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교육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사랑교육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사랑교육농장

물사랑교육농장

14.1 Km    22263     2024-06-13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14-11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있는 진양호 상류의 작은마을에 있는 물사랑교육농장은 농업의 기본 지식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교육농장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창포, 백련 등 수생식물의 관찰과 백로, 청둥오리, 고니 등 진양호의 철새들을 관찰, 물에 대한 중요성과 오염원의 자연정화 방법 및 종류들을 알리고자 한다. 물사랑교육농장은 마을기업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자원환경을 기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테라피, 물을 이용한 수테라피, 지역 내 노인학교와 경남 치매 광역센터 연계 활동, 지역 아동 대상 돌봄교실 활동 등 체감형 사회적 농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활동으로는 테라리움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냅킨아트 등 체험활동과 계절별 농사 체험을 통한 건강한 삶의 기본을 배울 수 있고, 수확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현장 교육농장이다.

들찬식당

들찬식당

14.1 Km    2     2022-11-02

경상남도 의령군 자굴산로 142 들찬식당

의령군 칠곡면에 있는 들찬식당은 석쇠구이 전문점이다. 근처 골프장이 있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석쇠불고기와 소고기국밥, 추어탕, 시래기국밥이 있다. 돼지고기에 매콤달콤 고추장 양념을 발라 불향을 더한 가례석쇠불고기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볶은 양파, 당근 등이 함께 나오는 석쇠불고기는 철판에 올려줘서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시래기국밥은 고기와 함께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기본 찬은 쌈 채소와 새콤달콤한 겉절이,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등이 정갈하게 나온다. 의령 들찬식당은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곳이다. 차로 10분 거리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정암루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완계서원

14.1 Km    1810     2023-11-17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114번길 61

산청 완계서원은 1614년(광해군 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 중기 문신인 동계 권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세운 서원이다. 1788년(정조 12)에 완계서원이라고 사액 되었으며, 그 뒤 권극량 선생을 추가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883년(고종 20)에 강당을 중수하였고, 1985년에 중건하였다. [동계선생 문집 책판]은 서원에 보관해 왔으나 도난 등의 문제점이 있어 선생의 13대 종손인 권진혁씨가 선생의 생가인 단계리 585번지의 별묘인 영모당에 보관해 오고 있다. 서원의 형태가 잘 살아있어 역사적 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실키안

실키안

14.1 Km    14345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월아산로996번길 22
055-747-9841

실키안은 진주에서 생산된 천연실크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으로, 총 29개 업체가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는 진주지역 실크 공동 브랜드이다. 문산읍의 실크전문 농공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실키안은 실크(SILK:비단)와 시빌리안(CIVILIAN:시민)의 합성어로 실크를 통해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삼국시대 중국에서 신라로 전해진 비단 산업이 경주를 비롯해 주변 지역으로 널리 퍼졌는데, 진주는 누에치기에 적당한 기온과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인해 일찍이 실크의 명산지가 되었다. 실키안은 실크 관련 의류와 스카프, 넥타이, 노리개 등 실크를 이용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전통 가구와 장식장 등의 공예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크 관련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달강

14.2 Km    47967     2023-09-12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05
010-9430-6566

‘달 그리고 강’이라는 서정적인 이름을 가진 펜션 ‘달강’. 진양호에 비친 달이 너무 아름다워 펜션 이름을 달강으로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점차 펜션 건물을 지으면서 어느덧 총 10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 있는 펜션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도 달강은 변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달 그리고 강’은 자연친화적인 펜션을 표방하였다. 100% 순수 황토와 소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 이유다. 황토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피로가 심한 도시인들이라면 특히 반가워할 만하다. 여기에 누구나 이곳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다. 이후 이것을 더욱 확대하여 펜션을 한 바퀴 에두르는 둘레길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늑한 호수를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황토방에서 꿀 같은 단잠을 즐기는 100% 휴식이라면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족구장과 작은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자체가 정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꽃과 나무가 많다. 객실별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었고, 온실에선 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단체손님들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며, 수련, 물망초, 진달래, 들국화, 봉선화, 수선화 객실은 침실이 2층에 따로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진주 내촌호수마을

진주 내촌호수마을

14.2 Km    24492     2024-05-29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금성로 422-33

내촌호수마을은 대평면 내촌리의 진양호반에 자리한 마을이다. 내촌리는 진양호가 수몰되기 전에는 안말, 마당재, 족정, 들터 등의 마을로 구성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다. 하지만 남강댐이 들어서면서 인공 호수인 진양호에 수몰되고 새로이 마을이 조성되었다. 내촌호수마을은 체험 마을로 제일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은 웰컴센터다. 2층으로 이루어진 펜션형 숙소로, 통나무집이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 옆에는 강원도에서나 볼 수 있는 너와집 지붕 형태의 정자도 보인다. 웰컴센터 앞쪽에는 넓은 운동장이 자리하고 있고, 족구장을 비롯해, 야외무대와 다양한 운동 기구가 들어서 있어 체육 활동과 공연을 할 수 있다. 마을 주변으로 산책로와 등산로, 송림산림욕장, 자전거도로 등을 갖추고 있어 진양호 주변을 산책하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운동장의 운동 기구 앞쪽으로 이어진 지압보도를 맨발로 걸으면 건강에 좋다. 진양호 주변의 들판에 수많은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어, 코스모스가 만개할 무렵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진주농산물도매시장

진주농산물도매시장

14.3 Km    0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689

진주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적정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대지는 60,103㎡, 건물은 39,088㎡의 규모로 주차시설 또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999년 11월에 개장하였고 취급 품목으로는 과일류, 채소류, 채소류, 버섯 등 106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 도매시장의 입주법인은 '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 과 '진주중앙청과(주)'이다. 싱싱한 경매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14.3 Km    22480     2024-06-16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53-9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에 있는 옛 담장은 2006년 6월 19일 등록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었고 세도가와 부농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진 단계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담 높이는 2m 정도로 큰 돌만 이용하여 60~90cm 정도 메쌓기를 한 위에 좀 더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위쪽에는 기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넓고 평평한 돌을 담장 안팎으로 6~7cm 정도 내밀게 했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산청 산골 박물관, 월명산 등이 있다.

목계서원

14.3 Km    1648     2023-11-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석대로525번길 40-13

경호강이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는 목계서원은 1778년(정조 2) 창건되었으며, 조선 말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83년에 완전히 복원되었다. 편액은 목계정사이고 건물 한 채인 재실만 있다. 조선 숙종 때 유림들이 김담과 이조를 두능서원에서 봉향하다가 유림들이 목계서원을 지어 다시 봉향하였다. 이 서원을 목계정사로도 부르는 것은 훼철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목계서원이 있는 산청군 단성면은 남사예담촌, 성철대종사 생가, 단성묵곡생태숲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미연서원

미연서원

14.4 Km    1347     2024-06-18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