소대

고소대

15.1Km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姑蘇霽月)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

좌수영다리

15.1Km    2024-09-2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조도

15.1Km    2024-08-2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조도길 5-10

남해의 아름다운 미조항 앞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고 있으며, 실제로 미조 마을에서 보면 큰 섬 끝의 뾰족한 부분이 부리이고, 가운데 불룩하니 솟아오른 섬 봉우리가 몸통, 작은 섬 쪽은 꽁지처럼 보인다.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조도는 멀리서 보면 섬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중 마을이 있는 곳을 큰 섬, 작은 섬을 조도라 부른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 섬과 작은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되었다. 큰 섬에서 작은 섬으로 가는 바래길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다양한 어종으로 낚시의 최적지이며, 아담한 모래해변은 휴양과 힐링의 장소이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

돌산공원

15.1Km    2024-08-0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오션힐호텔

오션힐호텔

15.1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81

여수 최초 스카이비치 "오션힐호텔" 은 고래의 큰섬 이라 불리우는 대경도 바다 앞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이 오션뷰인 오션힐호텔은 여자만을 감싸 안은 돌산의 눈부신 야경과 일출, 그리고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수 해양관광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규모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19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그 곳에서 보는 바다는 오션힐호텔의 또 다른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GRIDA(그리다 리조트)

15.1Km    2020-12-0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60

조용한 작은 어촌 마을의 앞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펜션이다.

카페스테이

카페스테이

15.1Km    2024-09-15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74

돌산공원 근처 단독 주택 느낌의 스카이워크까지 있는 카페스테이는 1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가 있고 매장 한가운데 핑크뮬리가 있어 화사하고 맑은 느낌을 선사한다. 2층, 3층 그리고 루프탑 총 4층 건물의 카페스테이에서 2층은 주문과 계산을 하는 곳이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와서도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애완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풋스파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어 바다를 보면서 제대로 힐링하기 좋다. 혼자 가도 여럿이 가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계동횟집

계동횟집

15.2Km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갤러리안

갤러리안

15.2Km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78

여수돌산카페 갤러리안 카페는 이름처럼 곳곳에 그림이나 조각상 등이 있어 갤러리처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여수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갤러리안 카페만의 시그니처 포토존이 4군데가 있어 인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갤러리안의 대표 음료로는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맛볼 수 있는 몽환적인 비주얼의 오로라 레몬에이드, 달콤하고 씹히는 맛이 있는 복숭아에이드, 수삼으로 만든 건강한 수삼라떼가 있다. 또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깔끔한 바질페스토소스 샌드위치, 약간 매콤한 맛의 우삼겹 바베큐소스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15.2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