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촌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촌막국수

도촌막국수

15.2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로 6

도촌막국수는 양구 도촌리 배꼽마을 국토정중앙천문대 입구에 있다. 삼거리에 바로 붙어 있어 찾기가 쉽다. 이 집의 특징은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의 구분이 없다는 것이다. 막국수를 시키면 양념이 올라간 면과 국물이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취향에 맞게 첨가한 다음 국물을 적당히 넣으면 된다.

시래원

시래원

15.6 Km    497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국토정중앙로 42
033-481-4200

양구 시래원은 전국적으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구군 해안면(펀치볼) 시래기를 이용한 시래기 전문음식점이다. 해안면 시래기는 일교차가 큰 청정 지역에서 자라나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맛을 낸다. 양구에는 시래기는 많지만 시래기 전문 음식점은 의외로 거의 없다.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가맛집이기도 하다. 시래원은 국토정중앙천문대로 향하는 길목의 조용한 시골 동네에 자리하고 있다.

유일 메뉴인 시래기 정식에는 해안면 시래기로 만든 다양한 시래기 요리가 올라온다. 시래기밥, 시래깃국, 시래기나물을 포함한 한 상이 차려진다. 시래기를 넣어 지은 밥에 양념장을 살짝 얹어 슥슥 비벼 먹는다. 시래기 된장국을 넣어 비벼도 된다.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좋다. 모든 음식은 양구 방산면 특산물인 백토로 만든 600년 전통의 양구 방산자기에 담아 나온다.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15.7 Km    65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어룡동길 366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화천의 북한강과 파로호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속어류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관 1층에서는 철갑상어, 산천어, 황쏘가리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서식하는 실제 화천의 토속어류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관 2층에서는 물고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물고기와 관련된 퍼즐게임 등 물고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는 길에 마주치게 되는 화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여행길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준다.

병풍산

병풍산

15.7 Km    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와 오음리에 걸쳐 있는 병풍산(796m)은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옛말을 체험하게 만드는 산이다. 처음 산 오름길이 비교적 험하고 힘들지만 일단 능선에 오르고부터는 자연이 만들어낸 귀한 선물을 받게 된다. 병풍산은 하루코스 산행지로 안성맞춤으로 산 맨 아래에서 출발해도 넉넉히 잡고 3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하산까지 4시간이면 충분하다.

필리핀군 전투전적비

15.8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철원-평강-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 1952년 05.18~21일과 1952.06.18~2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공군과 의용군을 필리핀군 제 19, 20 전투단이 힘껏 싸웠다. 제 1차 전투 3일 동안 고지의 주인이 9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하였다. 험난했던 제 1차 전투는 몇 차례의 공방 끝에 고지를 탈환함으로써 종료되었다. 제 2차 전투에선 강력한 화력 지원 하에 중공군을 마주하였으나 끝끝내 고지를 사수하였다. 중공군과 의용군은 탱크 2대를 비롯한 많은 장비와 전사자를 유기한 채 퇴각하였다. 전투 이후 양구지역으로 이동하여 심포리 일대에 주둔하였고 그 기간 동안 필리핀군 전투 전적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딴산

16.1 Km    3703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은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산이다. 물가에 홀로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작은 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딴산은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다 채워졌다 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머물렀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딴산 유원지는 북한강과 파로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공폭포와 빙벽이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데크와 넓은 공간, 주차장, 매점, 화장실이 있어 노지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로도 유명하다. 딴산유원지는 하류지역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낚시와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곳이다. 딴산 유원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 인공폭포를 가동하며, 인공폭포는 딴산의 오른쪽 암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겨울에는 얼음벽으로 변한다. 여름에는 일대의 산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딴산에는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이 있다.

푸른솔 농원 야영장

푸른솔 농원 야영장

16.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소양호로 2639-80

푸른솔농원 야영장은 고향인 양구로 귀농하여 야생화와 약초를 재배하고, 재래식 매주, 된장을 만드는 부부가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총 13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파쇄석과 잔디 바닥 중에 고를 수 있고, 사이트 간격이 넓어서 한적한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호평하는 곳이다. 더불어 널찍한 부지에 잔디광장과 운동장이 있어서 탁 트인 시야를 즐길 수 있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 장비가 없는 일행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16.1 Km    1492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6.2 Km    3561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6.2 Km    3880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