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풍호반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풍호반 오토캠핑장

청풍호반 오토캠핑장

18.2 Km    1     2023-10-1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용곡길211번길 2

청풍호반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용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청풍호로, 연론로, 용곡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8면과 데크로 만든 오토캠핑 사이트 2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에 따라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12kg 이하의 소/중형견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리버힐즈오토캠핑장

리버힐즈오토캠핑장

18.3 Km    2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043

강원도 영월 리버힐즈 캠핑장은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배정받는 캠핑장이다. 캠퍼들의 취향에 맞춰 캠지기가 적당한 사이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커다란 나무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나무 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예솔누리

예솔누리

18.4 Km    28332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069
033-374-7084

‘예쁘고 곧게 자란 소나무가 세상에 가득 차라’ 라는 의미를 가진 아름다운 펜션 예솔누리는 행정구역상 영월군에 있지만 원주시 신림면과 경계 지역이므로 남원주와 인접해 있고 치악산 동남쪽이다. 서울로부터 2시간 거리이며 대구와 안동에서도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치악산과 구룡산(해발 955m) 기슭에 천연병풍을 쳐 놓은 듯 아늑한 청정 지역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송림과 계곡(주천강 상류 즉 서마니강)이 펜션 정원에 접해있어 사계절 심신의 휴식처로 좋은 곳이다. 또한 펜션에서 승용차로 약 2분 정도 거리에 두산 약수터가 있고, 뱀골계곡을 산책할 수 있으며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에 감악산 등산로가 있다. 햇살, 바람, 구름, 별, 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에 앉아서도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캠프 에이프릴

캠프 에이프릴

18.5 Km    1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서강로 1664-134

캠프 에이프릴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있다. 영월군청을 기점으로 연당교차로와 북쌍삼거리를 거치며 1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Eat, Sleep, Do nothing & Repeat’를 모토로 개장한 이곳은 평창강 앞에 위치했다. 20세 이상만 내장이 가능한 노키즈 캠프로 소음과 방해가 없이 휴식하고 싶은 캠퍼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초입부터 갖가지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펜션 4개 객실과 더불어 에어스트림 캠프 5대, 루프탑 캠프 2대, 카약캠프 캠프 3대, 스쿨버스 캠프, 마이크로버스 캠핑밴 등 다양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등을 갖췄고, 어닝 아래로 마련한 외부 데크는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고, 잠이 오면 잠을 자고, 배고프면 먹고, 멍 때리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모든 캠퍼에게 갈릭 프렌치 토스트 등과 원두커피로 구성한 조식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며, 20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다.

원성 성남리 성황림

원성 성남리 성황림

18.5 Km    2150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성황림은 온대 활엽수림으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곳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림 생태탐방과 숲 해설·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 312,993제곱미터의 면적에 약 90여 종의 목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이 칙악산의 성황신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어 매년 음력 4월 8일과 9월 9일 자정에 성황신이 강림하는 성황당옆에 서있는 커다란 전나무(높이 29m, 지름 1.3m, 수령 300년) 앞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신림이란 지명은 ‘신이 깃든 숲’이란 뜻으로 대동여지도에 이미 ‘신림’이란 지명이 나타나 있다. 아름드리 나무가 호위한 가운데 당집이 보이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목이 사이사이 한지를 끼운 금줄을 주변으로 두르고 그 옆에 우뚝 서 있다. 성황림은 개울을 경계로 수종이 나뉜다. 개울 오른쪽으로 당집부근에는 복자기나무 느릅나무가 이어지다 북쪽끝엔 소나무가 무리지어 자라고 있으며,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현호색, 애기똥풀, 천남성, 냉이, 복수초가 바닥에 자라고 있다. 개울 왼쪽은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군생하며 자라는데 단풍수종이 많아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18.5 Km    0     2023-10-2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제천시립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

1.9 Km    17539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318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다. 제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정보 자료를 수집 보관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 및 독서 관련 행사,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서관 발전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또한 분관 및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계승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며 공공 도서관으로서의 기능과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본관과 의병 도서관은 장락동에 있으며, 분관인 여성 도서관은 중앙로, 봉양 도서관은 봉양읍에 위치한다. 제천 시립도서관은 1996년 개관이래 15만여 권의 장서를 마련하여 왔으며, 특히 세계 유일의 여성 도서관과 의병 특화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강좌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독서교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교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는 곳이다.

여천리 돌리네군

여천리 돌리네군

18.5 Km    5     2022-12-13

충청북도 단양군 여천1길 28

여천리 주변에는 카르스트 지형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돌리네가 수십개 이상 집단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들 돌리니네 중에는 직경이 100m이상인 것도 있으며, 돌리네가 두 개 이상 붙은 복합돌리네(우발라 등)도 다수 있다. 단양 지역에서는 돌리네를 '못밭'이라고 불리어 지는데, 이는 비가오면 연못이 되었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밭이 된다는 뜻으로 석회암 풍화토인 테라로사의 배수 특성이 반영된 방언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석문

석문

18.7 Km    35040     2024-05-20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린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별빛반려견 놀이터

별빛반려견 놀이터

18.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연당로 61

영월 남면 별빛어울림센터에 있는 반려견이 리드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별빛반려견놀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