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

18.0 Km    0     2024-06-25

충청북도 제천시 구학산로 690

박달재초록꿈캠핑체험장(덕동계곡 초록꿈체험마을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구학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덕동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부대시설로는 잔디마당, 운동시설 등이 있다. 주변에 탁사정, 한국차문화박물관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괴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

18.0 Km    1470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불상으로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쪽 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이다. 낮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보인다. 얼굴 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보인다. 굴곡이 없는 네모난 신체,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안정감 있는 단아한 체구,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 삼도가 뚜렷한 목, 당당한 어깨와 무릎 등에서 앞 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수준작으로 평가된다. 좌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 이 지방에서 유행한 좌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의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불상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뜰

원뜰

18.0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국사봉로26길 18
043-648-6788

산 약초와 한약재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3년 이상 숙성된 된장, 고추장도 사용한다.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약채밥상이다.

청풍 황석리 고가

18.0 Km    1787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 황석리 고가는 청풍 문화재 단지 내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황석리에 있던 전통가옥으로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처하자 이곳으로 옮겨왔다. 청풍 황석리 고가는 一 자형의 안채와 문간채, 화장실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조선 후기에 지어진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평면은 일반적인 3칸 집의 평면과 같이 서쪽부터 부엌, 안방, 윗방을 나란히 배치하고 끝에 사랑방을 두었다. 지금은 안방, 윗방, 사랑방 앞에 마루를 두었는데, 이건 전에는 사랑방 앞에 마루 없이 한데 부엌을 두고, 동쪽에 툇마루를 놓아 손님을 맞을 수 있게 했던 4칸 집의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었다. 부엌 앞에는 뒤주를 두었는데, 도정하기 전에 벼를 저장하는 데 쓰인 공간으로서, 개구부는 양설주에 홈을 내고 널판을 오르내려 여닫게 하였다. 가옥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고, 가옥의 동쪽 뒤편 담장 앞에는 단칸 규모에 기와를 얹은 화장실이 있다. 집 안에는 수몰 전에 사용하던 가재도구와 농기구를 전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조선 시대 시골의 양반 가옥으로서 규모는 크지 않으나 구조 형식과 건축 공법에서 독특함을 발견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우리 전통 가옥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며 청풍 문화재 단지 안의 다른 곳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제천 청풍 응청각

18.1 Km    1694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문화재단지 안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의 누각 건물이다. 19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원래 청풍현 객사 누각인 한벽루 옆에 나란히 세워졌던 2층 누각이었다. 충주댐이 생기면서 한벽루와 함께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제천 청풍 응청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1단의 기단 위에 건물을 세웠는데 1층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그사이를 흙벽으로 막아 창고로 사용한 듯하다. 2층은 앞면만 둥근 기둥을 세우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을 세워서 난간을 둘렀다. 동남쪽으로 3단의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오르내릴 수 있게 하였다. 단청하지 않고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서 소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누각이다. 제천 청풍 응청각은 한벽루 서측에 위치한 조선 시대 청풍현 관아 건물의 하나로서 건물의 용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지방관과 고을의 세력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중들의 삶을 보듬는 정담을 나누던 장소로 여겨진다. 관아의 누각이면서도 비교적 소박함이 깃든 건물이다.

청풍호청정한우

청풍호청정한우

18.1 Km    24373     2023-08-28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016
043-647-9485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우 암소 생고기 전문점이다. 직접 키운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구이류 뿐만 아니라 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부위별, 용도별로 구매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문도 가능하다.

청풍황금떡갈비

청풍황금떡갈비

18.1 Km    2     2022-11-11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682
043-647-6300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건강한 떡갈비를 판매하는 곳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울금 떡갈비다.

제천 청풍 망월산성

제천 청풍 망월산성

18.1 Km    19183     2023-12-0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 망월산성은 청풍문화재단지 내 해발 373m의 망월산 정상을 돌로 둘러쌓은 작은 산성으로 둘레는 495m이며 사열이산성 또는 성열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삼국사기에서 문무왕 13년(673)에 사열이산성을 더 늘려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한다. 본래 청풍은 고구려의 사열이현이었는데 신라에 편입되어 경덕왕 16년(757)에 청풍현으로 바뀌었다. 현재 성벽은 서남면에 너비 16m, 높이 3m와 남쪽에 너비 15m, 높이 4.6m가 완전한 모습으로 잘 남아 있다. 청풍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정자가 있고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청풍문화재단지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성 주변의 산책길을 잘 정비해 놓아 걷기 좋은 길이며 가까운 곳에 청풍나루와 수중 분수, 드라마 세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

제천 지곡리 고가

18.1 Km    1675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지곡리에 있는 옛집으로 곱은자 모양의 안채와 一자 모양의 곡간채 및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 뒤에 사랑채가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만 있으며, 건넌방이 사랑채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부엌 앞에는 고방을 두어 식료품을 저장하는데, 부엌과 고방 사이에는 판자벽을 둘렀다. 이러한 기법은 오래된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양식이다. 문간채 주위에는 담장을 둘러 바깥마당과 구분하고, 대문간에도 담을 설치하여 밖에서 집안을 들여다보지 못하도록 하였다. 특히 안채와 곡간채 사이에도 담장을 둘러 사랑채 역할을 하고 있는 건넌방의 독립성과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특이하다. 가옥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고, 집안에는 수몰 전에 사용하던 가재도구 및 농기구를 전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효율성과 기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가옥이다. 충주댐 건설로 청풍문화재단지 안에 이전 및 복원하였다.

자연과 도자기가 어우러진 단양여행 [웰촌]

18.1 Km    3393     2023-08-11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