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라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라커피

아라커피

16.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길 6 1층

바다가 보이는 아즈넉한 카페 아라커피입니다.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를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사랑스러운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오호항

16.5Km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9-46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어항으로 봉수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다. 체험낚시로 유명한 곳이라 넓은 주차장과 가족낚시 체험 상가들이 많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좌우로 송지호해수욕장과 봉수대해수욕장이 있어 항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오호 방파제 쪽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호항 주변의 등대 길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걸어볼 만한 고성 명소로 꼽힌다. 항구 북쪽 하얀 등대 너머 해변 갯바위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산책로 및 등대 전망대, 서낭바위 해변으로 연결된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16.6Km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

옥녀탕

옥녀탕

16.6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033-463-3476

옥녀탕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와 연못으로, 옥녀봉에서 시작되는 긴 물줄기가 흘러내려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탕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옥녀탕에 관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에 선녀가 대승폭포에서 목욕하고 있을 때, 괴물이 나타나 해치려 하자 이곳 옥녀탕으로 피신했는데 또다시 괴물이 나타나자, 옥황상제가 벼락을 쳐 괴물을 죽이고 선녀를 구했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이곳에 옥선녀가 놀았다고 하여 옥선녀탕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큰 폭포는 약 10m 높이로 떨어지며, 그 아래에는 깊이가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다. 탕의 물은 맑고 깨끗하며, 물고기들도 살고 있다. 옥녀탕에서는 물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솔밭과 기암괴석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옥녀탕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청정한 자연과 신비로운 전설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주변에 설악산의 대표적 폭포 중 하나인 대승폭포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장수대가 있다.

어리틀빗

어리틀빗

16.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57

설악자생식물원 근처에 자리한 캠핑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설악산을 바라보며 야외 정원에 캠핑카, 캠핑 의자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충분한 넓은 정원과 편안한 공간 덕분에 가족 단위로 찾는 경우도 많다. 베이커리 카페로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울산바위초코쿠겔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태리 화덕피자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슈톨렌, 레몬파운드, 귀여운 모양의 엘모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그에 걸맞은 커피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부채바위

부채바위

16.6Km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3
033-680-3362

부채바위가 있는 곳은 강원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화강암이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신비로운 바위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이다.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복어를 닮았다고 하여 복어 바위로 불린다. 절벽 쪽 소나무 아래 마치 샌드위치처럼 바위 사이사이에 다른 내용물을 끼워 넣은 것 같은 층층 쌓인 신기한 모양의 바위는 서낭바위라 불긴다. 암석 속을 마그마가 뚫고 들어가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또 다른 바위 위에 작은 돌멩이들이 올려진 바위가 있는데 자석 바위라고 불린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돌을 올려놓아 자석에 달라붙은 듯 보인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여러 모양의 암석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오호어촌체험마을

오호어촌체험마을

16.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40-20

오호 마을 인근에는 청명한 물빛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송지호 해주욕장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 또한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장소이다. 2003년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오호마을에서는 인근지역의 수려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체험 거리들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설악산 자생식물원

16.6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64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자연의 보고인 설악산을 축약해놓은 자연 생태학습장이다.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수많은 식물들을 한곳에서 관찰하고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는 설악산에 자생하는 멸종 희귀식물부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야생화까지 총 122종 5만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는 수생식물원과 희귀한 식물이 자라는 암석원, 가볍게 걷기 좋은 자연탐방로와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미로원도 조성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힐링과 휴양 시간을 선사한다. 설악산 자연식물원은 주변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최대한 자연 생태에 가깝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더욱 자세한 관람을 원한다면 숲해설을 신청하면 된다. 최근에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안에 온실원을 새로 조성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송지호 해수욕장

16.6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송지호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km,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있어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가로놓여 있어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송지호 해수욕장과 왕곡마을, 해양심층수단지, 철새관망쉼터 등 주변 연계 관광 여건이 매우 좋은 곳으로 오호리항 포구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화진포해변과 성분이 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수심이 낮고 백사장 전면으로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여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에서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16.6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85 송지호관리사무실

고성군과 인제군의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해보자.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에 빠져보고, 울창한 숲을 보며 자연을 벗 삼아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