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케이블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산케이블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산케이블카

금오산케이블카

17.3 Km    0     2023-12-28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19

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우뚝 솟은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총길이 805m로 해운사가 있는 산중턱까지 편도 약 6분이 소요된다. 내부에 최대 51명이 탑승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고, 최근 설치된 케이블카와 달리 양쪽으로 개방된 창문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푸른 산자락과 대비되는 붉은색 외관도 이국적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해운사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깔딱고개로 불릴 만큼 가파른 경사 때문에 신발이나 마실 물 등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올라야 한다.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17.4 Km    21377     2023-03-2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6-97
054-452-4509

금오산 도립공원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약사암, 채미정, 금오산성 등 유적지가 많아 특히 청소년들의 자연, 환경 체험학습장으로 적합하다. ※ 설 치 자 - 경상북도

도란원 샤토미소

도란원 샤토미소

17.4 Km    0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유전장척길 143

충북 영동에 있는 도란원 샤토미소는 캠벨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가형 와이너리다. 캠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신토불이 와인, 한국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9년 와이너리를 준공하였고, 이후 체험장, 와이너리 증축을 거쳐 2019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에서는 샤토미소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와인잔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호텔 금오산

17.5 Km    30317     2024-05-17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00
054-450-4000

호텔 금오산은 자연 속 휴식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첨단시설을 구비한 다양한 연회장을 갖춰 각종 모임과 행사를 격조있게 치를 수 있고 미각을 일깨우는 최고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품격 있는 객실에서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 청정속 맑은 공기의 여유로운 휴식, 비즈니스와 행사를 위한 최상의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금오산성

금오산성

17.6 Km    27012     2024-05-3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금오산성을 처음 쌓은 연대가 문헌상에 있지 않아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후기 왜구들이 내륙 깊숙이까지 빈번히 쳐들어와 인명을 살상하고 노략질을 일삼자, 인근 선산, 인동, 개령, 성주 백성들이 금오산(金烏山)에 피난하여 왜구들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고 군병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이곳에 군량과 무기를 비축하는 군창까지 두었다고 한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외성은 계곡을 감싼 둘레가 5리이며 내·외성벽의 길이는 6.3㎞나 된다. 조선 태종 10년(1410)에 국가적 계획으로 성을 크게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때 이 산성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식되어 선조 28년(1596)에 다시 고쳐 쌓았다. 인조 17년(1639)에 외성을 쌓는 확장 공사가 시행되어 이중의 산성이 되었고, 고종 5년(1868)에 새로 고쳐 쌓았다. 기록에 의하면 성 안에 1개의 계곡과 여러 개의 연못, 우물이 있었으며, 대혜창과 내성창이라는 창고, 군기고, 진남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내·외성의 문터, 적이 알 수 없게 만든 작은 성문인 암문의 형체, 건물 터들이 남아있다. 한편, 성 안에는 고종 5년(1868) 무렵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금오산성 중 수송 공비가 성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소풍 수제초밥전문점

소풍 수제초밥전문점

17.6 Km    0     2024-06-28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남로 49

소풍수제초밥전문점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다. 깔끔하면서도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일식 전문점 분위기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런치 세트로 알밥, 우동, 장국 등과 함께 신선한 활어 초밥이 나온다. 이 밖에 활어, 연어, 달걀로 만든 모둠초밥을 비롯해 생연어 초밥, 광어초밥, 새우 초밥 등도 맛볼 수 있다. 특선 물회는 4~9월에만 먹을 수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쥬쥬동산, 봉곡테마공원이 있다.

영동 영모재

영동 영모재

17.7 Km    16091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관기길 16-5

영동 영모재는 고성 남씨의 재실 건물이다.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순조 28년(1828)에 남주한이 선대의 묘소 아래 처음 지은 후 1885년에 고쳐지었으며, 1929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겹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의 2칸은 넓은 대청으로 하고, 양끝에 온돌방을 만들었으며, 돌담과 높이 솟은 대문, 현판, 중수기, 상량문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온돌방에 불을 지피면 연기가 내부로 빨려 들어가게 하여 열효율을 극대화하도록 굴뚝을 설치하지 않은 특이한 건물이다. 영모재는 전통온돌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구미성리학역사관

17.7 Km    1     2023-12-14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6-13
054-480-2685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 제1종 공립전문박물관이다.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었고 영남 인재의 반은 구미에 있었음을 확인하고자 건립되었으며, 금오산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어 다채롭게 변화하는 금오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구미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 전시한 구미역사관, 조선 성리학의 학문 경향과 계보에 대해 전시한 성리학전시관,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담은 기획전시관 등 3개 동의 전시실과 성리학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목판 탁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육관까지 여러 개의 개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안문

천안문

17.8 Km    2     2024-06-21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로10길 10

천안문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고추 짜장면으로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바 있다. 그 밖에 삼선짬뽕, 탕수육, 깐풍새우, 볶음밥, 중화 비빔밥, 양장피 등을 맛볼 수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쥬쥬동산, 봉곡테마공원이 있다.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17.8 Km    3392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