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정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구정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구정 가옥

17.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들골안길 127-4

남면 들골안길에 위치한 우구정의 옛집이다. 영서지방의 전형적인 옛 민가로 알려져 있으며, ㅁ자의 형태인 가옥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으로 구성된 집이다. 안채와 건너방, 사랑방의 단촐한 구조로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등록돼 있다.정확한 정보가 없어 언제, 누가 지었는지를 추측할 수 없는 고택이다. 그저 지어진 지 백년에서 삼백년 사이라 추측만 할 뿐 이다. 이 집의 우구정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이가 바로 우구정씨였기 때문에 고택의 이름을 우구정 가옥이라고 지은 전통 시골집이다.

용담폭포

17.6 Km    3822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1길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에 위치한 폭포이다. 금수산의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이를 용담폭포라 한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5m 깊이의 웅덩이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용담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노송과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며 넓은 바위가 널려 있다. 금수산 산행은 수산면 능강리, 상천리, 하천리 등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용담폭포와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등 절경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배가시킨다. 찾아가는 길은 상천리 백운동 버스정류장에서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 분을 오르면 물길을 따라 움푹 파인 용담폭포의 신비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입이 쩍 벌어지거나 매혹될 정도로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고 소탈한 모습이며 청명하여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곳이다.

밧도내마을 [녹색관광마을]

밧도내마을 [녹색관광마을]

17.8 Km    192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란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며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농작물 재배 및 채취체험, 짚풀공예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끄는 것은 메밀가루를 이용, 꼴뚜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행사이다. 주민들은 먹을거리가 궁핍하던 시절, 끼니 때마다 메밀국수를 먹었고 나중에는 꼴도 보기 싫어 "꼴뚜국수"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정원 캠핑장

정원 캠핑장

17.9 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871

정원 캠핑장은 영월 무릉도원면 주천강 강변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총 40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인데, 6개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강변에 낚시와 물놀이, 다슬기 줍기를 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길게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고 장박 하는 사이트가 많다.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수와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어 불편하진 않다. 전화 예약은 가능하지만 자리를 선택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도착해서 고를 수 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

17.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달빛동물원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2019년 5월에 오픈했다.실내멀티체험관, 동물사 10동, 승마체험장,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매우 좋다. 26여종 40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동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산야초마을

제천 산야초마을

18.0 Km    2824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길 3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금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쪽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예부터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정기와 산에서 발원한 자연수가 약효를 상승시킨 각종 자생 약초와 자연 송이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약초를 이용한 천연 염색과 짚을 이용한 수공예품 재주꾼이 많은 마을이다. 1985년에는 충주댐 공사로 마을 대부분이 수몰되는 일을 겪기도 했으며, 1995년 1월 1일 이후로 시군 통합이 이루어져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로 명명되고 있다. 금수산에는 약효 좋기로 소문난 다양한 약초들이 자라고 있으며 제철에 수확해 잘 말려둔 약초에서 뽑아낸 색으로 천연 염색을 하기도 하고, 약초를 잘게 썰어 향기 나는 약초 주머니를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산야초마을은 10여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를 이용해 약초 떡과 엿 만들기, 염색 체험, 차 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 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약초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야초 마을은 살짝 비탈진 길 위로 입간판이 보이며 그 안에는 체험관과 판매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도보 여행자에게 좋은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영월애살으리랏다

영월애살으리랏다

18.1 Km    1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082

영월을 찾는 관광객 또는 소비자에게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불명, 별멍, 물멍 등 멍때리기와 마음챙김 치유명상을 융합한 힐링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18.1 Km    0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 박물관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과거 정기간행물 우리나라의 취재할 때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 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 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치악신림오토캠핑장

치악신림오토캠핑장

18.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194

치악신림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가운데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기 좋다. 야외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 두가족사이트 등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잘 조성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

18.2 Km    15178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정토사 터에 있는 비석으로 법경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법경대사는 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에 살았던 고승으로 가야산에서 입산수도하였으며 효공왕 10년에 당나라로 들어가 각 사원을 순회 수도한 후 효공왕 16년에 귀국하여 충주 정토사에 와서 포교에 힘썼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국사로 추대하였고 63세의 나이에 입적하였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거대한 비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귀부와 쌍룡을 조각한 이수를 얹어 놓고 있는 작품으로 고려 초기의 석조미술 정수를 이루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비는 전체적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데 비 받침에 새겨진 거북 조각이나 머릿돌의 용 조각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머릿돌 앞면의 중앙에는 법경대사라는 비의 명칭이 새겨져 있고 몸돌에는 대사의 행적이 자세히 새겨져 있다. 태조 26년에 법경대사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이 비를 세웠고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 최언위가 짓고 유명 서예가인 구족달이 글씨를 썼다. 함께 있어야 하는 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어 이곳에 남아 있지 않다. 법경대사 탑비는 수몰 지역 내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로 84년도에 옮겨 세웠다. 길가 버스 정류장 앞에 자리하고 있고 벤치 등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