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 용소폭포

15.0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오색 용소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지구의 주전골에 위치한 폭포로 높이 약 10m, 소 깊이 약 7m 규모다.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게 만든다.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묵은 암수 이무기 두 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된 탓에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강원도청)

양양 고인돌오토캠핑장

양양 고인돌오토캠핑장

15.0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고인돌길 200-47

양양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자리했다. 양양 IC 교차로에서 인제, 한계령, 오색 방면 좌측 방향으로 나와 1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양양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남대천계곡 앞에 위치해 여름이면 캠퍼들로 붐빈다. 오토캠핑장 56면을 마련했으며, 대형 데크와 소형 데크로 구분된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화로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다. 주차장 뒤쪽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고, 그 옆으로 매점을 겸한 관리소가 있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육류, 장작, 숯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리소에서 타프, 릴선, 그릴, 화로 등 캠핑 용품을 대여해 주고 있다.

양양고인돌캠프

양양고인돌캠프

15.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인돌길 200-49

고인돌 유적이 있는 남대천 상류 범부리에 있다. 푸른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청량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숲의 고요함에 잠길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진 캠핑존과 차박존, 이지캠핑, 펜션(캠핑하우스)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지캠핑을 위한 대여텐트와 캠핑하우스는 캠핑용품 준비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초당본점

초당본점

1.5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0

초당본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초당순부두 원조 식당으로 문을 연 지 50년이 넘었다. 고즈넉한 한옥의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는 하얀 순두부와 얼큰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밥반찬으로 알맞은 밑반찬과 비지찌개, 김치 등을 차려 낸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오징어순대가 있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골퍼들이 아침 식사를 하러 즐겨 찾기도 한다. 매장 앞에는 비지를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있다. 매장 앞에 주차 전용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설악산책

설악산책

1.5 Km    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39 (노학동)

설악산책은 설악케이블카의 법인 설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며, 누구나, 마음껏,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문화센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공연과 전시, 강좌뿐 아니라 1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북카페, 최신방음 시설을 겸비한 음악연습실, 넓은 세미나실과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설악산책 카페소리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의 작품성과 개최 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며, 지역예술인의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설악산책은 음악과 지식의 만남, 예술과 지역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산&책은 도서관과 서점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1층은 신간과 장르별 도서, 2층은 원서와 예술도서로 나뉘어있다. 산&책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책과 함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설악산의 울창함과 울산바위의 듬직함을 한눈에 담은 한식당 화반은 옆 레스토랑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밥상에 올리고 있다. 키친가든에서는 싱싱한 사계절 먹거리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소리에서는 다양한 명품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통해 오전엔 클래식, 오후엔 재즈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엄선한 원두커피와 매일 굽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즐기며 사계절 울산바위의 경치와 키친 가든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설악산책의 작은 광장으로 나가면 설악산을 배경으로 둔 유럽식 정원을 만날 수 있고 계절마다 돋보이는 꽃들로 볼거리가 많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문화와 연계한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1층과 2층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 지역민들은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상시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인에게는 훌륭한 표현의 장으로 활용된다. 설악산책 음악 소리는 속초·고성·양양에 기반을 둔 동호회와 개인의 음악 연습이 가능한 무료 공간이다. 설악산책 지하에 있으며 방음시설과 음향 장비를 갖춘 합주실과 클래식 음악실이 있다.

양양 송천떡마을

양양 송천떡마을

15.0 Km    49464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떡마을길 107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떡마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발원한 송천계곡이 흐르고, 솔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다. 송천떡마을은 농협에서 주관하는 농촌체험 브랜드인 팜스테이로 지정됐다.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생활‧문화 체험을 하고, 인근 관광은 물론 마을 축제에 참여해 보는 농촌체험여행을 이른다. 송천떡마을의 대표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떡 만들기. 지금도 마을 주민들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꿀, 콩을 가지고 옛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든다. 체험객은 장작불로 삶은 떡살을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무른 뒤 고명을 묻혀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15.1 Km    2554     2023-08-08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봉수대해변

15.1 Km    35629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폭은 50m, 수심은 1.5m이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카누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양레포츠가 유명한 해변이고 예쁜 조각상과 사진 포인트가 있어 잠깐 들러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핑뿐만 아니라 VR 해양 모험관과 함께 원더캠프,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백담사

15.2 Km    64329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이 이 곳에 머물면서 수도하며 깨달음을 얻어 [불교유신론], 시집 [님의 침묵] 등을 펴내며 불교유신과 개혁을 추친하였으며, 일제의 민족 침탈에 항거하여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곳이기도 하다. 백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 수행을 하는 곳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담사에는 보물 목조아미타불좌상이 극락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데 18세기 전반 불상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담사의 암자인 봉정암은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길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부처님 정골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백담사에서 산길로 11킬로미터나 더 올라가는 1,244미터 높이의 봉정암 뒷산에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석가사리탑)이 놓여 있다. 또 다른 암자인 오세암은 동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널리 알려진 곳으로 부처님의 가피로 어린 동자승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담사에서는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온라인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양양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15.3 Km    2108     2023-08-11

양양은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고장이다. 오산해변 인근에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선사유적이 있으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자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낙산사, 우리나라 최초의 부도로 손꼽히는 도의선사 부도까지 굵직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양양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즐겨보자.